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향후 5년간 지역 건축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3차 광역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건축기본계획은 대구 전역의 건축·도시·주거·경관·문화 등을 아우르는 광역계획으로, 이번 3차 계획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된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건축 실현을 위한 지역 맞춤형 실행 전략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지역 내 건축물과 도시공간 구조는 물론, 기후·지리적 여건 변화, 주거환경 및 인구 변화 추이 등 급변하는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삶의 질과 주거 행복에 직결되는 계획인 만큼, 시민 공청회와 토론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4월까지 최종 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구정책연구원이 수행한다. 한편, 2022년 수립된 제2차 건축기본계획은 ‘대구 미래 번영의 토대, 자유와 활력의 건축’을 비전으로 건축·도시공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건축문화 기반을 확충하는 데 기여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4월 14일 오후 2시, 생계 위기 시민을 위한 ‘그냥드림’ 서구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구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본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처한 시민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 세트를 신속히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8개 구·군 내 10개소에 사업장을 설치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부터는 군위군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해 총 18개소의 ‘그냥드림’ 사업장을 운영한다. 특히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사업장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시범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는 1만 3,913명에 달한다. 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릉군은 지난 4월 10일, 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와 울릉도의 대표적인 탐방로인 ‘울릉해담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사계절 참 아름다운 해담길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이자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해담길 1코스(도동~저동 행남 해안산책로)’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담길 1코스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탐방 환경을 유지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 파손 및 노후 부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시설물 보수 대상지 조사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유효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만료 전 상호 협의를 통해 1년 단위로 연장 운영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해군 제1함대 118조기경보전대는 동해 최동단 요충지인 울릉도 영해 수호 임무와 병행하여,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해안 산책로 가꾸기에 동참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릉군은 4월 10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이사장 홍성운) 및 코리아 둘레길 완보자 클럽(회장 서홍수)과 울릉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 평화의 길 4,500km)’을 완보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울릉도 도보 여행과 울릉 해담길 및 독도 탐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울릉해담길의 홍보 및 활성화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 및 환경보호 활동 등이며, 이를 위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탐방단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방문해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둘레길 완보라는 개인적 성취를 넘어 국토 사랑의 의미를 담아 독도를 찾은 회원들은 "대한민국 한 바퀴의 마침표를 독도에서 찍는 듯한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14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 브랜드 부문 '청송사과'가 14년 연속 대상, 도시 브랜드 부문 '산소카페 청송군'이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시상 행사이다. 사과 부문에서는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가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청송사과는 지역 내 4,600여 농가가 3,360ha에서 연간 약 7만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 재배지는 해발 250m 이상의 고지대로 연평균 일교차가 13℃ 이상에 달한다. 사과는 생육기간 동안 일교차가 커지면 본능적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영양분을 저장한다. 낮과 밤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활동을 반복하게 되면서 단맛은 강해지고 과육은 단단하게 된다. 이러한 청송군의 기후적 특성 덕분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한발 앞선 대응으로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동시에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하고, 사업별 대응 전략을 재정비했다.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구경북선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 건설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가칭AIㆍ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AI기반 차세대 로봇산업 기술혁신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도군은 2026년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연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귀농․귀촌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이나 주민 간 소통과 융화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4월 14일, 청도읍 평양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함께하는 주민건강 행복 청도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칼갈이 봉사와 전기 설비 점검 및 간단한 수리 지원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특강 ‘AI를 이기는 아이는 이렇게 키웁니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강연별 각 40명이며,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강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39년간 초등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2025년 경북교육상’을 수상한 엄명자 전 교장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노하우를 전수한다. 첫날인 28일에는 ‘생각 근력 훈련법’을 주제로 어릴 때 길러야 할 사고 습관과 학습의 중요성을 다룬다. 이어 29일에는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부모의 언어’를 통해 자녀의 사고 확장을 돕는 질문법과 대화 실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인공지능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부모가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자녀의 사고력과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달성군이 통합돌봄 서포터즈 ‘들다봄이’를 중심으로 한 모니터링 강화형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6년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돌봄의 핵심임을 확인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했다. ‘들다봄이’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40명이 통합돌봄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복약모니터링 ▲건강 및 생활상태 점검 ▲인지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며, 2인 1조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주 1회~2회 방문하는 정기 방문형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기존 안부 확인 중심의 방문 돌봄에서 나아가 ‘기다려지는 돌봄’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구슬퍼즐, 인지북, 다육이 심기 등 흥미 기반 인지활동을 접목해 방문이 부담이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모니터링을 관계 형성과 참여 중심의 돌봄으로 전환했다. 또한 ‘들다봄 공책’을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복약 정보, 생활 변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읍·면과 연계 관리함으로써 누적·연속 관리가 가능한 모니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4월 10일, 사계절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부사적지 일원에서‘비단이 봄 나들이 GO’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 성건동 지역아동센터(아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인솔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활용한 무료 탑승과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비단벌레전기자동차 운행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문화해설을 듣고, 동궁과 월지에 하차해 봄철 야외 경관을 관람 후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즐겼다. 또한 기념품 증정과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공단의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김진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지 않는 소아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및 휴일 진료를 지원해, 경증 소아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필수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영천시에서는 자혜의료재단 영천제이병원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기존 운영 중인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소아 야간·휴일 진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진료 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과 경상북도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을 병행함으로써, 기존 진료체계를 유지하면서 야간·휴일 소아 진료 기능과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 지역 의료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아 진료 공백을 보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소아 진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이달 15일부터 관내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서류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첫 사례다. 이에 따라 영천시민을 포함한 이용자 누구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방세 증명 등 총 121종의 민원 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업무인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과 동일하게 1,0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번 수수료 무료화로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이 활성화되고 대면 창구의 혼잡도가 완화됨에 따라, 복합·고충민원에 대한 행정 집중도가 높아져 행정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천시는 시청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소, 영천세무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영천역, 육군3사관학교, 고경농협 단포지점 등 주요 거점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