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심은 지 10년 이상 된 노후 모시밭의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부터 토양관리 중심의 갱신기술을 적용하고, 농가의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일부 노후 모시 재배지에서 수확량 감소가 나타났다. 분석 결과, 병해충 증가보다는 ▲장기간 재배에 따른 토양 노후화 ▲품종 갱신 미실시 ▲토양검정 미실시 등 관리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됐다. 모시는 pH 4.5~6.0 범위에서 생육이 가장 안정적인 작목이다. 토양이 지나치게 산성화되거나 석회·칼리 등 양분이 부족하면 생육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한 번 심으면 6년에서 10년 이상 재배하는 특성이 있어 깊이갈이와 유기물 투입 등 토양 관리가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종합검정실에서 무료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시비 처방을 제공한다. 수확량이 감소한 10년 이상 장기 재배 모시밭을 대상으로 모시 갱신 생산성 향상 기술 시범(5개소)과 심토파쇄 실증시험(1개소)을 자체 추진해 토양의 물리성 개선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은 “노후 모시밭은 방제 확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오는 3월 10일 개최하는 김중혁 작가 초청강연회와 연계하여, 김천 출신 문인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북큐레이션을 개최한다. 도서 전시의 주제는 '김천에서 피어난 문학의 목소리'이며, 전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율곡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김천에서 태어나 한국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연수, 문태준, 김중혁 작가의 대표 작품을 선별해 각 작가의 문학적 특징과 세계관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도서는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비롯해 총 26권으로, 소설과 시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작품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 섬세한 감성, 동시대적 감각 등 각기 다른 문학적 결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김천에서 피어난 문학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라며, “지역 문인의 작품을 통해 김천의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문학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 강릉시 오죽헌 문성사에서 ‘율곡 이이 선생 서거 제442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겨레의 스승인 율곡 이이 선생의 서거 442주년을 맞아 선생의 고결한 정신을 계승하고, 강릉시가 지혜와 화합의 도시로 더욱 번영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행사는 분향, 고유문 낭독, 묵념 등 추모 참배의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고유문에는 자경문 11조와 격몽요결 등을 통해 선생이 남기신 영세 불멸의 교훈을 되새기고, 위대한 업적의 향기가 천만세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장을 비롯해 강릉향교 전교,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 회장, (재)율곡국학진흥원장, 강릉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오죽헌ㆍ시립박물관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선생의 얼을 기렸다. 최동승 대현율곡이선생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사향노루가 지나간 풀잎에 향기가 남듯 선생의 업적은 우리 곁에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라며, “이번 추모행사를 통해 시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성군은 공룡나라 쌀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2026년 공룡나라 쌀 홍보용 포대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공동브랜드 사용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에서 사용되는 쌀 포대 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구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 품목은 380원/10kg, 400원/20kg 홍보용 PP포대이다. 신청 물량을 모두 취합한 뒤 총 사업비 4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농가별 지원 물량이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고 있으며 고성군에 주소지를 둔 벼 재배 농가로 포대는 (사)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를 통해 6월 경 공급될 예정이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룡나라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직거래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은 2026년 3월 13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접수하시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진군은 73일간의 2025-2026시즌 왕피천공원 빙상장을 운영을 마치며시즌 이용객 15,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9년 빙상장 개장 이래 17년 만의 성과다. 이번 시즌 총 이용객은 1만 5,505명으로 집계돼 지난 시즌 10,343명 대비 약 50%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지역주민 이용이 26% 증가했으며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해 무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1만 5,000번째 이용객’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으로, 현장에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용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SNS를 활용한 전략적 기획 홍보 ▲빙질 개선을 통한 이용 만족도 제고 ▲초보자 체험 지원 프로그램 도입 ▲편의시설 확충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 시행에 따른 공원 방문객 증가 등이 꼽힌다. 빙상장과 더불어 공원 전체 이용객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27만 8,332명으로 집계된 왕피천공원 방문객은 2025년 32만 4,807명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은 올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고등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와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청소년 통학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재단은 고물가로 가중되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원 인원을 기존 100명에서 올해는 120명으로 늘리고, 1인당 연간 지원액도 27만 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저소득가정 고등학생 중 통학 거리가 2㎞ 이상이고,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원거리 통학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해 학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된 통학비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674명의 