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장시간 야외 근무와 고강도 노동으로 인해 피로 누적 및 근골격계 상해 위험에 노출된 환경직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해 예방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추진했던 근골격계 상해 예방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현장 근로자의 신체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용전동 환경직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북구체력인증센터 소속의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종량제 봉투 수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재활용품 선별 등 각 업무 성상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운동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동작이 많은 작업 특성을 고려해 허리, 어깨, 무릎 등 주요 취약 부위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과 기능적 스트레칭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근로자들의 기초 체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아침 등교시간에 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만성초등학교와 만성중학교 일원에서 전주시, 덕진경찰서,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안전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아이 먼저, 안전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등·하교 시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통학을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의 교통사고와 생활안전 사고, 유괴 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어린이 제품 및 유해환경 예방 ▲어린이 유괴 예방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고 통학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 안전수칙’ 홍보물과 피켓을 활용한 현장 참여형 홍보활동을 진행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아울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 신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자치도가 2027년도 재해예방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13개 시군이 신청한 풍수해생활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3건에 대해 컨설팅과 자체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행정안전부 신규사업 선정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사전 자체심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부처 평가 과정에서의 보완 요구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보다 면밀히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심사에는 민간전문가 6명이 참여해 시군의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재해위험 분석의 적정성, 피해 저감 효과의 객관성, 사업 규모 및 공법의 합리성, 지역 여건과의 정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필요 시 구조적 보완 방향과 우선순위 조정 방안도 제시했다. 단순한 형식적 평가가 아닌 실질적인 개선 중심의 자문에 초점을 맞췄다. 재해예방사업은 총사업비의 50%를 국비(균특)로 지원받는 구조로 전국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통해 사업별 타당성과 보완할 사항을 컨설팅 및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서 고창군이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 농작업 인력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밭농업 주산지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기상 및 생육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수·관비 시스템과 병해충 예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5개 지역이 육성지구로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고창군이 배추와 무를 중심으로 대상지에 포함됐다. 사업 대상지는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일원 약 500ha 규모로, 자동기상관측시스템과 관수·관비 자동화 시설 등 스마트농업 기반이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군은 2027년 준공 예정인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과 연계해 고품질 배추와 무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농산물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농림축산식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체결한 새만금 9조원대 투자협약이 최종 실투자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 실행체계를 즉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대차가 계획 중인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로봇 제조공장, 수소AI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착공과 가동으로 연결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전북자치도는 전력 수급과 인허가, 규제 개선, 기반시설 확충 등 복합 현안을 통합 관리해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대기업 투자 지연과 무산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한다. 전담 조직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미래첨단산업국장을 총괄로 둔다. 로봇 분야는 자동차산업팀장, 수전해 플랜트는 수소산업팀장, 재생에너지는 RE100팀장, AI데이터센터는 디지털정책팀장, 수소AI스마트도시는 새만금개발관광팀장, 소통·기획은 기업유치1팀장이 각각 맡는다. 각 팀장은 사업별 전담 공무원으로 지정돼 인허가와 부처 협의, 인프라 지원 상황을 점검한다. 주간회의를 통해 쟁점을 공유하고 단장 중심으로 조정한다. 사업 협업은 현대차 실무진과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시 오포 지역 최초의 고등학교인 오포고등학교가 지난 3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1회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304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참석해 개교를 축하했다. 오포 지역은 광주시 전체 인구의 약 30%가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임에도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왔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고교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설립추진위원회 구성과 서명운동 등 지역사회 차원의 활동을 통해 여론을 모아왔다. 오포고 설립은 이 같은 지역 내 교육 수요를 반영해 행정·교육당국의 단계적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2022년 설립 논의가 본격화된 이후 관계기관 검토와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를 통과했으며 2024년 착공 후 공사를 진행해 개교에 이르렀다. 시는 오포고등학교 개교로 지역 내 학생 배치 여건이 개선되고 통학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운영 안정화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교육 기반 확충을 지속 추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전략을 확정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용역 결과물을 공유하고, 천안시만의 차별화된 마을공동체 활성화 중장기 비전과 세부 실행전략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석훈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대학교수, 천안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 등 정책위원과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마련된 ‘마을공동체 활성화 5개년 중장기 계획’은 중장기 비전과 목표, 전략과제 및 세부 실행계획으로 구성됐으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과 지원체계 구축 방안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정책 기본뱡향 수립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방향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과제 및 지원체계 등이다 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마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가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적립기금 2억여 원을 전달받아 지역 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 천안시는 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류경환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2억 47만 9,790원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조성된 금액이다. 해당 적립기금은 천안시가 NH농협은행과 제휴해 운영 중인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의 사용 금액 중 0.1~1.0%를 포인트로 적립해 마련됐다. 시 소속 공직자와 관련 기관의 카드 사용 실적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지역 환원을 위한 재원으로 돌아오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공직자들의 카드 사용 실적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1~2월 총 4건(1800만 원)의 고액 기부에 이어 3월에도 전주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사)행복드림복지회 김선례 대표는 4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사)행복드림복지회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자 일자리창출형 사회적기업으로, AI CCTV·수배전반·제어장치 시스템 등 여러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또, 평소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이기도 하다. 김선례 대표는 이날 “평소 애정을 가져온 전주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면서 “이 기부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전주시민 모두의 삶이 한층 더 따뜻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를 향한 각별한 애정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선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하게 전해주신 마음이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모금된 고향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진천군은 4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9기 장수대학’ 입학식을 진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옛날 교복 체험을 시작으로 신입생 선서, 축사, 치매안심센터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9기 장수대학은 ‘치매스마트학과’ 과정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주 1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두뇌 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소통을 확대하는 치매 예방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적 치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지난 1일 오전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에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7년 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리는 독립 유공자 유족들을 비롯해 단정한 교복 차림의 학생들, 그리고 일반 주민들까지 20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세대를 잇는 감동을 더 했다. 이날 행사의 감동은 가로 12m, 세로 8m, 면적 약 30평에 달하는 거대한 태극기의 자락을 참석자들이 다 함께 맞잡은 순간이었다. 독립 유공자 유족들의 벅찬 마음이 담긴 손부터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작은 손까지 태극기 위로 하나 되어 모였고, 만남의 광장에는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만세삼창이 묵직하게 울려 퍼지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독립 유공자 유족분들과 자라나는 학생들, 그리고 구민들이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맞잡아 올린 오늘 이 자리가 깊은 울림을 주었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행위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 더 깊이 고민해 달라”며 ‘근본적 해결’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지방정부의 역할은 현장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연 뒤, 산불 대응부터 축제 운영, 공공시설 관리, 각종 용역, 교통·주차 문제까지 시정 전반을 짚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우리는 건물을 짓고 시설을 만드는 행정행위 자체를 목표로 삼는 경향이 있다”며 “주차장을 만드는 이유는 주차장 자체가 아니라 ‘교통 문제 해결’에 있다. 복합지원센터나 도서관 역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시설 완공 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는 것으로 업무가 끝났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실제로 시민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상권이 살아났는지 등 근본 목적이 달성됐는지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같은 맥락에서 오 시장은 △강화된 산림법에 따른 AI기술 도입 및 마을 협업 중심의 산불 예방 대책 △성웅 이순신 축제의 경제효과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