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회장 최동권)은 3월 3일 진주시생활체육관에서 부설 노인대학 4개소 합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진주·상평·문산·동락 노인대학 입학생 6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함께하며 설렘과 기대 속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입학생 선서, 학생대표 인사, 노인대학장 인사말, 내빈 축사, 지회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의회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축사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배움의 기쁨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 최동권은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서로 소 통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양·건강·취미·여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진구가 다양한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한 권에 담은 복지업무 안내서 ‘내 손안 광진복지’를 발간하고 체계적인 복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올해로 발간 11년째를 맞은 ‘내 손안 광진복지’는 2016년 처음 제작된 이후 매년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대상자별 사업은 물론 출산·보육·일자리·주거 등 영역별 사업까지 총 15개 부서 184개 사업이 수록됐다. 사업별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지원 내용, 복지시설 이용 안내 등을 상세히 정리하여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을 반영하고, 10개의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변경 사항 등을 최신 기준에 맞춰 담았다. 특히 2026년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에 맞춰, 선제적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 등을 수록해 실무자가 변화된 정책을 즉시 안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최신 복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3일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아열대작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역 농업 교육을 넘어,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유일무이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될 교육과정은 교육생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24명), 심화과정(8명)으로 이원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관외 거주자까지 선발 범위를 확대해 전국 각지의 예비 농업인들이 영천의 선진 아열대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아열대농업에 대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치고, 영천이 전국 아열대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53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안군 임자도에서 열린 ‘2026 섬 홍매화 축제’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임자도 1004섬 튤립·홍매화 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임자도, 붉은 홍매화로 봄의 서막을 열다’를 주제로 열렸다. 섬 전역을 붉게 물들인 홍매화가 절정을 이루며 초봄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겼다. 특히 주말 기간 방문객이 집중되면서 축제장은 큰 활기를 띠었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임에도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홍매화를 통해 임자도의 봄이 널리 알려진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축제가 끝났지만, 홍매화에 이어 백매화가 개화 중이며, 정원은 계속 개방돼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이어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026 섬 튤립 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다채로운 튤립이 또 다른 봄 향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안군은 관람객들에게 지정 동선 준수와 꽃밭 출입 금지 등 안전한 관람 문화를 당부하며, “임자도를 사계절 꽃섬으로 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해운대구가 구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말·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지난해 11월 29일~2월 22일 3개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 28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해당 시간에는 해운대구 전역에서 계도 중심의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교통안전과 직결된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교차로, 횡단보도, 소방시설, 인도,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흐름에 현저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평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유예한다. 해운대구는 국제행사 개최와 K-컬처 확산으로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단속 유예를 확대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구민과 소상공인,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한 정책인 만큼, 보행자 안전 보호와 교통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군위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상 · 하반기 7개월간 ‘트리플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력·체조·걷기를 아우르는 신체활동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유산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근력운동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민들의 운동 목적과 체력 수준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력체조 ▲근력에어로빅 ▲낙상예방 근력강화 ▲걷기(러닝) 등 총 4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근력체조와 에어로빅 프로그램은 근력과 유산소 체조 운동을 병행하는 복합 운동으로, 전신 근력 강화와 심폐지구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 낙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은 하체 중심의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에 중점을 두어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과 신체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통해 활력 있는 일상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상황과 관련해 석유 수입 지연 등으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관내 기업과 시민의 어려움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미국-이란 전쟁에 따라 국제유가와 해상운임이 상승하고, 환율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지난 2일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총괄로 하는 중소기업 피해 대책 대응반을 구성, 상황 종료 시까지 중동사태 대외 리스크로 인한 관내 기업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관내에는 정유·석유화학 기업이 없어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갈등 장기화 시 플라스틱·고무, 유기화학물질, 비료·질소 화합물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피해상황 조사 ▲피해기업 신고센터 운영 ▲수출전문가 및 판로 상담 지원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해외물류비 우선 지원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에너지 및 수출 업종을 중심으로 큰 충격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4주간 화명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장미공원, 빛의 소망길을 걷다–북구 트래블로드 주간 행사’가 구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북구의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과 구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장미공원 일원은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과 다양한 빛 조형물로 꾸며져, 추운 겨울밤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에 운영된 ‘새해 소망 기원 메시지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500여 명의 시민들이 빛터널에 직접 새해 소망 메세지를 작성해 달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등 참여형 문화행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이번 빛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북구의 자연과 문화·생태를 잇는 ‘트래블로드’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행사 진행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부족한 부분을 세밀하게 보완하고, 공간 활용과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해운대구는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목돈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할 경우, 정부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매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가구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대상이며,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의 저소득 청년(15~39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희망저축계좌(Ⅰ)는 연중 4회(3,6,9,11월)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며,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다. 이어 희망저축계좌(Ⅱ)는 연중 3회(2, 7, 10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오는 5월 4일부터 20일까지 모집 기간을 운영한다. 참여자가 만기 시 지원금을 전액 수령하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해야 하며, 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태백시는 3월 2일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설에 대응해 전 공무원을 현장에 투입, 시민 안전 확보와 보행·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한 긴급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권과 시외권 주요 보행로를 중심으로 인력 제설을 집중 실시하는 한편, 주요 간선도로 303.7km, 343개 노선에 제설장비 27대를 총동원해 순차적으로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차량 통행이 많은 상습 결빙 구역 17개소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가동해 도로 결빙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폭설에서는 도로·인도 열선 설치 구간(28개소)의 효과가 두드러졌다. 열선이 설치된 구간은 적설 직후에도 눈이 빠르게 녹아 보행로가 신속히 확보됐으며, 일반 구간 대비 재결빙 현상이 현저히 감소해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열선 제설공법은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사용하지 않아 가로수 고사와 하천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설 방식으로,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 취약 구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평창군은 3일 오전 10시 군청 광장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군민속보존회 풍물단원 50여 명이 참여해 풍물 한마당과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단원들은 군청 청사와 인근 주요 지점을 돌며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사람들이 집마다 찾아가 지신(땅의 신)을 달래고 잡귀를 물리치며 한 해의 안녕과 복을 비는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이다. 김만복 평창군민속보존회 회장은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 민속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평창군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자 한다”라며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각자의 소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에서는 평창읍, 용평면, 봉평면, 진부면에서도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됐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수백 년 동안 비안도와 군산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신시도와 비안도 사이 바다에 조성 중인 군산새만금항신항의 관할권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는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과정에서 지역이 감내해 온 부담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합리적인 결정을 촉구했다. 군산시 비안도 일원에서 3월 3일 열린 ‘군산새만금항신항 관할 확보 기원행사’에는 지역 주민, 어업인, 시민단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원 의식과 현장 퍼포먼스를 통해 “군산 바다 위에 조성되는 항만은 군산 관할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비안도와 군산 어민들은 오랜 기간 군산 앞바다에서 생계를 이어왔고, 군산새만금항신항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업권 제한과 조업 여건 변화 등 현실적 어려움을 감수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군산새만금항신항이 다른 지자체로 귀속될 수 있다는 논의는 지역이 감내한 희생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관할권 문제는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생존과 직결된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