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확산과 기후위기로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제주 노·사·민·정이 산업대전환 시대 노동자 보호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함께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제1차 제주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어 ‘산업대전환 대응과 일터 위험격차 해소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발전재단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조순호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의장,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명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정윤희 제주YWCA 회장,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 소장 등 노·사·민·정 위원들이 참석했다.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제주도 노동정책 기본계획(2026~2030)과 올해 노동정책 중점 추진과제도 보고됐다. 제주도는 야외노동자를 위한 이동형 쉼터(‘ᄃᆞ라댕기는 쉼버스’) 신규 도입, 산재보험 지원 직종 확대(8개→10개), 심야 노동자 700명 대상 노동환경 실태조사, 성평등임금 공시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기장군은 지난 3월 10일 군의회 동의를 얻기 위해 ‘혁신형 SMR 신규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기장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심의한 결과 전원 동의로 원안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은 군의회 동의를 확보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규원전 유치 신청서 제출 마감일(3월 30일)에 앞서, 오는 27일 한수원 본사를 직접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지난 1월 29일 공모 참여 의사를 밝힌 이후, 관내 5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SMR 시설의 개념과 지역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혁신형 SMR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장의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토대가 될 것”이라며, “주민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여, 오는 5월 예정된 전화 여론조사에서 군민의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남구는 '유엔로 지중화사업'과 관련해 지난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남구청에서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엔로 155~299 일원 약 0.73km 구간의 가공 배전선로를 지하로 매립하고 도로 위 전신주를 철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구는 '대천중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에 이어 지중화 사업을 확대해 ‘전선 없는 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선으로 인해 가려졌던 경관이 개선돼 도시의 시각적 개방감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엔기념공원 등 인근의 ‘유엔평화문화특구’와 연계돼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해진 보행 환경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이는 주변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엔로 일대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도시 이미지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직 내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행정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25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인공지능(AI) 행정혁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급속히 발전하는 AI 기술 환경에 대응해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조직 차원의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정책 결정과 조직 운영을 이끄는 간부 공무원들이 AI 기술의 흐름과 행정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행정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특강은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약 4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AI 정책 및 행정혁신 전문가인 정병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융합본부장이 맡아 ▲최근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사례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활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공무원 대상 AI·데이터 활용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산시가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양산 12경’의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현안을 공유하는 프레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레스 투어는 새롭게 재정비된 ‘양산 12경’ 중 핵심 명소를 직접 확인하고 양산시 관광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동연 시장이 직접 언론인들과 함께 법기수원지, 양산타워, 황산공원 등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각 장소별 특화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현장 브리핑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방문지인 법기수원지에서 양산시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히말라야시다 숲과 140년 수령의 반송 등 독보적인 생태 자원을 강조했다. 시는 현재 개방된 구간이 일부에 불과해 탐방객 동선이 겹치는 한계를 지적하며, ‘단계적 추가 개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향후 부산광역시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댐 마루 너머 숲길 추가 개방이 이루어지면 시민의 건강권 확보 및 인근 마을 연계 생태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타워에서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남도지역 풍경정보를 전국에 제공·기록하는 단체인 남도풍경연구소와 자연·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무안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 지역축제 등을 사진 콘텐츠로 기록하고, 연구소가 보유한 민간 홍보 네트워크와 ‘남도풍경 전문 서포터즈’ 등을 활용해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도풍경연구소는 2014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단체로, 광주·전남·전북 지역의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홍보해 온 단체다. 특히 회원 수 8,300명 이상의 네이버밴드 ‘남도풍경’을 운영하며, 수도권 등 5개 전문 여행 출사단체 약 30만 명에게 남도 지역 풍경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는 무안군과 협력해 주요 관광지와 축제, 행사 등을 촬영하고 사진전 개최, 사진집 발간,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전문 사진작가의 시선을 통해 무안의 자연과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 발굴과 협력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진군은 지난 3월 24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후 돌봄센터 운영계획과 관련한 주요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각 센터별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난 1분기 동안 진행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분기 운영 계획 보고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고 내실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군은 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매 분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 위원은“아이가 학원보다 돌봄센터에 가는 것을 더 즐거워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매달 운영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을 돌봄공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튼튼한 울타리이자 지역사회의 미래를 키우는 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모든 공직자는 정치적중립의무를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에 필수적”이라며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공무원 정치적 중립 관련 4대 의무는 ▲특정 후보·정당에 대한 지지·반대 의사 표현 금지 ▲에스엔에스(SNS) 게시물 공유·댓글 또는 ‘좋아요’ 클릭 금지 ▲직위를 이용한 선거 관련 발언·영향력 행사 금지 ▲공용 자원이나 조직을 활용한 선거 관련 활동 금지이다. 공직선거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에는 공직에 부여된 영향력과 권한을 사용해 선거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가 엄격히 규정돼 있다. 공무원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수원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 6개월 전이었던 지난해 12월부터 모든 공직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수차례 발송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 일상 속 편의 시설을 살피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24일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과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김포운전면허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은 2025년 7월 1일 전국 최초로 여권업무 전담 민원실로 열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 및 공휴일 제외)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까지 여권업무를 총 14,859건 처리했으며 이로 인해 본청 민원실 혼잡도를 25.8%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올해 4월 중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내에 무장애(배리어프리) 시스템을 적용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시민 편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여권 신청 접수부터 교부까지 전반적인 민원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대기 공간 및 민원 안내 체계 등을 점검했다. 또한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상세히 살폈다. 김포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에 이어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방문한 김병수 시장은 센터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덕군이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원에서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한 현장 지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지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관계 공무원들은 강구항 일대 상가와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설명하는 등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고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영덕군은 이번 사전 지도 활동이 상인들의 인식을 높여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영덕대게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영덕대게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다가오는 축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 “영덕대게축제는 단순한 특산품이나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의 자부심이자 지역 문화의 구심점”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재정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은 7,516억 원으로 시는 상반기까지 전체의 60.2%인 4,528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3월 21일 기준 1,353억 원을 집행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6월 말까지 주요 투자사업과 민생 관련 사업의 집행을 앞당겨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속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안부 지침을 적극 활용해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낙찰자 결정을 위한 적격심사 기간도 3일 이내로 줄인다. 이와 함께 긴급입찰 제도 활용, 선금급 집행 활성화 등을 실시한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과 시설비 사업은 공정 관리와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집행 지연을 최소화하고 투자심사 신속 지원과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제도 등을 통해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요인을 사전에 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성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샘표식품 주식회사,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함께 ‘경상북도 세포배양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성군과 경상북도, 샘표식품,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세포배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포배양 배지 개발 및 생산·보급을 위한 협력 ▲인실리코 기술을 활용한 식품소재 개발을 위해 연구 컨소시엄·기술지원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샘표식품 주식회사 연구소 설치 검토 및 제반 사항 협력 등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샘표식품은 1946년 창업 이후 80년간 국내 식문화를 선도해 온 대표 식품기업으로, 최근에는 장(醬)의 미생물 발효 기술을 확장하여 바이오 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B2B 펩타이드 브랜드인 ‘펩리치(Peprich)’를 통해 주요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 중이며, 펩톤 소재 관련 전문 인프라를 운영 중이다. 한편, 의성군은 2016년부터 세포배양 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