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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파주시 중앙도서관, 2월 26일 '2026 파주시지역강사박람회' 개최

지역 인재와 도서관을 잇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9시부터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녪파주시지역강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작가, 예술가, 독서·문화 활동가 등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작은도서관과 연계하는 ‘작은도서관 지역강사 연계사업: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강사 박람회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지역강사와 작은도서관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사료와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 대표 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된 ‘지역강사 박람회’가 올해는 사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참여를 희망하는 강사 수가 예년보다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파주시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하던 행사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

 

박람회에 앞서 열린 사전 사업설명회에는 80여 명의 지역강사가 참석했으며, 총 120건의 서류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90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해 행사 당일에는 60개의 프로그램 설명 공간이 운영된다. 2021년 사업 시작 이래 가장 많은 참여로 지역 강사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선발된 강사들은 글쓰기, 독서토론, 예술, 공예, 생태, 미디어,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사서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 있는 관련자 누구나 행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종료 후 작은도서관은 참여 강사의 프로그램을 지역연계사업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확정된 강사들은 4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 대상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임봉성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 지역연계사업이 해마다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참여 강사가 크게 늘어 지역 독서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보다 넓은 장소에서 개최하는 만큼 더욱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독서문화 연결망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