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2.3℃
  • 흐림강릉 6.7℃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1.6℃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7.4℃
  • 흐림광주 12.4℃
  • 흐림부산 8.3℃
  • 맑음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1.8℃
  • 맑음강화 7.4℃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11.3℃
  • 맑음강진군 9.1℃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대구경북

전체기사 보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순백의 설경 위로 흐른 붉은 온기, 2026년 첫 헌혈봉사

차가운 겨울 풍경 속에서 붉은 피의 온정,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지구협의회는 군위군청 전정에서 2026년 새해 첫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생명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전날부터 내린 하얀 눈이 군청 마당을 가득 덮어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헌혈 현장만큼은 봉사원들과 참여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소복이 쌓인 하얀 눈과 대비를 이루는 헌혈 버스의 붉은 이미지는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내며, 차가운 겨울 풍경 속에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매서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군청을 방문한 군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헌혈 후 휴식을 취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챙기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현장의 온도를 높였다. 김남수 군위군협의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기적에 동참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헌혈봉사에 임하시는 봉사원들이 하얀 눈보다 더 눈부시다”며 “덕분에 군위군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방

김천시,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

37만평 규모 4단계 본격 착공, 미래 100년 대비 핵심 성장 기반 마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시는 25일, 주요 기관, 단체,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은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124만㎡(37만 평) 부지에 3,189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김천시가 직접 시행하는 직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분양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조성된 1~3단계 산업단지는 총 101만 평 규모로, 준공 전 100% 분양을 달성하며 김천시의 높은 투자유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4단계 조성사업 역시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4단계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신규 기업 유치 확대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nbs


액운은 태우고 희망은 밝히고..경산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28일부터 경산시 곳곳에서 전통세시 행사 이어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문화행사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경산시 곳곳에서 열린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로, 예로부터 당산제와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을 통해 묵은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복과 풍년을 기원해 온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이다. 공동체의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먼저 28일 오전 11시, 중방 농악 보존회 주관으로 중방동 당산나무 일원에서 ‘제23회 정월대보름 당산제’가 열린다. 당산목 앞에서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가 진행되며, 풍물놀이와 지신밟기가 함께 펼쳐져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2일에는 보인 농악 보존회 주관으로 ‘시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 행사’가 하양 꿈바우 시장과 경산 공설 시장에서 개최된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상인과 시민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함께 담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3일에는 남천면 대명2리 남천변에서 남천 청년회 주관으로‘제23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린다

영양도서관, 2026년 도서관운영위원회 개최

신축 이전과 함께 지역 독서문화의 중추적 역할 다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우승희)은 2월 25일 11:00 도서관 강의실에서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2026년도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지역의 독서문화 및 평생교육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주요 안건으로 자료 확충 방안,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영양도서관은 올해 △미래 지향적 지식정보 공유, △연결과 성장을 담은 인문독서문화 조성,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교육 실현, △변화와 소통의 행정서비스 실천 등 4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영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과 계층별 평생교육강좌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도서관은 이를 올해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하기로 했다. 우승희 관장은“신축 이전을 통해 쾌적한 시설과 현대적인 시스템을 갖춘 만큼, 우리 도서관은 이제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의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 일상 속 문화나들이 운영

3월 29일(일) 염혜진 약사 특강 ‘바른 약 복용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관장 박경숙)은 2026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영천 시민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일상 속 문화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3월부터 7월까지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일정은 3월 29일(일)에 진행되는 염혜진 약사 특강으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고 현명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바른 약 복용법’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어 5월에는 북 클래식 콘서트‘악기돼지 삼형제’가 열리며, 6월에는 아트메신저 이소영 작가와의 만남, 7월에는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사이언스매직쇼’가 진행되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출권수 2배 확대와 20일 이내 연체 해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경숙 금호도서관장은 “독서와 문화예술의 즐거움이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스며들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배움과 공감이 이어지는

대구 북구 구암동, 기습 강설에 민관 합동 긴급 제설 및 예찰활동‘구슬땀’

대구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자율방재단·통장협의회 등 45명, 결빙 취약지 정비 및 안전 점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4일, 기습적인 강설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합동 제설 및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함지고 인근 외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제설제 살포에 앞장섰으며, 자율방재단은 상습 결빙 구역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으로 사고 위험을 줄였다. 또한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임원진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웃의 안전을 지키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범석 자율방재단장은 “입춘 뒤 찾아온 눈 소식에 주민 안전이 걱정되어 한걸음에 달려왔다. 결빙 우려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영천교육지원청, 2026 영천 특수교육 설명회 개최!

질의, 토론 속 실천방안 모색, 2026 영천 특수교육 설명회 열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5일 14시,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업무 담당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천 특수교육 운영 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2026 영천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영천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주요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직업교육 지원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적용 시 예상되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답변이 오가며 현장감 있는 소통이 이뤄졌다. 참석 교사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방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일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영천 특수교육의 발전은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