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13일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열어 2025년 모태펀드 운용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출자 방향과 중점 투자 분야를 확정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식품 모태펀드는 총 13개 자펀드를 통해 3,179억원 규모로 결성하며 2010년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결성 목표를 1,169억원 상회한 규모로, 국내외 투자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식품 분야에 대한 시장의 신뢰와 민간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민간투자 비중은 전년 44.5% 대비 20.1%p 증가한 64.6%로 정책자금을 마중물로 한 민간자본 유입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산이 완료된 27개 자펀드의 누적 내부수익률(IRR) 역시 7.2%로 장기적인 정책금융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2,470억원 규모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해 농식품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경남도는 1조 1,909억 원을 투입하여 AI 기반 제조혁신을 본격화하는 대도약을 시작한다. 이는 전년 2,959억 원 대비 4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경남 산업정책 중 가장 공격적인 미래 투자다. 이번 투자는 경남이 대한민국 제조업 AI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함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도는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국정과제 반영, 산업부·중기부·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설득, 국회 예산 협의까지 단계별 전략을 추진하며 정부 정책 방향을 지역 성장전략으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도는 1조 1,909억 원 규모의 AI 제조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도내 제조기업을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 탈바꿈시키는 산업 대전환을 추진한다. 투자는 첨단기술 개발, 산업 전반의 AX 확산, AX를 위한 인프라 조성, AI 고급인재 양성 등 4대 분야에 집중된다. 제조 AI는 실제 기계와 설비를 제어하고 물리적 충돌과 오차를 통제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로, 산업별 공정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 개발이 필수적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해 서울시민 18,924명(1인당 35만 원)이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되면서 문턱이 대폭 낮아져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운영한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사례를 공모, 선정된 수상작을 모아 수기집을 펴낸다고 밝혔다. 수기집은 1월 13일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는 추후 배포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강좌에 필요한 교재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은 지난해 규제철폐를 통해 소득 요건이 사라지면서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평생교육법'에 따라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교육부가 이용권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는 사업 운영 권한이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다. 서울시는 이관 첫해인 지난해 일반·장애인·디지털·노인, 4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기획 작품 브랜드 ‘Season G’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시즌 공연·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Season G’는 품격 있는 예술(Great Art)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 경남(Gyeongnam) 도민의 풍요로운 삶(Good Life)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경남문화예술회관의 기획 작품 브랜드다. 예술이 머무는 일상을 통해 삶의 감각은 확장되고, 문화적 경험은 한층 선명해진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Season G’를 통해 예술이 더 나은 일상으로 연결된다는 가치를 제안한다. 2026년 첫 기획 전시로 2026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 ‘끝없는 열정과 여정’을 개최한다. 경상남도 전역에서 활동해 온 130여 명 원로 작가의 작품을 통해 경남 미술의 흐름을 조명한다. 서양화와 한국화를 비롯해 서예, 문인화, 서각,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의 작품이 소개되며, 원로 작가들이 걸어온 창작의 여정을 통해 예술의 본질적 의미를 동시대적 미적 가치로 확장한다. 독일의 대표 방송 교향악단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가 8년 만에 내한해 경남을 찾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가시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CES 2026은 ‘Innovators Show Up(혁신가들이 나선다)’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 157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 협업형 산업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등 차세대 기술이 조명됐다. 경남에서는 미래 유망 산업 분야의 기업 25개사가 참가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도가 CES 참가를 지원한 강소기업 4개사 가운데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남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 기업들은 CES 참가를 통해 실질적인 해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했다. 전시 기간 총 578건의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 6,411만 달러(약 929억 원), 계약 추진액 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성군은 ‘의성眞 딸기’의 본격적인 출하에 맞춰 코스트코, 쿠팡 등 주요 대형 유통망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의성眞 딸기’는 공동출하회를 통해 선별된 물량만 출하되는 브랜드 딸기로, 재배 단계부터 수확·선별·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증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처음 공동브랜드로 출하되는 ‘의성眞 딸기’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체계적인 재배관리, 스마트팜 기술 등이 어우러져 당도와 향, 식감이 뛰어나며, 신선도와 품질 균일성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당도가 높고 품질이 균일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12월 한 달 동안 3.5톤(약 3억 5천만 원)이 출하됐으며, 향후 출하 물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군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동출하 시스템을 운영해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딸기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2025년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우수기업 