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7일 재단 회의실에서 ‘인공지능과 젠더폭력·건강’을 주제로 4차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을 개최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총 5차례 진행하는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중 이번이 4회차다. 포럼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신기술 발전이 노동시장, 사회정책, 돌봄체계, 젠더폭력, 보건의료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젠더폭력·건강’을 주제로, AI에서 발생하는 디지털기술 기반 폭력과 대응방안 및 보건의료 영역에서의 AI 활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젠더이슈와 함의를 논의한다. 김애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스템이 매개하는 젠더폭력과 정책적 대응과제’를 주제로, 김혜진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선임연구원은 ‘AI기반 디지털 헬스와 건강형평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정연보 성공회대 사회융합학부 교수와 유화정 동국대 사회학과 대우교수가 정책적 시사점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젠더폭력을 더욱 심화시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정부의 예산 지원과 규제 완화에만 기대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충북만의 독자적인 힘으로 ‘강한 충북’을 만들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언제까지 영・호남에 치이고 변방에 머물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충북은 이미 전국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는 만큼 이제 정부 예산에만 매달리지 말고 우리만의 전략으로 ‘강한 충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충북의 발전 동력을 ‘국가 재정’뿐만 아니라 ‘민간 자본’에서 찾을 것을 천명했다. 그는 “국가 예산에만 의존해서는 충북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영동~진천 고속도로’ 사례처럼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등 충북 발전 동력에 민간 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다가 없는 충북의 지리적인 한계를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기회로 바꿔 ‘강한 충북’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바다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중심”이 될 수 있었다“며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13일부터 박유진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당해 지자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 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구는 박유진 부구청장 중심의 권한대행 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 현안에 대한 차질 없는 노력으로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당면 현안인 ‘영종구·제물포구의 성공적·안정적 출범’에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민생 안정이 시급한 상황임을 고려해 지역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며 관련 대책과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중심의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가동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으로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 중구는 13일, 중촌동 유등천변 일원에서 구민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일상을 위한 ‘중촌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수요가 급증했으나,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해 많은 구민이 아쉬움을 토로해왔다. 이에 중구는 이러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 구장의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포츠 공간 조성을 전격 결정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를 거쳤으며, 특별조정교부금 등 총 5억8,400만 원의 재원을 확보해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중촌동 41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파크골프장은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유등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 삼아 총면적 9,384㎡ 규모의 9홀 코스로 조성된다. 특히 하천변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가설 사무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홍수위 위쪽으로 배치하는 세심한 안전 설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운동 시설을 넘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 힐링 명소’로 자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동 전쟁으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84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중동발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11일 확정된 26조 원 규모 정부 추경을 꺼내들며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농어업 등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신속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정책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홍보에도 각별히 힘 써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태안원예치유박람회와 관련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주 박람회 현장을 가보니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소관 부서는 지적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보완해 이번주 현장 방문 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각 실국에서는 행사 홍보 등에 동참하라”고 주문했다. 오는 18일 다시 문을 여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대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관으로 가조면 고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현미 권한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 인근 침수 위험지역의 재해예방사업 추진사항과 안전관리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zero)를 위한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가조면 수월리 ‘고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 연장 2.79㎞ 구간을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 정비사업으로, △교량 재가설 3개소 △오수관거 정비 △취수보 낙차공 13개소 설치 등을 통해 자연재해를 종합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거창군은 재난 3대 유형(산사태, 하천재해, 침수)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주민 참여형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속해서 발굴·점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미 권한대행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은 우리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년) 안성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복지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4년 단위의 법정계획으로, 향후 안성시 복지 정책의 핵심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방향과 연구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서영 교수)이 맡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설계한다. 안성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복지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복지·보건·고용·주거 등 분야별 정책 영역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 주력하여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소장, 담당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평군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체계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현 조직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하반기 출범 예정인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조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의회사무과를 포함한 양평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직무·인력 운영 현황·조직 구조 등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행정환경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조직 운영 방향과 합리적인 인력 운영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총 7,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3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150일간 수행되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전문 업체가 용역을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방향과 과업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산구는 지속적인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권 2부제 행사’를 마련했다. 주유권 2부제 행사는 광산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매일 40명에게 선착순으로 주유권 1만 원을 지급한다. 기부 날짜에 따라 홀수일에는 GS칼텍스, 짝수일에는 S-OIL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5월 중 개별 지급할 예정이며, 고향사랑기부 기본 혜택인 10만 원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광산구에 기부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유류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광산구에 기부한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빙하 퍼포먼스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조승환 씨는 4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일보 마라톤 대회 개막식에 초청돼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 1만 5천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빙하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조 씨는 5시간 40분 동안 얼음 위에 서 있는 데 성공하며 기존 기록을 넘어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상징적 행위로, 얼음은 녹아내리는 빙하를, 맨발은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로 위협받는 지구를 표현했다. 조 씨는 행사에서 ‘전쟁은 환경 파괴의 주범이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분쟁이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렸다. 조승환 씨는 “빙하가 녹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인류의 미래도 위태로워진다”며 “이번 도전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조승환 홍보대사의 활동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성군은 금호강(다사읍 박곡리, 이천리) 구간 내 불법경작지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약 21,000㎡ 규모의 하천부지로 그동안 일부 주민들의 무단 경작이 반복되며 경관 훼손은 물론, 쓰레기 발생과 악취 문제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군은 수차례 계도와 자진 철거를 유도했으나 이행되지 않은 불법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하천 내 불법 경작지와 적치물이 일괄 정비되면서 하천 본연의 기능 회복과 함께 재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 환경 개선으로 주민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정비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전담팀(TF)을 구성해 하천 및 계곡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전담팀(TF)은 달성군 전역의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산림계곡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총 639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으며, 사안별로 원상복구 명령과 행정대집행 등 단계별 조치를 추진 중이다. 국가하천 구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관내 노거수의 건강한 보존과 생태가치 증진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보호수 및 큰나무 보존·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무의사협회의 전문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서구의 보호수 및 큰나무의 생육실태를 정밀조사 및 연구하고, 그 결과를 행정, 정책 등에 활용함으로써 서구의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인 노거수의 건강한 보존·관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대상수목의 나무진단을 분기별로 실시하여 생육실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기초자료를 공유하고 노거수 보존·관리를 개선하는 기술공유를 넘어 신규 보호수·큰나무 지정 대상수목을 발굴하는 상호협력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관내 보호수 및 큰나무 생육실태 분기별 조사 ▲대상수목 이력관리 ▲신규 보호수 및 큰나무 지정 대상 수목 발굴 등 상호 협력하에 서구 보호수 및 큰나무 보존·관리 방안을 개선해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큰나무 보존·관리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구의 소중한 보호수·큰나무가 건강히 관리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