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0일, 17일, 24일 토요일 세차례에 걸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고 배우는 'AI(인공지능) 디지털 활용 우리동네 행복 투어'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30가족(60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 교육의 ‘지켜보는 사람’에 머물지 않고 자녀와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주체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대화가 줄어들기 쉬운 부모와 자녀가 하루 동안 같은 공간을 걷고 같은 과제를 함께 풀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알아가도록 구성했다.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AI(인공지능) 디지털 도구를 함께 활용해, 부모가 자녀의 배움 방식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전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이상화·서상돈 고택, 청라언덕 등 대구근대골목을 탐방한다. 가족은 장소마다 주어지는 AI(인공지능)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궁금한 점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또 가족별로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받아 서로의 모습을 직접 찍으며 함께한 순간을 기록한다. 촬영한 필름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현상·인화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25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초중고 450여 개 동아리, 학생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학생 축제다. 올해는 경북 학생들이 처음으로 개막 무대에 올라 대구·경북 학생 문화예술 교류의 첫발을 뗀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사로 올해는 총 5개 거점 공간(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과학대, 대덕문화전당, 달서아트센터,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분산 운영된다. 학생들이 설 무대가 공간적으로 확대됐다. 개막 무대는 대구·경북교육청이 올해 처음 함께 추진하는 학생문화예술 교류사업으로 꾸민다. 13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경북 경산초 학생들의 대취타 행렬이 개막을 알리면, 대구 학생들이 난타(경서중)와 빵파레(포산중), 설장구와 상모돌리기(왕선중), 창극(가창중)으로 화답하고 한울안중·심인중 연합 국악오케스트라가 무대를 마무리한다. 공연을 마친 경북 학생들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옮겨 대구 또래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예술융합체험에도 참여한다. 개막식 오후부터 15일까지는 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수상자로 4개 분야 29팀을 선정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대구시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대구시와 대구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나눔·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동아리 및 청소년 시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202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110개 팀이 참여했다. 서면심사를 통해 총 29개 팀(성평등가족부장관상 5, 대구광역시장상 8, 대구시교육감상 6, 행복진흥원장상 10)을 선정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및 청소년 관련 교수 등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활동을 통한 자기성장, 동기 및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올해 시상은 ▲청소년 16개 ▲청소년지도자 4개 ▲동아리 6개 ▲우수터전 3개 등 총 4개 분야 29개 상으로 진행된다. 상세한 수상자 명단은 대구시 청소년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10월 8일 동인청사에서 차혁 해군 대구함 함장과 장병 일행을 접견하고, 지역과 해군 간 우호 관계와 안보 교류를 이어간다. 대구함은 대구시의 명칭을 함명으로 사용하는 대한민국 해군 함정으로 대구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함은 2018년 10월 17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호 방문과 안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예방은 대구시와 대구함의 오랜 인연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해군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함 장병들이 대구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병들은 낙동강승전기념관과 간송미술관을 찾아 대구의 호국 역사와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대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라는 이름을 단 대구함은 대구시민에게 단순한 해군 함정을 넘어 대한민국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대구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대구함과 상호 방문과 교류를 지속해 지역사회와 해군의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국가 안보와 해양 안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10월 8일 오전 11시 20분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대구시 소속 선수들을 초청해 대구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격의 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근대5종의 성승민(한국체대), 펜싱의 도경동과 여자 핸드볼의 이원정(대구시청 실업팀) 등 대구시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메달리스트들을 비롯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건혁은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성승민은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서 이번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도경동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핸드볼의 이원정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핸드볼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공기소총의 반효진은 혼성단체 10m 공기소총 은메달, 여자 10m 공기소총 동메달이라는 값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구대박세일, 골목형 상점가 홍보, 전통시장ˑ골목상권 가을 축제를 연계해 추진한다. 대구시는 10월 12일부터 ‘대구대박세일’을 전통시장 76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해 준비된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시민이 행사 참여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권,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구매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별로 마련된 환급 부스에서 가능하며, 1인당 1일 1회 받을 수 있다. 서로 다른 시장의 영수증은 합산할 수 없고, 같은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당일 환급받아야 한다. 예외적으로 환급부스 운영시간 이후 구매한 영수증은 다음날 환급이 가능하다. 