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7℃
  • 구름조금대전 2.4℃
  • 구름조금대구 4.0℃
  • 흐림울산 4.2℃
  • 구름많음광주 4.8℃
  • 구름많음부산 7.1℃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7.9℃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4.5℃
  • 구름많음경주시 4.5℃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대구경북

전체기사 보기

경주 북천·애기청소 결빙 구간 얼음썰매 잇따라…사고 위험 커 출입 자제 촉구

얼음 위 진입 사례 잇따라 확인…경주시 안전 홍보 강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최근 한파로 결빙된 경주시 북천과 애기청소 등 하천 구간에서 어린이들이 얼음 위에 올라가 썰매를 타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하천 수면이 얼어붙자 일부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얼음 위에 진입한 모습이 목격됐다. 하천 얼음은 두께가 일정하지 않고 기온 변화에 따라 갑자기 깨질 수 있어 안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경주시는 결빙 구간을 중심으로 얼음썰매 이용 금지와 출입 자제를 알리는 안전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밖에도 월정교 일원과 예술의전당, 현곡 지역 등 하천 인접 구간에도 추가로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하천 결빙 구간에서의 활동은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반드시 자제하고, 보호자들의 철저한 지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대회 개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2026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1월 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6•2027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 일반부 리드 부문에서는 1위 김민철 (경일대학교 OB 산악회), 2위 이영건(월출마당산악회), 3위 박희용(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가, △여자 일반부 리드 부분에서는 1위 신운선(애스트로맨), 2위 김혜준(타기클라이밍센터), 3위 김진영(클라이밍팜)이 시상대에 올랐다. 또 △남자 스피드 부문에서는 1위 전양표(원주시산악구조대), 2위 박준규(타기클라이밍센터), 3위 양명욱(부산빌라알파인)이 차지했고, △여자 스피드 부분에서는 1위 차유진(차클라이밍), 2위 이숙희(강원, 원주시산악구조대), 3위 정운화(월출마당산악회)가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1월 4일에는 ‘2026 청송 ICE CLIMBING 페


대구 동구, 신암공원 사면 안정화 특허공법 시범 사업 추진

재해 예방과 친환경 경관 개선 효과 기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산지형 공원인 신암공원 내 경사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한 ‘사면 안정화 특허공법 시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 공법보다 안정성과 시공성을 강화한 특허공법을 적용해 구조적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경관 개선 효과까지 함께 달성했다. 이로써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택가로 토사가 유출되며 발생하던 주민 불편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해당 특허공법은 생태복원과 조경 기능을 결합한 사면 녹화 기술로, 사면의 변형과 침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다양한 수종 식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위주의 획일적인 사면 보강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공원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해당 특허공법의 안전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효과가 입증될 경우, 관내 공원 내 급경사지 등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확대 적용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성군, 교통안전환경개선으로 우수 지자체 장관상 수상!

바닥 신호등, 노란 횡단보도 설치로 ‘교통안전 모범도시’ 입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추진 실적과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평가 지표로는 ▲사업 성과 및 정책 노력도 ▲사업비 투자 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홍보 실적 ▲협의체 운영 실적 ▲교통안전지수 등이 포함됐다. 달성군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히 교통안전 시설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군은 지난해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및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회전교차로 설치 ▲마을주민 보호구역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성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교통사고 현장개선 TF팀’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현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현장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