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2026년 제4기 꿈드림부모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모단 7명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꿈드림부모단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모들로 구성된 참여 조직으로, 월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청소년 지원 방향과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정책 제안, 프로그램 모니터링, 자녀 소통 교육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부모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센터 운영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협력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활동한 제3기 꿈드림부모단은 꿈드림공부방의 학습 공간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개선을 건의했고,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말 전용 공간 이전을 완료했다.
현재 청소년들은 보다 넓고 안정적인 전용 공간에서 학습에 참여하며, 학습지원단 교사들과 함께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받고 있다.
제4기 꿈드림부모단 역시 이러한 환경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경숙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센터는 부모님들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