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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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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시지회, 2026년 시각장애인 경로잔치 개최

시각장애인 어르신 건강·장수 기원 ‘따뜻한 경로잔치’ 열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시지회는 12일 엠시티웨딩홀에서 회원 및 내빈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복지 유공자 표창과 오찬, 어울림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과 함께 그간의 가슴 답답함을 털어내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수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의 존중 속에서 더욱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지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시각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안전망 구축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

서울시, 서울런 지원대상 5만 명 늘린다…교육격차 해소 넘어 '계층이동 사다리'로

학습역량·사교육비 절감 등 성과 입증… 충북·평창·예천·태백 등 전국으로 확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모의 소득이 아닌 아이의 꿈이 미래를 결정하도록"…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Seoul Learn)'이 또 한 번 도약한다. 서울시가 7월부터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추고 대상 범위를 확대하면서 서울런 수혜 가능 인원이 기존 약 12만 명에서 약 17만 명 규모로 늘어난다. 민선 8기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서울런’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출발선이 달라지는 현실을 바꾸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이번 대상 확대는 민선 8기 시정 핵심인 '약자와의 동행'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출발선의 격차를 줄여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을 보여준다. 서울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완료하고 서울런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확대는 민선 9기 서울런 지원대상을 소득하위 70% 수준까지 넓혀가겠다는 공약 이행의 첫 단계로 7월부터 적용된다. 이에 협의를 통해 기존 중위소득 60% 이했던 지원 기준은 중위소득 80% 이하로 완화되고, 다자녀가


법제처, 기관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안심 상담·신고 노무사' 제도 운영

외부 전문가 남ㆍ여 노무사 2명 위촉... 철저한 익명성 보장하는 창구 마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법제처는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이 신분 노출에 대한 우려 없이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6월부터 ‘안심 상담ㆍ신고 노무사’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한다. 이 제도는 외부 전문가를 통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창구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상담 과정에서 익명성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기 때문에 갑질ㆍ괴롭힘 피해를 당했거나 피해 신고를 고민하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맞춤형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법제처는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추천을 받아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사건 처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 공인노무사 2명(강교태 노무사, 이은정 노무사)을 ‘법제처 안심 노무사’ 로 위촉했다. 위촉된 안심 노무사들은 약 1년간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관련 대면ㆍ유선ㆍ온라인 상담, ▲피해 신고 접수 및 권리구제 절차 안내, ▲갑질 근절 시책 및 예방 지침 제작 등에 관한 전문적 조언, ▲직원 대상 갑질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이번 안심 노무사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부당한 대우 등을 받았을 때

복지부, 조계종과 가족회복 위해 손잡는다 템플스테이 활용 '가족보듬' 업무협약 체결

실종아동 가족 등 대상 치유·회복 프로그램 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건복지부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6월 10일 오전 10시, 조계종 총무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실종아동 가족 등에 템플스테이를 통한 가족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보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실종아동 가족과 아동학대 사례관리 대상 가족에게 휴식 및 가족기능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템플스테이와 같은 가족 보듬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게 된다. 가족들은 1박 2일간 사찰에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을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얻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을 회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확인함으로써, 가족 고유의 기능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장기실종 아동 부모에게는 슬픔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기존에도 노숙인시설 종사자(2023년) 및 발달장애인 가족(2025년) 등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장기

국가보훈부,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일 계기 독립유공자 13명 포상

1949년 최초 포상 이후 총 1만 8,789명 포상... 건국훈장 1만 1,943명, 건국포장 1,572명, 대통령표창 5,274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1926년 서울에서 연희전문학교 2학년 재학 중 6·10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른 이병립 선생(애국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13명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순종 황제 인산일에 학생과 종교계, 그리고 사회주의 활동 참여자들이 계획하고 실행했던 독립만세운동으로, 3.1운동(1919년), 광주학생운동(1929년)과 함께 우리 민족의 3대 만세운동으로 평가된다. 이에 정부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여 6·10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만세운동에 참여한 분들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포상에는 이병립 선생과 같은 연희전문학교 학생으로 6·10만세운동에 참여하고,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주지역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 유경상 선생(건국포장), 신문배달부로 만세운동에 참여한 것은 물론 만세 시위에 사용할 인쇄물 제작에 도움을 주고 직접 배포한 김낙환 선생(대통령 표창) 등이다. 독립유공자 포상자 13명 중 건국훈장 애국장은 2명, 건국포장 2명, 그리고 대통령표창은

수성구, ‘주거안전 취약가구 세이프홈 지원 사업’ 추진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접수, 여성 1인 소상공인까지 지원 확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범죄에 취약한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거안전 취약가구 세이프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와 사회적 취약계층(법정 한부모가구, 조손가구, 다문화가구 등), 범죄 피해로 인해 안전조치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수성구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여성 1인 소상공인 점포(연 매출 1억9천9백만 원 이하)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은 대상별 특성에 맞춰 제공된다. 주거지에는 스마트 초인종, 스마트 홈캠, 호신용 경보기, 현관문 잠금 보조장치로 구성된 ‘세이프홈 4종 세트’와 현관 보안 특화 장비인 ‘홈 도어가드’ 중 1종을 선택해 지원한다. 여성 1인 소상공인 점포에는 실내 CCTV, SOS 비상버튼, 긴급출동 서비스가 결합된 전용 보안 시스템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범죄 피해 가구는 관할

홍천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서석면·내촌면에서도 호국의 뜻 되새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천군은 6월 6일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추념식은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희생의 의미를 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나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신영재 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강원서부보훈지청 배수현 복지팀장, 김종연 제11기동사단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박시열 홍천군지회장,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이현숙 지회장,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보훈 단체장, 기관 단체장, 공무원,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폐식 선언 및 귀향 안내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유가족과 일반 주민을 위한 자유 분향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과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

춘천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충렬탑서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국가유공자·유족 1,200여 명 참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춘천시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춘천시는 6일 우두동 충렬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충렬탑 참배 환경을 정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충렬탑 계단 아래에 분향 공간을 마련하고 제사상 대신 국화꽃으로 제단을 꾸며 추모와 존경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묵념, 추모편지 낭송, 현충의 노래도 이어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 그리고 일상의 안정은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춘천이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춘천은 한국전쟁 당시 나라의 운명을 바꾼 춘천대첩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며 “민·관·군이 함께 나라를 지켜낸 그 정신은 오늘의 춘천이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