환급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나 시장별로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해당 시장의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환급 대상 품목은 농ˑ축ˑ수산물에 한정되지 않고 전통시장 내 구매 품목 전반에 적용된다. &nb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달성군은 7일과 12일, 14일 3회에 걸쳐 경북 안동 일원에서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문화 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정별로는 7일 북부노인복지관 교육생 120여 명을 시작으로, 12일 남부노인복지관과 14일 달성군노인복지관 교육생 260여 명이 순차적으로 안동을 방문해 가을 문화 탐방에 나선다. 이번 문화 탐방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수강생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 안동의 월영교를 거닐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도산서원을 둘러보며 역사․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가을 문화 탐방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슬청춘대학은 관내 3개의 교육관(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건강, 예술, 운동 등 다채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6년 제17회 동구 장애극복상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장애극복부문 수상자 최미희(55세)씨는 청각장애인통역사로 활동하며 일반적인 수어통역만으로 소통이 어려운 농인을 지원하고, 농인과 사회를 결하는 가교역할을 했으며, 2024년 11월부터 동구농아인협회장을 맡아 농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봉사부문 수상자 문현주(58세)씨는 2014년부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선명요육원에서 꾸준히 이미용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장애인의 위생관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동구 장애극복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한 개인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봉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귀감이 되는 이들을 발굴·격려 하고자 제정됐다. 올해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30일간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3일에 개최되는 ‘동구복지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된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서구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구정 추진 상황을 돌아보고 “현장에서 들은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구정 운영의 출발점은 현장 소통이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내 17개 동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들었다. 서구는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검토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 100일 동안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변화를 이어왔다.교통 분야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서대구역 KTX 운행 횟수가 평일 36회에서 38회, 주말 38회에서 41회로 늘어나 주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복합환승센터 부지가 포함된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의 추진 기반이 마련됐으며,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서대구역의 광역교통 거점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향후 서대구역 2주차장에는 승객 터미널, 충전 시설을 갖춘 수직이착륙장(버티포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0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성군은 6일부터 12일까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간호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에 배치된 간호직이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부터 보건·의료서비스 연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달성군은 통합돌봄 현장에서 사회복지직과 간호직이 긴밀히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해, 복지 욕구는 물론 건강 문제까지 초기 상담 단계부터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건·의료·돌봄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첫날인 6일에는 통합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및 모니터링까지의 전반적인 업무 흐름을 다뤘다. 이어 7일에는 통합지원회의 참관과 건강관리 조사 결과를 활용한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모의 통합 지원 회의를 진행하며 교육 내용을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훈련을 했다. 이 외에도 사전 정보 확인, 건강사정 및 선별(스크리닝), 활력징후 측정, 건강관리 조사표 작성, 보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닥터조제통외과의원은 지난 6일 병원 이전을 기념하는 개원식 대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대구 중구에 기탁했다. 닥터조제통외과의원은 이전 개원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대구 중구의 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창식 원장은 “병원 이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일회성 개원식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뜻깊다고 생각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병원 이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창식 원장님과 닥터조제통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재단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조제통외과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7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두 도시 단체장과 의회, 수성구 주요 협력단체장, 경주 출향인사 등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경주의 역사·문화유산과 수성구의 문화예술·미디어아트, 수성못 일대 도심관광 콘텐츠를 이어 개별 관광지를 넘어선 연계 관광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관광객의 이동 범위와 체류시간을 늘려 소비가 지역경제로 돌아오게 하자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문화·예술·체육·경제·교육·행정 교류 ▲문화·관광자원과 기반 시설 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연계 관광상품·콘텐츠 개발 ▲관광행사 상호 참여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 개최·유치 ▲민간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만나 논의한 관광협력 구상을 구체화한 것이다. 당시 양 도시는 서로 다른 관광자원과 도시 인프라의 강점을 결합해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넓히고, 대구와 경주를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축을 만들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