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2026년 진로특강 및 학부모 아카데미 1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대입 제도 변화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입시·진로 전문가인 대치동 ‘장원장’ 장덕진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고교학점제 시대에 대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학부모와 학생 등 120명이 참석했다. 장 강사는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단계별 전략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안내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입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까지 ‘진로특강 및 학부모 아카데미’를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특강은 7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문경시는 점촌원도심상권 점촌역 방향 200여 미터 구간에 ‘닻별 거리’ 조성 속도를 높이고 있다. 노란색 간판과 어닝을 새로 설치하고, 상징 조형물과 조형 벤치 등을 배치하며, 은하수 파고라 70미터 조명으로 거리를 화려하게 꾸민다. ‘닻별’은 별자리 카시오페아자리의 또 다른 이름으로, 상징색인 노란색을 거리 전반에 적용했다. 조형물은 황금빛 별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벤치와 가로등에도 노란색 포인트를 더했다. 문경시는 이를 통해 닻별 팬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문화적 감성을 지역 상권에 유입시키고자 했다. 또한 문경시는 닻별 거리 조성과 함께 점촌역전상점가·행복상점가·문경중앙시장을 연결하는 ‘점촌점빵길’을 활용하는 전략을 세웠다. 오는 4월 24일부터 3일간 상권 대표 축제인 제2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점촌점빵길 STAR 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거리에서 공연과 쇼핑을 즐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닻별 거리 조성을 통해 미관 개선과 더불어 상권과 문화가 어우러진 점촌원도심상권 복합공간의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달성군은 비슬산 관광지 내 유가읍 용리 일원의 야간 경관을 새롭게 단장하는 ‘비슬산 참꽃 로드 경관디자인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유가읍 용리 산 19-8번지 일대는 비슬산 자연휴양림과 유스호스텔(아젤리아)의 진입로다.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은 곳임에도 야간에는 삭막하다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세련된 빛 연출이 더해지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경관 디자인의 핵심은 부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던 비슬산의 전설, ‘용의 알(핵석·核石)’을 그대로 보존하며 조명을 배치한 것으로, 수천만 년 세월을 품은 자연물과 현대적 광원이 빚어내는 독특한 조화미를 살렸다는 평이다. 핵석은 천연기념물인 ‘달성 비슬산 암괴류’와 동일한 과정을 거쳐 형성된 지질학적 자산으로, 백악기 화강암이 풍화 작용을 견디며 만들어졌다. 특히 ‘유가읍 용리’라는 지명과도 맞닿아 있어 지역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별도의 절차 없이 도로변에서 누구나 상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경관은 등산객과 숙박객 등 비슬산 방문객들에게 연중 색다른 볼거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원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인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는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염건령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사례로 알아보는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과 실천’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조직 내에서 실천 가능한 성평등 문화 조성 방안과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공공정책 및 조직 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직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균형 잡힌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미래 청년 농업인을 키우기 위해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나선다. 18세 이상~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3년간 최대 3천600만원을 영농정착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세부 지급 방법은 1년 차에는 매월 110만원, 2년 차는 매월 100만원, 3년 차는 매월 90만원을 지급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고령화된 농업 인력 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령군가족센터(센터장 권한희)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 21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반려견 직업탐험대'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진로흥미를 탐색하고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참여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산업과 직업군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제적인 돌봄 방법까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반려견 관련 다양한 직업(훈련사, 미용사, 수의사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반려견의 특성 이해, 기본 케어 방법, 올바른 돌봄 태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 아동들은 흥미를 바탕으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오늘 활동은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센터 관계자는 “체험 중심 진로 교육을 통해 다문화아동·청소년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진로 발달을 지원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는 최근 중동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과 관련해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급 전 과정을 점검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 선정 기준부터 신청·지급 절차, 읍면동 현장 대응체계까지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청 초기 민원과 접수 수요가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접수 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대상자 심사, 지급 관리, 이의신청 처리, 읍면동 지원, 대민 홍보를 일괄 관리한다.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처리 지연을 막고, 단계별 점검을 통해 행정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현장 대응도 보강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부담을 고려해 기간제 근로자를 투입하고, 신청 접수와 지급 지원을 위한 인력을 확대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해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인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민생 안정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지급 지연이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전시회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초로 엑스코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주관하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 에너지산업 행사로 치러진다. 전 세계 28개국 327개사가 참가해 총 1,011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올해 엑스포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및 인버터 분야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기업 중 한화솔루션(한화큐셀), 제이에이솔라(JA Solar), 캐나디안솔라(Canadian Solar), 아이코(Aiko), 티더블유솔라(TW Solar), 징코솔라(Jinko Solar) 등 6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고효율 셀·모듈 기술을 소개한다. 인버터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10 기업 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상임대표 김종철, KOFA)는 ‘2025 주한외국기업백서’ 혁신판을 발표하고, 작년 6월 실시한 주한외국기업 급여 및 상여금 실태조사와 함께 복리후생 조사 결과를 포함해 공개했다. 이번 백서는 7년째 발간되는 자료로, 기존 조사 대비 한층 고도화된 분석 체계를 적용해 글로벌 전문 조사기관 수준의 HR 리포트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계기업의 보상 수준은 직무와 연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초급(1~3년)의 경우 약 3,000만~5,500만원 수준이었으며, 중간관리자는 약 6,000만~9,000만원, 고경력(20년 이상)은 평균 1억4천만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임원(C-Level)의 경우 평균 약 2억3천만원에서 최대 2억4천만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최저 대비 최고 연봉 격차는 약 8배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외국계기업의 보상 구조가 연차와 직무에 따라 뚜렷한 계층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OFA는 “이번 백서는 단순 평균이 아닌 최저·중간·최고값 기반의 구조 분석을 통해 외국계기업 보상체계의 실질적인 분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군포시는 4월 20일 오후 2시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350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공연으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희망중창단’의 공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난타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또한 군포시 장애인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사진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당사자와 가족, 장애활동지원사가 함께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하며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 그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가치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지역사회 실천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면서 무기질 비료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 현장에서는 향후 비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무기질비료 사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과 같은 실천 사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 토양검정 기반 적정 시비 : 토양검정을 통해 작물별·토양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산정하여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생산 효율을 높임 ○ 무기질 비료 대체 확대 : 퇴·액비 및 미생물 등 유기자원을 활용하여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 ○ 농업환경 보전 실천 강화 :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 기준을 준수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 실천 유도 특히, 적정 시비는 농가 경영비 절감 뿐만 아니라 토양 건강 유지와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인식 제고와 실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봉화군농어업회의소는 최근 봉화군수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봉화군 농업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봉화 농정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번 제안서는 봉화군농어업회의소가 지난해 가을부터 분과회의, 임원회의, 이사회, 총회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읍·면 순회 간담회와 농정 TF(태스크포스)팀 운영을 거쳐 약 두 달간 일곱 차례의 집중 회의 끝에 마련한 결과물이다. 김주익 회장은 각 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하며 “봉화 농업은 이제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유통, 인력, 행정, 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제안서는 단순한 사업 요구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봉화 농정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과 전환의 논리를 제시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제안서는 ▲농가 소득 및 유통 구조 혁신 ▲생산 체계 개선 및 기반 구축 ▲농업인 삶의 질 및 노동환경 개선 ▲인력·인구·정주 구조 개선 ▲농정 시스템 및 행정 개편 ▲미래 농업 및 지역 자산 전략 등 6개 분야에 걸친 구조적 전환 방안을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