에이뉴프로덕션, 컴퍼니에이, 해시퍼플 등 3개 기업 모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일반트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TIPS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함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고급 기술 인력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일반트랙은 투자재원을 보유한 운영사가 투자 및 추천을 진행하고, 정부는 최대 5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자금을 24개월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에이뉴프로덕션은 지난 2025년 11월, 컴퍼니에이와 해시퍼플은 12월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난 11월 21일 열린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받은 해시퍼플과 최우수상을 받은 컴퍼니에이는 ‘스케일업 액셀러이팅 프로그램’ 운영사였던 씨엔티테크에 성장 가능성을 입증받으며 직접 투자와 더불어 TIPS에 최종 선정되는 우수한 결과를 낳았다. 지난 12월 TIPS 심사에서도 △기술 경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 ‘보성몰’이 2025년 연간 매출액 22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 보성군은 지난 12일, ‘보성몰’의 2025년 운영 실적을 종합 분석한 결과, 연초 설정한 목표를 웃도는 2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의 핵심 동력은 보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말차’ 중심 전략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말차 소비 흐름에 맞춰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육성한 결과, 보성몰 내 말차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보성몰은 높은 재구매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했다 . 명절 시즌 최대 20% 할인 행사를 비롯해 ▲신규 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 지급, ▲구매 금액의 3% 적립, ▲출석 체크 포인트 지급, ▲후기 작성 포인트 지급 등 고객 친화적인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의 한계를 넘기 위한 오프라인 홍보 전략도 빛났다. 보성몰 회원 유치와 지역 농특산물의 신뢰도 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됨에 따라 감귤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감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12일 농업인 단체장, 품목별 연구회장, 농·감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만다린 수입 대응 만감류 가격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시기가 서귀포시 주력 품목인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의 출하 시기와 겹치면서 산지 거래 위축과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만감류 가격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1~4월 집중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시장 선점 ▲완숙과 중심 품질 기준 준수, 공동선별 강화 ▲품질 인센티브(만감류 출하장려금) 연계를 통한 품질 차별화 △미숙과 조기출하에 대한 특별 단속 등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산 만다린에 대응할 감귤시장 경쟁력으로 고품질과 신선도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산에 비해 제주 감귤이 가진 뛰어난 맛과 향, 신선한 품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시는 2026년도 고품질 만감류(5개 품목) 기준을 충족하는 감귤을 출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월 30일까지 장려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감귤 의무자조금을 납부하고, 품질기준 이상의 만감류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카라향, 황금향을 지역 농·감협으로 계통출하하는 농가다. 다만, 황금향은 올해 7월 중 2차로 별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계통출하 농가 소속 농·감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물량은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를 통해 선별된 계통출하 물량을 대상으로 한다. 생산량은 제곱미터(㎡)당 3kg 기준을 적용하며, 농가당 10,000kg 이하의 합격물량에 대해 kg당 500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올해 사업부터는 제도 개선을 통해 5개 품목 모두 연중 출하 물량을 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나, 한라봉과 천혜향은 3월부터 5월까지 출하된 물량만 지원하도록 조정해 고품질 생산과 적기 출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원 한도를 농가당 7,000kg에서 10,000kg까지 확대해 지원 기준을 완화했다. 양정화 감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시는 올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77억 원 규모의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은 에너지세제 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분의 일부를 보조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다. 지원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선 경유와 LPG에 각각 리터당 292.66원과 179.47원의 유류세 연동보조금을 기본으로 하며, 차량등록지 기준 평균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상회하는 경우 초과분의 50%를 지원하는 유가연동보조금이 추가로 더해진다. 지급 대상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등록된 사업용 화물자동차이며, 화물차주는 유류를 주유할 때마다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이 설치된 주유소에서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유류구매카드 발급 카드사는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다. 한편, 2025년에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가 신청한 3만 2,264건에 대해 유가보조금 84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UGAMS) 모니터링을 통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소재 ㈜성진산업(대표 이성식)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진산업은 2023년부터 매년 100만 원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월암동에 위치한 철물 제조·판매 및 도장·가공 전문 제조업체다. 회사 측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지역 인재들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에 힘입어 기금 목표액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71명에게 18억 5천7백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25개 학교에 1억 2천5백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성진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