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인구정책과 신설로 '사람이 모이고 미래가 자라는 도시' 조성
지방소멸 대응·교육 혁신·미래과학 인재 육성·외국인 정착 지원 통합 추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시는 2026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정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신설된 인구정책과는 ▲인구정책팀 ▲교육협력팀 ▲녹색미래과학관팀 ▲외국인공동체팀 4개 팀으로 구성돼 인구구조 변화 대응,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미래 과학 인재 양성,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등 인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 대응 총력
2026년 2월 말 기준 김천시 인구는 133,080명으로, 2017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인구 위기를 단순한 감소 문제가 아닌 지역 존립의 문제로 인식하고, 중장기적 관점의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운영
김천시는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2025년 우수 등급(40억 원),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