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가보훈부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다 순직한 젊은이들을 국가와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3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으로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2024년부터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특히, 4월 넷째 금요일로 기념일을 지정한 이유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그리운 이름,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올해 기념식은 순직의무군경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영상,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편지 낭독, 기념사, 추모 공연, ‘순직의무군경의 날 노래’ 제창의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먼저, 여는 영상은 순직의무군경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과 기념일 지정 경과에 대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2일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8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국립재난안전교육원 전 선임교수 차정회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이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 유형별 대응요령 숙지 ▲현장대응 능력 향상 ▲재난대처 사례·시사점 ▲재난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 등을 강의해 이를 통해 재난 시 민간 중심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부안소방서 예방안전팀 강희훈 소방교는 ▲응급처치 기본교육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등의 교육을 병행해 실생활에서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이 이뤄졌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단체의 전문성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오는 24일 군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예천장터’에서 이용 고객을 위한 ‘불금 깜짝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예천장터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배송비를 제외한 결제 금액이 2만 원 이상일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쿠폰은 1개 계정당 1회만 지급되며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당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또한 타 이벤트 쿠폰과의 중복 사용은 제한되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예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차 2026년 달성군 취업박람회’가 구직자 900여 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행사와 비교해 질적·양적 성장을 모두 이뤄냈다는 평가다. 지난해 현풍 박람회 당시 방문객은 700명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900명으로 30%가량 급증했다. 단순히 구경만 하고 돌아가는 ‘허수’도 적었다.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와 마주 앉아 심층 면접을 진행한 인원만 400명에 달했다. 지난해 300명이 면접에 참여했던 것과 비교하면 일자리에 대한 절실함과 기업들의 채용 의지가 그만큼 높았음을 시사한다. 달성군은 지난해 현풍읍(6월), 화원읍(9월), 다사읍(11월) 등 세 차례에 걸친 순회 박람회를 통해 총 1,750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바 있다. 올해는 첫 행사인 현풍 박람회부터 역대급 인파가 몰리면서 올해 연간 누적 방문객 수 또한 지난해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은 현풍읍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점으로 지역별 맞춤형 순회 박람회를 이어간다. 오는 10월에는 화원읍에서, 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천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에 나선 가운데, 지난 21일 포싸이 사야손(Phosay SAYASONE)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이 공식 방문해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천시 농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농업기술 교류와 경제 협력 확대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쌀의 우수성과 함께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등 지역의 산업 기반을 소개하며, 농업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포싸이 사야손 장관은 라오스 근로자들의 성실성과 풍부한 농업 경험을 강점으로 제시하며, 이천시에 인력을 파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이미 베트남과 캄보디아와의 협약을 통해 올해 3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라오스와의 협력이 본격화될 경우 인력 수급 다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는 2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원종민 서북구청장 등이 참석해 차단막과 수위계 작동, CCTV 관제 등 주요 진입차단시설의 작동 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지난 2024년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하천 인근(500m 이내) 지하차도에 대한 진입차단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관내 지하차도 총 8개소 중 진입차단시설 설치 의무 대상 시설인 5개소(번영로·쌍용·희망로·모시리·판정)에 대한 방재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진입차단시설과 함께 지하차도 내 배수펌프 및 배수로 등 주요 배수 설비에 대해서도 살폈다. 침수 사고의 주요 원인인 배수 불량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 인명 피해를 제로화하겠다는 의지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찰나의 순간에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입차단시설이 즉각 작동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리 체계를 유지해달라”며 “시민의 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더욱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동네 철물점과 손잡고 ‘우리동네 해결사’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해결사 사업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수리 또는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안 가운데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문을 동네 철물점과 연계해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방충망 교체와 수도 누수 문제, 안전 손잡이 고장 등 비교적 간단하지만 주민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우리동네 해결사는 취약계층 주민이 전화 등을 통해 행복한 복지 7979센터에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하면, 7979센터에서 민원인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협약 철물점에 연계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구는 우리동네 해결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철물점 43곳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 참여 여부를 조사했으며,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를 생활 불편 해결 파트너로 확정했다. 현재 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철물점은 5곳이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식품위생업소에 이어 이·미용업소로 확대해 시행한다. 신청 접수는 5월 8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중구보건소 2층 위생과로 관련 제출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처분 종료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노후화된 영업장 바닥·도배·간판·조명 등 내·외부 시설개선 ▲이·미용의자, 샴푸의자, 세면대, 소독기 등 노후 설비 교체·구매며, 시설개선 금액의 50%를 업소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위생 관리와 무관한 단순 집기류·소모품, 돌출간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기간, 매출액, 시설개선의 시급성 등을 고려한 서류 검토와 현장 평가를 시행한 뒤 심의를 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중동전쟁 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2026년 3월 30일) 기준 중구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과 소득 하위 70% 구민이며, 신청·지급은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1인당 60만 원)와 차상위·한부모가족(1인당 50만 원)이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1차 미신청자와 소득 하위 70% 구민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 완화를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1차는 4월 27일(끝자리 1·6), 28일(2·7), 29일(3·8), 30일(4·9·5·0) 순으로 접수하고,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2차는 5월 18일(1·6)부터 22일(5·0)까지 요일제로 운영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사랑상품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상반기를 맞아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의 핵심인 ‘야외도서관’은 답답한 실내 열람실을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시도한 공간 혁신의 결과물이다. 도서관 독서마당에 조성된 이 공간은 지난 17일 ‘도서관 주간’에 맞춰 개장했다. 오는 6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도서관 현장에는 빈백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병행하는 이른바 ‘리딩테인먼트(Reading-Entertainment)’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주 개장 직후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도심 속 쉼표 같은 공간”이라는 호평이 잇따르며, 디지털 기기를 내려놓고 사색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의 명소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집 프로그램 교육 콘텐츠의 전문성도 대폭 강화됐다. 여승현 대구교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진행하는 ‘집에서 하는 엄마·아빠표 수학코칭’은 24일부터 6월 초까지 격주 금요일 야간에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부모를 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2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교직원 28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사후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의는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박창한 전)이사장이 맡아 진행됐으며,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법 △폭력사고 발생 시 통지 및 처리 절차 △화재 및 재난 상황 대처 요령 △공제급여 종류 및 청구 절차 △사고 후 사후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관련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학교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6 제20회 대한민국 풍란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풍란연합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풍란 애호가들이 참여해 우수한 풍란 작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풍란 전시 행사다. 특히 올해로 20회를 맞는 풍란대전이 화순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24일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풍란 작품 접수가 진행되며, 25일 오전 11시에는 개회식과 함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우수 출품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풍란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풍란 심기 체험’은 25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현장 접수를 시작해 오후 2시에 진행되며, 26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신청을 받아 오전 11시에 운영될 계획이다. 풍란은 은은한 향기와 고고한 자태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우리나라 전통 난초다. 이번 풍란대전은 풍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애호가들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