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북삼역이 개통한 다음 날, 칠곡군이 곧바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날 개통식을 마친 데 이어 실제 열차를 이용해 운행 상황을 확인하며 초기 운영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한영희 부군수, 주요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 왜관역에서 대경선 열차를 타고 북삼역까지 이동했다. 열차 운행 간격과 정시성, 승강장 안전시설, 안내 체계, 승하차 동선을 차례로 확인했다. 출퇴근 시간대 혼잡 가능성과 환승 이동 경로, 역사 내 편의시설 배치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북삼역과 시가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 운행 상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열차 도착 시간과 버스 배차 간격의 연계 여부, 정류장 접근성, 이용 안내 체계 등을 현장에서 살폈다. 철도와 생활권을 잇는 연계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27일 열린 개통식에는 도·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북삼역 개통을 알렸다. 개통식 이후 곧바로 시승 점검을 실시한 것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 북삼역은 총사업비 478억 원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월 28일 달서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38기 사랑의 토요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입학생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함께했다. 입학식은 개회식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감사패 전달, 제38기 담임 소개, 입학생 선서 및 다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입학생 대표 2명이 단상에 올라 교훈인 “사랑하는 마음으로”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제38기 입학을 기념하는 소통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학생과 보호자는‘2026년 사랑의 토요학교에 바라는 점’을, 내빈들은‘학생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작성하며 서로의 기대와 응원을 나눴다. 작성한 문구를 들고 진행한 단체 기념촬영은 행사에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토요학교는 198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38회를 맞은 발달장애인 주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피비 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베일 벗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심멎 충격’ 유발 ‘2차 티저’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오는 3월 1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등 작품마다 ‘파격의 연금술사’다운 센세이션을 몰고 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 장르적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27일(오늘) ‘닥터신’이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하면서 ‘피비 표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가 베일을 벗었다. ‘2차 티저’에서는 피비 작가 특유의 말맛 넘치는 대사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운명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피비 표 세계관’을 엿보게 한다. ‘2차 티저’는 누군가가 레드카펫 위에서 화려한 춤을 추는 모습 위로 “모모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천록담이 무대를 집어삼킨 압도적 라이브를 선보인다. 2월 27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트롯 톱스타 10인의 치열한 데스매치가 이어진다. 황금별 5개를 나란히 거머쥔 진(眞) 정서주와 춘길이 공동 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아직 별을 얻지 못한 추혁진은 벼랑 끝에 선 상황이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황금별을 향한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무대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과연 이번 대결을 통해 골든컵에 성큼 다가설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멤버들은 귓가를 강타하는 강렬한 무대로 고득점을 겨냥한다. 그중 미(美) 천록담은 구창모의 '방황'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엔딩을 장식한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이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고, 출연진들 사이에서는 "말도 안 된다", "소름이 끼쳤다"는 탄성이 터져 나온다. 특히 "이것이 라이브다"라는 극찬까지 이어지며 무대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남승민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열창한다. 시작과 동시에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구음은 단숨에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3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년 만에 부활한 ‘타짜 협회’ 특집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협회장’ 양세찬의 연락을 받고 타짜협회 회원으로 2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은 과거 ‘타짜 : 꾼의 낙원’ 편에서 방탄소년단 뷔에게 캐러멜을 모두 빼앗겨 가세가 기울었던 만큼 설욕을 다짐했다. 이에 오프닝부터 기존과는 다른 ‘5:5 확률’의 새로운 캐러멜 획득 방식이 등장,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단 한 번의 선택이 판세를 바꾸는 중요한 변수가 됐고, 그로 인해 멤버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또한, 협회장 양세찬의 권력 남용이 본격화되면서 그의 측근 자리를 노리는 멤버가 등장한 가운데, 반기를 드는 이들도 있어 갈등을 예고했다. 권력과 계산이 얽힌 치열한 대결 속에서 과연 최후에 웃는 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주 환갑을 맞은 지석진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승 상금은 멤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큰소리쳤던 그가 선물을 받게 된 이유를 알게 된 멤버들은 큰형의 솔직한 욕망에 원성을 표했다. 힘겹게 얻어낸 선물임에도 불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중독 질환 예방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 올해도 '찾아가는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알코올 사용장애 등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병원 방문을 주저하거나 사각지대에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치료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포항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전문의 김홍관)가 참여하는 이번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센터 상담실 또는 외부 현장에서 예약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중독질환 관련 상담 및 병원 연계 ▲등록 회원 및 가족에 대한 자문 및 사례회의 ▲직원 및 주민 대상 교육 등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 상담을 넘어 중독 질환자의 가정 환경을 직접 살피고 가족 구성원들이 겪는 동반 의존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해 재발 방지 및 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중독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찾아가는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3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0만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을 지원한다. 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 헬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6월 30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 인원은 총 900여명이다. 2025년 1차 접수에 선정된 어르신도 추가 지원을 희망할 경우 반드시 재신청해야 한다. 다만, 2차 접수에 선정된 어르신은 이번 3차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정미 시 체육교육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스포츠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수혜 인원 확대를 위한 3차 접수를 시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28일 ‘2026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및 위촉식’을 열고 새해 청소년 자치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카페지기,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해 자치기구 활동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청소년운영위원 12명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자치기구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주요 사업 계획 공유 △자치기구별 활동 방향 발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연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자치기구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각 자치기구는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합활동 △봉사활동 등 주도적이고 실천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간을 개선하고, 스스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과정 자체가 자치 역량을 키우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경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26일 오전 11시 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단양군수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정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지역 차원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기반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정착, 남북관계 전환의 계기 마련, 평화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단양군협의회는 평화·통일 공감 아카데미와 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여군은 2월 28일 박정현 군수의 퇴임에 따라 3월 1일부터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한대행 체제는 새로 선출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 개시 전날까지 유지된다. 이번 부여군수 권한대행 체제는 '지방자치법' 제124조(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대행 등)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 된 경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군정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의 안정적 운영과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민생 안정 ▲각종 재난·안전 관리 ▲주요 현안 사업의 지속 추진 ▲공직기강 확립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군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적인 행정과 각종 대민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예산 집행과 주요 정책 또한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새로운 민선 9기가 시작될 때까지 군정 공백에 대한 군민 여러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며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그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비판하며 민주당에 대한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행정통합에 진정성이 있는지, 누가 선거공학으로 행정통합을 이용하고 있는지, 진실게임의 종지부를 찍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재요청하며 “행정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충남이 숙고해 준비했던 통합안 전부는 아니더라도 도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구역만 넓히고, 간판만 바꾸는 통합이 아닌 자치분권과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진짜 통합’을 이뤄나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에서 울리는 뜨거운 함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07년 전 선조들께서 외쳤던 자주독립의 함성은 그저 일시적 저항이 아닌 시대를 바꾸는 외침이었다”며 “선열들은 국권회복을 넘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자유와 법치가 살아 숨쉬는 나라를 꿈 꾸었고, 그 정신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바로 그날의 외침 위에 세워진 나라”라며 “삼일절의 역사를 되새기며 다시 한 번 나라의 틀을 바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