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읍시 공수의사회(정읍분회장 김진만)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14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정읍시청 2층 단풍회의실에서 열린 ‘공수의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공수의사회의 뜻이 모여 마련됐다. 김진만 분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야말로 공수의사회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가축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봉사하는 공수의사회가 전해온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읍시 공수의사회는 총 10명의 수의사가 각 읍·면·동 지역을 전담하며 빈틈없는 가축 방역 활동과 축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노인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130여 곳을 방문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결핵 발병 비율이 높고 파급력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과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검진 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폐사진을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결핵환자 확진 시에는 치료기관 연계를 통해 완치될 수 있도록 상담 관리를 지원한다. 남구는 올해 1월 8일 남구 대덕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 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연말까지‘찾아가는 결핵검진’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체적·사회경제적 사유로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천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청년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싱싱한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하된 딸기는 3,916.8㎡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2구획에서 생산된 것으로, 홍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당도 측정 결과 평균 13.6브릭스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고당도 딸기로 평가되는 기준인 11브릭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뛰어난 품질의 딸기임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4년 행정안전부 소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선정돼 조성된 시설로, 2025년 6월 총 8,755.2㎡ 규모로 준공되어 현재 9명의 청년농업인이 임대 계약을 체결해 총 4개 구획에서 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개인당 최대 3년간 임대되며, 이 기간 동안 발생한 농가 소득은 향후 지역 내 본인 소유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기초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농업인들은 스마트팜 창업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추운 동절기에도 열정적으로 농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능동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김해시지역사회보장계획 자체 수립을 위한 TF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TF팀은 외부 연구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김해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련 공무원과 지역 사회복지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추진 일정과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TF팀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조사와 분석을 비롯한 계획 집필, 역량강화교육과 워크숍 참여 등 계획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시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시민들의 생생한 복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조사에 착수한다. 여기서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욕구가 정확히 반영된 김해특화형 중장기 복지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수립하는 4개년 중장기 계획이다. 박종주 시 복지정책국장은 “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지역을 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은 사업신청일을 기준으로 해당 월부터 제공된다. 발급된 농식품 바우처 카드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 8개 품목에 한정해 사용 가능하다. 올해부터 임산물 품목이 추가됐으며,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를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aT)가 지정한 마트, 로컬푸드 등 오프라인 매장 및 농협몰, 남도장터 등 온라인 매장이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연 부산 관광의 성과를 토대로, 500만 명 시대를 대비해 부산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활용하는 '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 증가에 따라 확대되는 관광 콘텐츠 수요에 대응하고, 관광정책 수립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관광 행정 전반에 활용 가능한 부산 관광 기록자산의 통합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관광 디지털 아카이브'는 부산의 풍부한 관광 기록을 한곳에 모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기록관(아카이브)이다. 디지털 기록관(아카이브)은 ▲[디지털 자료 수집 및 보존] 부산 관광자원에 대한 디지털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다양한 자료의 통합 관리] 시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 동영상, 문서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자료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관광자료 개방] 디지털 기록관(아카이브)이 제공하는 고품질의 관광 디지털 자료는 자유이용 허락표시 제도를 통해 자료별 공공누리 유형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해 겨울철 초기 예찰과 선제적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기자 재배 시 주요 문제 해충으로 꼽히는 혹응애, 복숭아혹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등은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생육 초기 작물의 세력을 급격히 약화시켜 연중 수확량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문제는 최근 몇 년간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일교차가 큰 날이 잦아지면서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월동하는 해충의 활동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월동 해충의 발생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한 겨울철 핵심 관리 요령으로 세 가지 실천 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수확 후 시설하우스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하우스 안에 남아 있는 부직포, 잡초, 낙엽 등은 해충이 겨울을 나는 은신처가 되기 쉬워 이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월동 해충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한파 시 시설하우스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내부를 저온에 충분히 노출시키는 것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월부터 5월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열린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열린시민대학은 관내 우수 대학과 전문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성북구만의 특색 있는 인문·미래기술 강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구가 주력하는 ‘평생학습을 위한 성북 시민대학 육성’의 일환이다. 성북구는 2022년부터 노년학, 성북학, 성북AI, 명사특강, 성북경제학 등 다양한 아카데미와 특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70개 프로그램에 1만8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기도 했다. 2026년 상반기 열린시민대학은 ‘시대의 흐름 AI를 읽고, 인문학적 성찰을 더하다’를 주제로, 인문학적 깊이와 미래기술 이해를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내 대학과의 협력 강화는 물론 서울 RISE 사업과 연계해 평생교육의 고도화도 노렸다. 총 7개 프로그램, 45개 강좌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마천의 『사기』 독해 ▲ 클래식 해설과 라이브 공연 ▲ 영화로 만나는 명작 소설 ▲ 전시공간의 서사를 다루는 인문 강좌 ▲ 웰에이징 바디케어 과정 등이다. 서울 RISE 연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20일 화요일 오전 9시, 울릉군청을 방문한 우정산업(주)는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남한권)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은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의 뒤를 이어 울릉도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025년 11월에 설립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정산업(주) 한익현 대표와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 남한권 이사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우정산업(주)는 울릉도와 강원 동해 지역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작은 이익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시절인 2012년부터 매년 새해마다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익현 대표는 “새로 출범한 (재)울릉군인재육성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정산업(주)의 기업정신에 따라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026년 설 연휴를 맞아‘용인 평온의 숲'을 찾는 추모객들을 위해 비상 운영 체계를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5일간)‘용인 평온의 숲’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한 세부 대책을 마련했다. 연휴 기간 중 화장시설인 나래원은 정상 운영하되,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화장 2회차까지만 운영하여 추모객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연장지는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한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봉안당 평온마루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추모객의 안전과 원활한 순환을 위해 실내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은 제한된다. 특히 추모실 이용 제한 조치는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조문객이 늘어나는 명절 전 주말(2월 7일~8일)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설 연휴에도 용인도시공사 직원과 용역 인력 등 총 2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주차 질서 관리와 교통 정리,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안내를 비롯해 추모객 편의를 위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n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행정실장, 영덕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협의회원,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협의회 회원 등 지역 교육공동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영덕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해파랑 영덕교육의 학생교육활동을 담은 영상자료 시청을 시작으로 영덕교육의 성과와 발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영.바.시' 영덕교육을 바꾸는 시간에서는 2025학년도 영덕교육 우수사례를 통해 영덕교육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2026학년도 영덕교육계획 설명으로 새로운 학년도에 추진할 주요 교육정책과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온 마음으로 키우는 영덕인 프로젝트” 중점교육을 통해 영덕의 자연환경과 역사, 전통을 사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영덕의 지역적 특색을 교육에 더욱 깊이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영덕만의 강점을 살린 교육을 실현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관내 의료기관 및 거제시약사회와 함께 '거제형 통합돌봄사업' 보건의료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거제시장을 비롯해 의료기관 및 약사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 사업별로는 △방문의료지원(2개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4개소) △방문복약상담(1개소) 등 총 3개 사업에 7개 기관이 참여해 보건의료분야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방문의료지원사업 : 동방신통부부한의원, 메디컬밸런스의원이 참여하며,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방문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