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상반기 기획전시 '우리는 움트는 조선의 꽃'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2026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은 전시·교육·연구 등 학예업무 전반에 걸쳐 지원하며, 올해는 전국 150여 개 기관 중 총 8개 박물관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근현대사 박물관을 연결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만든 네트워크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927년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문을 연 대자유치원 소장자료인 입원 원서철, 졸업생 명부, 졸업앨범, 기념사진, 상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 마산 지역 생활사와 시대상을 집중 조명하고, 소개된 적 없는 지역 문화유산을 대중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자료들은 일제강점기 지역 항일 운동과 연관이 있다. 설립 과정에서 우리나라 불교계와 마산 지역 사회운동 세력이 다수 관여해 함께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세종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한 해의 풍요를 소망하는 염원이 소정면 달빛 아래 하나로 모인다. 세종시 소정면 운당2리 대보름(목신제)축제위원회와 운당2리 애향회(회장 김재령)는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 마을회관에서 ‘2026 당너머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9년 코로나19로 중단됐으나, 옛날 전통과 풍습을 계승하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음이 모여 7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학서 시의원, 직능단체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목신제, 한 해 풍요와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달집 태우기, 민속놀이 등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목신제는 마을 공동의 우물을 깨끗이 청소해 나쁜 기운을 없애고, 450년 노구의 둥구나무에 제를 올리며 화합을 염원하는 운당2리 고유의 풍습이다. 달집 태우기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소망이 담겨있는 소원지를 달집에 넣고 제를 올린 뒤 불에 태워 마을의 건승과 단합을 소망한다. 특히 올해 달집 태우기는 ‘2025 세종시 빛트리 축제’에서 시민들이 써낸 소원카드 3만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예산사랑장학회는 지난 26일 예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안 △2026년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안 △운영세칙 일부개정세칙안을 의결하고, 장학회 기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학회는 올해 장학생 선발 계획을 전년과 동일하게 총 250명, 2억3640만원 규모로 확정하고 고등학생 190명과 대학생 6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학교 밖 청소년’ 4명에게 240만원을 별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재학생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검정고시 성적 우수자나 청소년복지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다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장학금 지원 확대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장학기금 기탁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으며, 4월 새롭게 구축되는 장학회 누리집을 통해 기탁 방법 안내와 기탁자 명단 등을 게시해 홍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nb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가 올해 3월 ‘의료·요양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적 모델로서 시정 역량을 입증했다. 천안시는 27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들이 시 통합돌봄센터와 중간집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천안시 복지정책국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도청 노인정책과, 통합돌봄센터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통합 돌봄 체계의 실효성을 논의했다. 천안시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지원 사업은 돌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 한의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진료, 재활, 구강 관리 등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천안시는 지난 2020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낙후 지역을 개발하고 통합돌봄센터와 중간집을 구축했으며 지난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최예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과장은 “천안시가 도시재생을 통해 노인 인구 증가에 발맞춘 인프라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매우 드문 사례”라며 “앞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무룡로타리클럽(회장 서준식)에서 남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여 명을 울산도서관 대강당으로 초청해 ‘빛처럼 마법처럼 즐거운 마술여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룡로타리클럽의 지역연계사업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마술 공연을 선사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한편 추억을 마련해 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을 직접 본 아동은 “TV에서만 보던 마술을 내 눈앞에서 직접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오늘 하루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룡로타리클럽 서준식 회장은“지난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사정을 듣고 물품구입과 환경개선을 위해 1,500만원을 기탁했었다”며 “사업을 진행하며 개별 시설을 방문해 보니 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펼쳤는데 이번에도 아동들의 즐거운 꿈을 지원해 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남구가 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기부자 참여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울산 남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남구는 무작위 추첨으로 8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4월 1일까지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남구 관계자는 "봄을 맞아 울산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부금을 활용한 기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은행 앱(△국민 △기업 △신한 △하나 △농협)과 농협은행 창구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 30% 이내에서 답례품과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하여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남구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전문 취업지원 사업인 ‘2026년 결혼이민자 취업지원(케어돌봄관리사 양성과정)’을 27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기존 ‘케어간병관리사 양성 과정’을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요양·생활 돌봄을 아우르는 ‘케어돌봄관리사 양성과정’까지 범위를 넓혀 돌봄서비스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자의 취업 선택 폭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행기관인 울산남구가족센터를 통해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총 130시간으로 구성된다. 40시간의 사전교육에서는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직장 예절 등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뤄진다. 이어 90시간의 직업훈련 교육에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요양·생활 돌봄 등 돌봄 분야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해 실무 능력을 갖춘 케어돌봄관리사를 양성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기관과의 취업 연계를 지원해 결혼이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남구는 ‘The Wave’의 주요 자재인 일본 삼나무 목재를 27일 현장 반입을 마쳤고 미디어 터널 철골공사 또한 완료해 The Wave 건립공사가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Wave’는 남구 매암동 139-29번지 일원 지상 2층, 연면적 498.62㎡ 규모의 목조 건축물과 높이 6m, 길이 31m 규모의 모노레일용 미디어 터널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 2025년 10월 착공 후 현재 공정률 60%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는 목재의 부식 방지를 위한 도장 작업과 미디어 터널 외장재와 LED 부착을 위한 기초 구조물 공사를 진행 중이다. 남구는 계획한 공정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오는 5월 준공한다는 목표다. 남구 관계자는 “The Wave 사업으로 장생포가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인 공간이 되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주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예정인'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27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배경과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통합판정부터 통합지원회의, 서비스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업무 절차와 기관 간 역할 분담 방안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혼선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타 지자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읍·면·동의 초기 상담 및 대상자 발굴, 보건소 건강관리 연계, 공단과의 정보 공유 등 협업 구조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법 시행에 대비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했다”며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nb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2월 27일 오후 2시, 속초시 교동 만천4길 10에서 개관식을 열고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강정호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전혁찬 도 복지정책과장, 이병선 속초시장, 최수호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개관 기념 학대 예방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테이프 커팅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관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운영법인: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내에 여섯 번째로 설치된 아동보호전문으로 속초·양양·고성·인제 4개 시군을 관할하며,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더불어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족의 회복을 위해 사례관리, 상담 및 심리치료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로 강원 북부권역 아동보호 인프라가 확대됨에 따라 아동보호 서비스 질적 향상과 학대피해아동의 안전 확보 및 체계적・전문적 사례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강원 북부 지역사회 보건사회서비스 연계 및 유관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7일 오전 11시 10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진영호 사회복지사협회장과 도내 9개 시설 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관협회, 노인복지관협회, 시니어클럽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가족센터협의회) 김진태 지사는 “이번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관련 조례에 따라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이번 계획을 보고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계획은 최소한의 계획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지 13년 만에 처음 수립된 중장기 계획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근무환경 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제1교육장에서 2026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60명의 입학생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농업인 대학은 사과, 한우 2개 과정을 개설하여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특히 올해는 한우 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하여 뜨거운 호응으로 신청이 마감됐다. 교육과정은 과정별 연간 총 20회, 90시간 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홍천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총 55개 과정, 1,4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홍천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홍천농업인대학 학장인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인 대학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자 모인 교육생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농업인 대학을 통해 홍천의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농업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