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가 지난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막을 올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홍보 및 안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안동차전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의 축하 비행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식 행사는 내빈 입장과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이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22개 시군 가운데 12번째로 입장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가 차례로 이어지며 개회식의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는 선수단 및 임원 1,300여 명이 참가해 전 종목에서 고른 전력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 대회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저녁 열린 포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5일 오후 용산역 회의실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건설산업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8개 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실질적인 조치 필요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중동 상황으로 촉발된 원자재 시장의 불안이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리스크로 이어지며, 국내 건설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선제적으로 “중동전쟁 기업 애로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격상(단장 : 1차관, 4.3~)하여, 건설자재 수급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는 한편,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국토부는 「부동산 PF 상황점검회의」(4.3, 금융위 주관) 등을 통해 금융당국 및 금융업계에 건설업계의 상황인식을 공유하고, 위기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을 요청하는 등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의 중이다. 건설자재 수급 차질이 확산되면, 공사 지연과 공사비 증가로 이어져 건설업계는 물론 국민의 삶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긴급 간담회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시민 생활 불안 감소와 생계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중심의 추경은 높은 주거비와 교통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도시 서민의 삶을 충분히 반영 못 했을 뿐 아니라, 서울시민이 오히려 덜 지원받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대책”이라며 이 간극 그대로 둘 수 없어 부족한 부분을 서울시가 직접 채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시의회와 충분한 협의 후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동원 가능한 모든 행‧재정적 수단을 통해 시민 부담 감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4월~6월, 3개월간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월 3만원 페이백을 통해 에너지 수요와 교통비 부담을 동시에 줄인다. 또 원가 상승, 소비 위축 이중 압박을 받는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 판로확대, 소비촉진은 물론 긴급 물류비, 수출보험 등 현실적 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탁구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 체육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탁구 동호인과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남양주시탁구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는 페어플레이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생활체육 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탁구는 세대를 잇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2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편의점 CU(씨유) 마로니에점을 찾아 이날 오전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온(溫) 프로젝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CU‧GS 편의점에서 이번 달부터 외로움안녕120, 서울마음편의점 등이 소개된 ‘외‧없‧서 포토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계산대에 포토카드를 직접 비치한 오 시장은 “고립 청년들이 24시간 열려있는 편의점은 인적 드문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가끔 찾는다고 하니 포토카드를 편의점에서 배포키로 한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 것 같다”며 “편의점이 ‘외로움 없는 서울’에 대한 청년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세상과 다시 연결해 주는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이용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지원 효과 등을 청취하고 “고립은둔 청년을 다시 사회로 데리고 나오는 일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오늘 발표한 ‘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사회단체, 병원, 복지센터, 학교 등 사회 전반과 협력해 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 유통 차단하는 한편,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자재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품질관리와 수급 안정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6개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존 품질관리 중심 점검에서 나아가 수급 상황과 공급 안정성까지 함께 점검하는 통합 관리체계로 확대 추진된다. 군은 ▲원료 수급 및 비축 현황 ▲생산·공급 차질 가능성 ▲가격 변동 추이 ▲생산시설 및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농자재 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3종과 가축분퇴비·퇴비 등 2개 품목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공인 시험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하고, 수급 불안 발생 시 대체 공급 및 유통조정 체계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올해 16억 원을 투입해 유기질비료 1만 9,867톤을 4,495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강위원 경제부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면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농업용 면세유 안정 등 전남 핵심 민생 현안 사업이 반영되도록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날 진성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안도걸·조계원 민주당 예결위원 등을 잇따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비용 573억 원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98억 원 ▲중동사태에 따른 연안여객선 유류비 인상분 지원 35억 원 ▲광양항 항만물류 비상 대응 174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30억 원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직결된 5개 핵심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중동사태 장기화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해운·항만물류 등 지역 산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추경이 현장 애로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용 경유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면세유 지원 확대가 시급함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 모델인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안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 단복 수여식을 열며 시를 대표하는 명예 홍보대사로서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시범단 신규 단원에게 단복을 수여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시를 대표하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체육회장, 시의원,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과 협회 임원, 시범단원과 학부모 등 약 2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범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단복 수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광덕 시장이 신규 단원 42명에게 직접 단복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단원들은 단복을 착용하며 시범단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되새겼다. 남양주시 태권도시범단은 초·중·고·대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전문 시범단이다. 각종 전국대회와 시범공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시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2025년 경기도의장기 시도 대항전 종합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nb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5일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에 참석해 국내 귀환 동포들과 만나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포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 동포 경제인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온정나눔협회와 온정나눔예술단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전통 공연과 문화단체·예술가 공연,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무용과 국내 동포 민속 공연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했다. 김경협 청장은 축사에서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 사회의 더 가까워지고, 함께 살아가는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포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를 늘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칠곡군 왜관읍의 중심 상권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칠곡군은 지난 3월 31일자로 왜관 원도심 일대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이 늘어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칠곡군은 이번 구역 지정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사업’신청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선정 시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환경 개선 및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권 전체를 개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오는 4월 7일 현장평가가 예정되어 있어 군과 조합의 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평가단은 이날 왜관 원도심 일대를 방문해 상권의 잠재력, 상인들의 추진 의지, 사업 계획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상권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상권의 문제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1시, 광화문 놀이마당 전시장(세종대왕 동상 옆)에서 열린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 오늘의 보도사진, 내일의 역사가 되다'에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사진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한 해 동안의 주요 취재 현장을 담은 보도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오 시장은 “사진 속 찰나를 포착하기 위해 현장에서 치열하게 인내하고 수없이 셔터를 누르는 고뇌와 헌신에 늘 감사하고 감동받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도사진은 한 장의 사진이 열 사설 부럽지 않을 만큼, 기록을 넘어 시대를 증언하는 강력한 힘”이라며 “사진기자 여러분이 기록하는 이 도시의 하루가 더 안전하고 희망찬 이야기로 채워질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는 현재 서울시가 조성 중인 '감사의 정원' 사업 관련, 지난해 오 시장이 6.25 전쟁 UN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사업 의미를 설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보도사진(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25.6.8.)도 전시됐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경기 화성 소재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업주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고압 공기(에어건)을 주입해 장기가 손상되는 등 중상해가 발생한 사건 관련, 해당 사업장에 대해 4월 7일부터 노동·산안 합동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과 함께 산재 발생사실 은폐, 안전보건조치 미이행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괴롭힘·폭행·중대재해 등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고용허가 취소·제한 및 사법처리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자측이 ’26.4.7. 근로복지공단 화성지사에 산재 요양급여를 신청함에 따라, 노동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산재보상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년 4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다수 고용사업장 중 법 위반 의심사업장을 자체 선정하여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합동 감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설문조사, 면담 등을 통해 사업장 괴롭힘 및 폭행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