청소년에게 통학비를 지원했으며, 사업 개시 이후 해마다 지원 규모를 확대하며 청소년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새로운 전주형 교통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시민 참여 사례도 더해지며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실제로, 최근 전주시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3월 3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원일만 지사의 손녀의 자택을 방문하여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에게 합당한 예우를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원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며, 이에 금번 정부에서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포상을 전수 받은 유족은 ”선조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에서야 제대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포상이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같은 날, 202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 받은 故유영곤 지사의 자녀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유 지사는 1932년 6월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서 청년 70여명과 함께 소작권 이동 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공적이 있다. 유 지사의 자녀는 “늦었지만 조국이 선조의 희생을 기억해줘 감사하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뜻을 후손으로서 잊지 않겠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주시는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출산(예정)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한 영농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 관련 작업 및 가사일을 대행하는 제도로, 여성농업인의 모성을 보호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양주시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며,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여성 농업인으로, 농업 외 다른 전업적 직업이 없어야 지원 대상이 된다. 도우미 1일 기준단가는 100,416원으로,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240일 기간 중 농가도우미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1인당 최대 87일 범위 내에서 도우미가 실제 작업을 실시한 일수에 대해 이뤄진다. 지원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송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출산으로 인한 영농 중단 부담을 덜고, 여성농업인이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일과 가정을 모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최근 건조한 날씨와 노후 설비로 인한 전기 누전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주거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 및 현장 계도 활동을 펼쳤다. 콘센트 및 멀티탭 내 먼지 제거와 문어발식 배선 사용 자제 안내, 노후 전선 외관 점검, 화재 예방 수칙 홍보물 배부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중점을 뒀다. 특히, 위원들은 단순히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전기 사용 시 주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자가 안전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전기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이 많아 직접 현장을 찾게 됐다”라며, “작은 먼지 하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생연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최강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렸으며, 믹스더블(혼성일반부), 남·여 일반부와 함께 초·중·고 학생부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믹스더블(혼성일반부)에 출전한 표정민, 방유진 선수는 대전, 전북, 인천, 서울을 차례로 제압하며 뛰어난 팀워크와 완성도 높은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준결승(14:1)과 결승(12:4)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를 기록하며 전략적 스톤 운영과 높은 샷 정확도를 선보였다. 남자일반부(정병진,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도 역시 부산, 강원, 울산, 서울과의 경기에서 조직적인 팀플레이와 공수 균형을 앞세워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김수현, 박한별, 방유진, 김해정)는 준결승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세밀한 작전 수행으로 경기도청과 맞붙어 선전한 끝에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상위권 전력을 입증했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에 참가하여, 소속 유승민 선수가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전은 2026년 9월 춘천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최정예 요원을 뽑는 자리로, 전국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유승민 선수는 예선 1~8조까지 각 10명씩 편성되어 5위까지 컷오프 경기에서 4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 1~4조까지 각 8명씩 편성되어 2위까지의 컷오프 경기에서 용인대 소속 선수를 0.001점 차로 누르며 조 2위로 결선에 올랐다. 그리고 최종 결선에서 최종 3위에 올라서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한편 유승민 선수는 조선대학교 재학시절 2022 세계품새선수권대회와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경력이 있으며 세계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가진 우수선수이다. 경북 구미 상모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을 거쳐 성주군청에 입단하여 창단 첫 세계품새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nb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피비 작가 ‘픽’ 파격 신인, 처음 만나자마자 운명적으로 끌렸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과 백서라가 폭풍처럼 휘몰아칠 운명적 사랑을 예고하는 ‘첫 만남’을 가졌다. 오는 3월 1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파격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대체 불가 스토리를 탄생시켜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피비 표 최초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운 환상적 시너지를 이뤄낸다. 정이찬은 ‘닥터신’에서 신기에 가까운 뇌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의사 신주신 역, 백서라는 인기 정상의 톱배우 모모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정이찬과 백서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피비 작가에게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