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올해 18회를 맞는 화훼 전문 국제박람회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윤곽을 나타냈다. 이번 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 소비를 촉진하고 K-플라워를 세계에 알릴 국제 화훼박람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총 25만㎡ 규모의 공간을 산업 전시와 야외 정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해, 전시·산업·문화가 꽃과 정원 속에 어우러진 하나의 거대한 전시장으로 펼쳐진다. 올해의 킬러 콘텐츠, ‘시간여행자의 정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가장 큰 변화는 꽃을 아름다운 피사체로만 담지 않고 ‘느끼고 기억하는 경험’으로 확장한 점이다. 박람회는 꽃을 매개로 과거·현재·미래를 오가는 ‘시간여행형 박람회’를 시도한다. 그 중심에는 대규모 플라워디자인 정원 ‘시간여행자의 정원(Time Flow Garden)’이 있다. 정원에 설치되는 높이 10m의 대형 랜드마크 꽃 조형물은 실제 시계 기능이 가능하도록 기획돼, 박람회의 세계관을 상징하는 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속초시가 1월 14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2026 속초 설악배 전국 초등 동계 축구리그’ 개회식을 열고, 동계 전지훈련과 연계한 대회 운영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속초시체육회와 속초시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초등 축구대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부 18개 팀, 2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월 20일까지 설악축구장 등 5개 구장에서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동계 전지훈련(스토브리그) 운영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이다. 1월부터 2월까지는 전지훈련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축구와 야구, 육상,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팀이 속초를 찾을 전망이다. 이 기간, 전지훈련을 확정 지은 선수단은 49개 팀, 1,500여 명 규모로, 시에서는 향후 전지훈련단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체계적인 운영에 더욱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매년 겨울철, 온화한 동해안의 기후적 특성과 함께 체육시설, 숙박시설, 관광·휴양·미식 등 다채로운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동계 전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생활체육무료교실’은 시니어로빅,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2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종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체육서비스 확대를 위해 남동구 체육회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며, 연령대와 직업군 등 다양한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만, 운영 방식 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2025년 하반기에 운영하던 프로그램 구성을 유지해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의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집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남동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접수 완료 후 신청자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정 홍보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TV’의 대표 콘텐츠인 ‘대구한바퀴’는 시즌2를 맞아 실·국장, 홍보대사, 지역 유명인사 등을 초청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2024년부터 제작된 ‘대구한바퀴’는 김민정 뉴미디어팀장이 대구의 읍·면·동을 다니며 즐길거리와 먹거리,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34편이 공개됐다. 최근 고정 시청층을 중심으로 편당 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채널 구독자 수 14만 명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시즌2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대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칠성동 편에는 대구시 실·국장(공보관)이 출연했으며, 두 번째 주자로 대구시 홍보대사인 삼성라이온스 원태인 선수가 1월 16일 업로드 예정인 ‘황금동 편’에 출연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황금동에 위치한 어린이세상,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창의융합교육센터 등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한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34세 이하 청년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은 사업신청일을 기준으로 해당 월부터 제공된다. 발급된 농식품 바우처 카드는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 8개 품목에 한정해 사용 가능하다. 올해부터 임산물 품목이 추가됐으며,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를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농림축산식품부(aT)가 지정한 마트, 로컬푸드 등 오프라인 매장 및 농협몰, 남도장터 등 온라인 매장이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신안 팔금도 일원에 자생 난대숲을 조성하기 위한 섬숲경관복원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은 기후변화와 인위적으로 훼손된 도서 해안 섬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산림생태계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지원받아 목포 등 15개 시군 도서 해안지역에서 총 313ha 규모의 섬숲을 복원했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이 2025년 말 일몰되면서 2026년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전남도는 신안 팔금도의 산림환경 복원 필요성을 산림청과 기획재정부, 국회에 지속 건의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28억 원을 확보했다. 팔금도 섬숲은 2025년 타당성 평가를 거쳐 복원 수종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1월 말 산림청 중앙설계심의를 거쳐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척박한 토양 환경을 고려해 우선 토양 개량으로 식생 기반을 조성한 뒤 가시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 등 자생 난대수종 12만 5천여 그루를 심어서 관리할 계획이다.