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도가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도·시군 비상 대응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지원금 집행 및 민생경제 안정에 나섰다. 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시군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한 집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부 지원금은 중동 전쟁으로 커진 국민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국내 거주 국민의 70%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하고 1인당 10만 원부터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신청은 1차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지급 방식, 사용 기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운영 등 핵심 사항을 시군과 함께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신청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임실군을 있게 한 임실치즈의 아버지 故 지정환 신부의 헌신과 업적을 기리는 제7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지난 12일 열린 추모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지정환 신부님과 함께 치즈 제조에 헌신해 온 관계자, 치즈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임실성당 사목협의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추모사와 故 지정환 신부 생애를 담은 영상 상영, 추모 공연 등이 이어지며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벨기에 출신인 故 지정환 신부는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이후,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던 임실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산양 두 마리의 젖으로 치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 3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1967년 마침내 치즈 개발에 성공하며 오늘날 임실치즈산업의 기틀을 마련했고, 임실을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로 도약시킨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60여 년이 지난 현재, 임실군은 신선치즈와 숙성치즈, 발효유, 무가당 요거트 등 다양한 유제품을 생산하는‘임실N치즈’브랜드를 중심으로 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봉화군은 작년말 준공된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스마트농업시설 견학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주 6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7일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 8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9일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가 방문했고 금주 17일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관내 10개 읍면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등 농업인 단체의 견학도 이어지고 있어 스마트농업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6ha 규모의 2개동 온실에서 7개 팀 21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입주해서 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선제적 농업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자자체 관계자는“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재배온실부터 기계실의 양액설비까지 동선과 시설이 너무 훌륭하다”며 “앞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할 때 봉화군의 모델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이 운영 중인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가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시대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속 대안 교통수단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는 최초 가입비 1,000원만 부담하면 1일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해 신도시 주민의 유류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맞물려 출퇴근 시간대 경북도청, 경북개발공사, 교육청, 경북인재개발원 등의 이용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주말보다 평일 이용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영자전거가 출퇴근 및 등하교와 같이 일상에서 자동차를 대체하는 이동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평일 기준 일평균 대여 횟수 1,500회에 달하며, 전체 가입자 수는 신도시 인구의 절반 이상인 1만 6천 명을 넘어섰다. 예천군은 고유가 등 대외적인 요인과 맞물려 향후 이용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추가 배치와 함께 재배치 횟수 증가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익산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뭉쳐 전방위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정부 부처의 예산 편성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 맞춰, 익산시의 중점 사업들이 정부안에 원활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익산시가 목표로 하는 국가예산은 총 428건, 1조 1,010억 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확보액보다 444억 원 증가한 수치로, 신규 사업 41건(530억 원)과 계속 사업 387건(1조 480억 원)이 포함돼 있다. 시는 예산 전문가를 초빙해 정부 예산 편성 전략에 대한 특강을 듣고, 각 국별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날 정헌율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회의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주요 부처를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기후에너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유력 건설업체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후원금을 쾌척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과 김영환 대표이사, 이원용 고문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정 부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뜻 힘을 보태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한다. 전시관은 원예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특별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산업관·충남스마트농업관 △원예치유체험관 등 8개 관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로 구성한다. 야외 행사장은 치유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도과학발명교육센터(센터장 양춘희)는 4월 13일부터 청도학생미래교육관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2026 유·초 이음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원아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고, 발명 및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과 9월 관내 초등학교 1학년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은 화양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 총 8명이 함께해 다채로운 발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발명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최신 기술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실물 액자로 제작했으며, 다양한 색상과 장식 재료를 활용해 레진 아트 기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컴퓨터 키캡을 직접 만들어 보며 발명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고취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짝을 이루어 서로 돕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이음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양춘희 청도과학발명교육센터장은 “이번 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7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진행 현황과 주요 공정 추진 사항,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파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공사로부터 부지 조성 및 공동주택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공정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파주시 서패동 432번지 일원 약 45만㎡ 부지에 종합의료시설, 혁신의료연구단지(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 바이오 융복합단지,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지난해 10월 부지 조성과 공동주택 3,250세대를 착공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종합의료 기반시설을 확충해 파주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연구·산업이 연계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파주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작년 11월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공모를 시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강당에서 '공모사업 및 국가투자예산사업'추진상황 보고회와 'AI 활용 업무 개선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공모사업과 국·도비 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예산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마련됐으며 직원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께 개최한 AI 활용 업무 개선사례 공유회를 통해서는 문서 작성, 자료 분석, 정책홍보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AI를 적용한 사례가 소개되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활용 방법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행정 전반에 업무 혁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공모사업과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체계적인 대응과 함께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는 4월 19일 제66주년 4·19혁명일을 맞아 금지면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정동영 통일부장관, 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박희승 국회의원,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도·시의원, 유가족, 기관·사회 단체장,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임원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김주열 열사의 약력 소개, 기념사, 추도사, 남원시립국악단의 기념 공연, 4·19의 노래 제창, 묘역과 추모각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게 존경과 감사를,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멀리 마산에서 불의에 항거하며 희생한 김주열 열사와 4·19혁명에 함께한 우리 선대들을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억하자”며 추모했다. 남원시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의 민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매년 3·14 제향을 거행하고, 4·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산시가 수도권 입지와 역세권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으며,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국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경제특구다. 지정 시 입지 혜택, 세금 감면, 인허가 간소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국제학교 설립과 대규모 복합개발도 가능해 도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 안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중심 제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월 산업통상부가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를 신규 지정·고시하면서, ASV 프로젝트는 ‘승인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향후 실시계획 수립과 기반 시설 구축, 인재·투자유치 전략 마련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안산선 한양대역 개통과 89블록 복합개발, 주변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도시 생활환경과 산업 생태계를 함께 혁신하는 ‘로봇 시티 안산’ 전략을 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연섭(39)이 2026시즌 KPGA 투어 첫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연섭은 4월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 7,254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 4번홀(파3.186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4번홀에는 세라젬에서 제공하는 MASTER V9과 PAUSE M6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김연섭은 “165m 정도를 보고 6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 홀의 우측을 보고 쳤는데 정확하게 맞아 들어갔다. 2년간 벌써 3번째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성적은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 아쉽다.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2년 사이 3번째 홀인원이다. 김연섭은 2025년 6월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라운드 16번홀과 10월 진행된 ‘더채리티클래식 2025’ 1라운드 17번홀에서도 홀인원을 적어낸 바 있다. KPGA 투어에서 개인 최다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현재까지 5개의 홀인원을 기록한 옥태훈(28.금강주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