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기초 생계급여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정기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오는 2월 13일에 지급한다. 정부 방침에 맞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명절 전 수급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통상적으로 생계급여 등은 매월 20일(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경우 전날)에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올해는 설 연휴 일정을 고려해 수급자들이 안정적으로 설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조기 지급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1만 9,288명과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수급자 3,564명 등 총 2만 2,852명이다. 생계급여 지급액은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정액(1인/월 23만원)으로 지원된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여유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도박물관은 지난 1월 31일 청도박물관에서 개최한 ‘입춘첩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4절기의 시작인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한 해의 안녕과 복운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중심인 입춘첩(立春帖)은 입춘 날 문이나 기둥에 써 붙이는 글귀로, '춘련(春聯)'이나 '춘첩자(春帖子)'라고도 불리며, 조선시대에는 왕실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한 해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풍습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서각협회 청도지부장 청함 하광원 서예가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직접 입춘첩을 써주는 시연을 펼쳤다. 관람객들은 서예가의 기운찬 필치로 완성된 입춘첩을 직접 받아 들며 새해의 복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선비들이 편지지를 꾸미던 문양판인 시전지판(詩箋紙板) 위에 직접 입춘 문구를 찍어보는 ‘입춘첩 탁본 체험’을 비롯해, 호랑이나 매화 등 민화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입춘첩 꾸미기’, 입춘의 의미를 담은 ‘입춘 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27일까지 성내동 관아골 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주 가흥예술창고 3기 입주작가 8인(강재영·박춘화·백수연·이우준·장은경·정가윤·최지이·한혜수)이 참여하는 초대전이다. 회화부터 설치, 사진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시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명인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는 충주 출신의 거장 신경림 시인의 대표작 '가난한 사랑 노래'의 부제에서 영감을 얻었다. 충주라는 같은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이웃'이자, 예술이라는 도구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는 '젊은이'인 작가들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재단 관계자는 "작가들이 시민들에게 건네는 예술적 안부이자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흥예술창고와 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설 연휴(2월 16일~18일) 기간에도 휴관없이 문을 열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립 작은도서관 6개소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전문 사서를 순회 배치하는 사업이다. 순회사서는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사립 작은도서관 6개소에 배치된다. 작년에는 순회사서 2명을 배치했으나, 올해는 1명이 증원돼 총 3명의 사서가 배치된다. 시는 작은 도서관 내 전문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 작은도서관에 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도서관은 ▲고양 작은도서관 ▲별하센터 ▲아리솔 작은도서관 ▲원흥3단지 꿈터 작은도서관 ▲키작은 소나무숲 작은도서관 ▲햇빛마을20단지 아파트 작은도서관이다. 순회사서는 도서 대출·반납을 비롯해 장서 관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사업 추진 등 도서관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돼, 작은도서관의 인력 공백 해소와 서비스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n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로봇 자율체험을 2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체험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체험에 활용되는 인공지능 로봇 ‘알파 미니’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서비스를 탑재하여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팔굽혀펴기와 요가 등 고난도의 움직임 구현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특히 귀여운 외형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과 어르신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은 사전 신청 없이 도서관에 방문한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인공지능 로봇과 상호작용하며 로봇의 움직임과 반응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도서관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미래 기술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장흥군 나눔복지재단은 29일 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 강경일)과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성숙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기탁금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숙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성숙도 같은 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성숙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자들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군민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찬석·이민호)는 29일 회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건설기업(대표 고승길)과 강현갑 전 회진면 번영회장이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회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올해 1월 기준 총 95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모금됐다.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결식 우려 저소득 가정 밑반찬 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 등 8개 특화사업을 추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노인 여가복지시설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또한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 주민공익사업 공모를 통해 ‘수예교실’과 ‘한글교실’ 운영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복지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 ‘장수(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맞이 홀몸어르신 송편 나눔’ 등 총 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13일까지 관내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는 자체적으로 3개조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하고 읍면동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국도, 지방도, 주택가 골목길을 살핀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가로등 9,397개소 및 보안등 14,338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점등불량, 케이블의 절연상태 및 설비의 노후 여부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점검반에서 즉시 보수하고 그 외 사항은 긴급보수 업체를 통하여 명절 전 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로등과 보안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 동안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의 고장이나 문제 발생을 대비하기 위하여 민원기동처리반(민원봉사과 041-660-2389)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산시 지곡면은 지난 1월 31일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지곡면민 누구나 진료 가능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이창)와 의료연합동아리 MS(Medical Society)가 주관으로 전문의와 의대생, 약대생 등 의료진 60여명이 참여하여 내과, 외과, 피부과, 치과, 한방침구과, 건강검진 등 7개 진료과목으로 증상에 따른 치료 및 약처방도 함께 이루어졌다. 의료봉사와 함께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미용, 네일아트 서비스를,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병행됐다. 특히,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적십자회, 남녀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안내와 접수 지원으로 주민편의 제공으로 큰 호응을 받았음. 최기석 지곡면장은 “주민 여러분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의료봉사에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산시 징수과(과장 김종길)는 2일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청렴’을 목표로 2026년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징수과는 매월 14일을 ‘청렴DAY’로 지정해 직원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를 ‘청렴 초콜릿 데이’로 운영해 직원들이 초콜릿을 나누며 청렴 생활을 당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매달 ‘이달의 청렴 오은영, 선생님 도와주세요!’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관련 고민을 공유하고, 상황별 올바른 대응 방법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매달 새로운 ‘청렴 오은영’역할 직원을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회의 및 회합 시 청렴시책 및 반부패 방지 동참을 요청하는 시민 참여형 캠패인을 추진하고, 체납세금 안내 문자에도 청렴·반부패 키워드를 삽입해 청렴 의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청렴 행정 이미지 강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체납세금 납부고지서와 봉투에 청렴 로고 및 이미지를 삽입한 ‘청렴 고지서’와 ‘청렴 봉투’를 제작·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체육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6년 2월 2일부터 ‘생활체육 맨몸운동 무료교실’을 운영한다. 김제시체육회 회의실(김제시민운동장 내)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맨몸운동 교실은 김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지도자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지도 아래 주 2회(매주 월,수 10:00 ~ 11:00) 로 진행될 예정이다. 맨몸운동 프로그램은 근력과 유연성, 균형 감각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운동으로, 일상생활 속 건강 관리와 기초 체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 경험이 적은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김제시체육회 사무국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접수는 불가하다. 또한, 선착순(15명)으로 모집예정으로 조기접수 될 수 있으니 빠른 접수가 권장된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맨몸운동은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복합거점생활권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4년(2021~2024년)간 생활인구 분석 결과, 직장인구는 3.5% 감소한 반면, 상주인구(0.4%)와 방문인구(16.6%)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및 방문인구의 합인 유동인구는 서구가 26만명으로 가장 크고, 증가율은 인천공항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중구(44.6%)가 가장 높다. 2024년 기준 직장인구는 주중 9시, 방문인구는 주말 14시에 최대치를 보이고, 주중과 주말의 유동인구는 주중 141.3만명, 주말 138만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인천 내에서 이동하는 인구가 83%를 차지한다는 점으로 볼 때, 인천은 외부 유입이 큰 도시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생활도시의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유동인구의 규모가 큰 지역은 송도와 영종에서 뚜렷한 우세를 보이는 반면, 부평·구월 등 원도심 주요 역세권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유동성을 보인다. 개항장이나 부평, 구월 일대는 직장인구보다 방문인구가 큰 특성을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