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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64회 경북도민체전 21년 만의 종합우승 쾌거

참가한 16개 모든 종목에서 탁월한 성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이 제64회 안동‧예천 경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걸고 예천과 안동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예천군은 총점 144.3점을 기록해 전년도 우승 팀인 칠곡군(127.5점)을 제치고 군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은 21년 만에 되찾은 정상의 자리로, 그동안의 스포츠에 대한 투자와 노력의 결실이며, 예천군이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경북 도내에 알리는 상징적인 성과다. 예천군 선수단은 군부 15개 종목 273명의 선수와 126명의 임원이 참가했으며, 육상・배구・테니스 2연패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뿐만 아니라 소프트테니스, 태권도 등 집중 육성 종목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 같은 성과는 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 각 종목 단체들이 함께 꾸준히 추진해 온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활성화 정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특히 생활체육 참여도가 높은 종목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거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

예천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에 폐막

도민 화합과 스포츠 열정의 마무리, 군부 종합우승으로 ‘스포츠 메카’ 입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결승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예천군, 안동시체육회와 예천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1만 2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폐회식은 ‘전통의 울림, 힙한 에너지가 되다’를 주제로 안동과 예천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선반 풍물패와 탈춤·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비롯해 종합성적 발표 및 시상, 대회기 하강, 차기 개최지 전달, 성화 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수 박서진과 윤윤서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성적 발표 과정에서는 그래픽 아트 연출을 활용해 감동적인 시상 장면을 선보였으며, 폐회식을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아 미래 100년 경북 시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예천군은 육상 2연패, 배구, 테니스 등 전통 강세 종목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했던 종목에서도 두각


포항시, 중동 정세 대응 ‘기업 지원 패키지’ 가동 … 기업 부담 완화

‘해외물류비 지원·금융지원 강화·세제지원 연계’ 등 기업지원 총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물류비 지원, 금융지원 강화, 세제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고, 2026년 3월 이후 중동 지역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지원 한도를 최대 20% 상향 적용할 계획이다.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시는 이차보전 지원사업에서 중동 수출기업을 우대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존 3억 원이던 융자추천 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해 자금 지원 폭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중동 정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5억 원 이내 융자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지역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동 정세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지원도 병행해 기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외에도 화상 수출상담회 지원, 국내 물류비 지원, 지

포항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폐회

포항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 안건 처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의회는 6일 오전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헌 의원은 지방 소멸·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 장기면 두원리 일대에 조성될 코스타밸리 조성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행정적 뒷받침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통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고, ▲이다영 의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사회초년생의 음료 3잔(1만 2,800원 상당) 업무상 횡령 혐의 및 합의금 지급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내 청년인구 급감 상황에서 첫 일터의 부정적 경험이 지역 이탈로 이어지지 않도록 포항청소년재단, 청년센터 등을 활용한 노동교육 및 상담 창구 강화를 주문했다. ▲김은주 의원은 코스타밸리 조성 사업에 있어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책임성 확보, 공공기여 계획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제시, 지역 주민 중심의 일자리와 지원방안의 제시 등 조성 사업의 공공기여 부분에 대한 보완을 주장하며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공기여 계획의 수립·제출을 주문했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시민의식 빛난 ‘명품 대회’로 성료

영일사거리, 영주역 앞 등 주요 구간 시민들의 양보와 질서 빛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6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 1천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규모 인원이 집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주시민들의 성숙한 질서 의식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고질적인 교통 혼잡 문제 없이 ‘명품 스포츠 축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시는 대회장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비행장에 대규모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대회장을 잇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안정비행장에 질서정연하게 주차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보였다. 이러한 자발적인 셔틀버스 이용 덕분에 영주시민운동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원활한 대회 운영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마라톤 코스 구간인 주공임대아파트 사거리, 남부육거리, 영주역 앞, 영일 사거리 등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는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기꺼이 양보하며 선수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