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용동2리 농촌체험센터(구 용동초등학교)에서 ‘문무대왕면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도의원, 주동열·오상도·이진락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문무대왕면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난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사업은 마을회 소유 부지 약 7,566㎡ 규모의 폐교된 구 용동초등학교를 활용해 야영장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용동초등학교 분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 소통공간과 농촌체험 거점시설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경주시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번에 조성된 시설들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득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져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삼성전자,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3월 16일 시청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희망디딤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정효명 부사장, 하헌재 상무, 이경민 삼성생명 고문 등 주요 임원진과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와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설치된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의 시설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매년 센터를 이용하는 100여 명의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 주거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삼성전자는 ‘전자IT 제조기술자’ 및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 양성과정 등 전문적인 취업설계교육을 지원해, 청년들이 기술 역량을 쌓아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더불어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무교육을 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라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해양정신을 기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경주 동해안에 문을 열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조성하고 16일 오전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역사관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신라고취대와 경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준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릉 일대의 해양 역사문화 유적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시설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조성됐다. 경주시는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약 10여 년에 걸친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이번 역사관 준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총사업비 15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폐교된 대본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추진됐으며, 부지 9,089㎡에 연면적 약 1,700㎡ 규모의 지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차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영천시 관련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굴한 대상자 9명에 대해 사전 조사와 심층적인 초기상담을 병행해,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개인별 욕구를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일상돌봄, 특화돌봄, 주거지원서비스 등을 연계한 23건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개별 사업 중심의 접근보다 통합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돌봄사업은 이달 27일 전국 시행 예정이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주시 통합지원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분야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통합돌봄 관련 계획과 시책을 심의·자문하고, 기관 간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통합지원 정책 추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영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를 심의하고 승인하는 등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엄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