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신안군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릉시는 중증보행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하고, 비휠체어 교통약자는 택시를 이용한 이동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교통약자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며 교통복지 선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강릉시 특별교통수단 이동 수요는 ‘22년 85,082건에서 ’25년 116,372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이용 등록자도 ‘22년 2,386명에서 ’25년 3,852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여건 속에 강릉시는 특별교통수단을 ‘22년 16대에서 ’25년 33대로 대폭 확충하고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는 택시를 이용한 이동 지원사업으로 분리,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대응하고 배차 및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교통약자의 특별교통수단 이용 만족도 및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최초로 휠체어 이용자 2~3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다인승 특별교통수단 운행을 시작하여 다인승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차량 탑승 대기시간을 단축하여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및 휠체어를 이용하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시는 주민등록상 부산 거주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통해 ▲채무조정 및 연체예방 비용 지원 ▲일대일(1:1) 재무 상담 ▲맞춤형 경제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용회복지원’은 소득과 자산이 적고 금융 경험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및 연체예방 비용지원, 개인 재무상담, 경제교육을 제공해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청년 활동 마일리지 사업과 연계해, 상담사와 대면 재무상담을 진행하고 후기를 작성한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적립할 예정이다. 청년 활동 마일리지는 시정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부산지역화폐(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향후 청년의 재무 상담 참여를 활성화하고 상담 만족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시는 '채무조정 및 연체예방 비용 지원'을 통해 부채가 있는 청년의 신용회복을 돕고, 연체 발생을 예방해 청년의 과도한 채무 누적을 방지하고자 한다. [채무조정비용] 시는 부채의 정상적인 상환이 어려운 청년이 개인워크아웃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해 겨울철 초기 예찰과 선제적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기자 재배 시 주요 문제 해충으로 꼽히는 혹응애, 복숭아혹진딧물, 열점박이잎벌레 등은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생육 초기 작물의 세력을 급격히 약화시켜 연중 수확량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문제는 최근 몇 년간 겨울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일교차가 큰 날이 잦아지면서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월동하는 해충의 활동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월동 해충의 발생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추기 위한 겨울철 핵심 관리 요령으로 세 가지 실천 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수확 후 시설하우스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하우스 안에 남아 있는 부직포, 잡초, 낙엽 등은 해충이 겨울을 나는 은신처가 되기 쉬워 이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월동 해충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는 한파 시 시설하우스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내부를 저온에 충분히 노출시키는 것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월 23일까지 ‘2026학년도 농업인·귀농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은 도내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전문농업 교육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75명으로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25명 △농업인대학 농업비즈니스학과 25명 △귀농대학 스마트팜학과 25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교육시간은 농업인대학 100시간, 귀농대학 70시간으로 구성된다.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에서는 치유농업의 개념과 정책 이해를 비롯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 대비, 치유 프로그램 기획·운영 실습 등을 교육한다. 농업비즈니스학과에서는 농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농산물 브랜드 전략 수립, 마케팅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가 경영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귀농대학 스마트팜학과에서는 수경재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재배기술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귀농 초기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제198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대전의 울림’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뜨거운 생명력과 역동적인 기운으로 가득한 병오년을 맞이하여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는 강인하고 밝은 기운을 담은 신년 공연을 준비했다. ‘대전의 울림’은 과거에서 이어진 전통음악과 문화와 과학의 도시 대전이 만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창작음악으로 표현한 무대이다. 한 해의 밝은 내일을 기원하며 준비한 이번 공연은 오프닝 무대로 연희팀의 설장구 ‘혼문’을 시작으로, 대전을 주제로 한 초연곡인‘클 대(大)’와‘백목련’, 축원의 의미를 담은‘두껍아 두껍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낸‘윤슬’까지 연주한다. 특히, 대전을 모티브로 하여 작곡된 ‘클 대(大)’와‘백목련’은 역동적으로 뻗어나가는 대전의 발전 모습과 우아하고 품격 높은 대전의 시민정신을 상징하는 곡이다. 감정과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을 울림을 남기는 성악 무대로 정가 ‘사랑 거즛말이’, 경기민요 ‘맹꽁이 타령’, 가야금병창‘해후’, 남도민요‘아리랑 연곡’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2026년 신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명은 ‘노인의 죽음 불안 완화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웰다잉 교육’으로,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남은 생을 주체적이고 가치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확보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안내 ▲유언장 작성 및 죽음준비노트 기록 ▲상속과 유언 ▲삶의 사진관 ▲장례 문화 체험 ▲삶의 회상 및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명희 관장은 “공동모금회의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죽음준비교육을 심도 있게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인생의 여정을 존엄하게 마무리하며 현재를 더욱 행복하게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