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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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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년 진건문화축제' 성료…주민 9천여 명 참여

추석맞이 노래자랑에 133명(팀) 참가…지역 화합의 장 마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건읍 사회단체협의회가 개최한 ‘2026년 진건문화축제(추석맞이 노래자랑)’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먹골축구장 인근 부지에서 열렸으며, 행사 기간 주민 9,000여 명이 방문해 공연과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다졌다. 노래자랑 예선에는 총 133명(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10명(팀)이 결선에 진출해 가창력과 끼를 선보였다. 경연 결과 △대상 주금남 씨(‘열두 줄’) △금상 진건패밀리(‘이제는’) △은상 조윤서 씨 외 2명(‘사랑의 배터리’) △동상 최지원 씨(‘천년학’)가 각각 수상했다. 방재천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건문화축제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진건문화축제가 많은 주민의 참여 속에 더욱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0년의 울림, 이제 세계의 어울림으로...‘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

10월 2일~4일 부평대로·굴포천 등 부평 일원서 펼쳐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평대로와 굴포천, 신트리공원 등 부평 일원에서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역사를 되짚고, 우리 전통 풍물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다채로운 행사가 새롭게 마련됐다. 먼저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대동풍물한마당’이 펼쳐진다. 부평을 비롯해 전국의 유명 농악보존회가 참여해, 8차선 부평대로가 거대한 풍물판으로 탈바꿈한다. ‘대동풍물한마당’에는 부평구 22개 동풍물연합을 비롯해 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보존회·임실필봉농악보존회, 구미 무을농악보존회, 서한우버꾸춤, 시민풍물단체 등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세계의 어울림’이라는 주제에 맞게 우리 풍물과 어우러지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음악 공연도 진행된다. 일본·프랑스·싱가포르 등 해외 풍물단을 비롯해 네팔·


대구시 북구, '만두 먹고 떡볶이 먹고' 원주·대구 2박 3일 식도락 여행하고 한정판 굿즈 받자!

천고마비의 계절, 원주서 만두, 대구서 떡볶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와 강원도 원주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같은 기간 개최되는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과 ‘원주 만두축제’ 간 공동 홍보와 관광객 교류를 위한 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축제는 각각 떡볶이와 만두라는 친숙한 국민 먹거리를 단일 주제로 성장시킨 K-푸드 축제다. 지난해에도 같은 기간에 개최되어 주요 매체에서 함께 다뤄지는 등 자연스럽게 비교·조명돼 왔다. 올해 역시 같은 기간 개최되는 만큼 양 지자체는 관광객을 놓고 경쟁하기보다 축제를 연결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업의 출발점에는 ‘경쟁을 연계로 바꾸는 역발상’이 있었다. 가을철 전국의 대형 축제가 비슷한 시기에 집중되어 방문객 분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타 지역 축제와 경쟁하기보다 서로 연결하면 오히려 관광객의 교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여행 수요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이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양 축제의 캐릭터가 협업의 첫 주자로 나선다.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캐릭터 ‘뽀기’와 원주 만두축제 캐릭터 ‘치만’이 SNS 공간을 넘나드는 릴레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10월 3일 안산에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개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유가족, 도민 등 약 300여명 참여 예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0월 3일 안산시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선감학원 옛길 역사문화 탐방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생존 피해자의 해설을 들으며 선감학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옛길을 걸으며 당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전 11시 20분부터 경기창작캠퍼스 내 예술공원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열린다. 위령제는 유교식 제례와 진혼무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2부 추모문화제에서는 추모사와 헌화에 이어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의 합주와 풍물공연 등 추모 공연이 진행된다.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선감학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선감학원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소년들을 수용해 강제노역과 폭력 등 인권침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오랜 시간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

대구 중구, ‘2026 중구 청년의 날’ 청년들 열기 속에 성료

9월 18일(금)~19일(토) 이틀간 2·28기념중앙공원 일대서 개최,수많은 시민·청년 방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28기념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년 중구 청년의 날 행사’가 수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늘도 나답게 살아가는 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대 프로그램부터 참여형 이색 이벤트, 팝업·체험부스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MBC '무한도전' 등을 연출한 김태호 PD의 ‘청년 팝업 클래스’ 토크콘서트가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호 PD는 ‘청년, 내 일을 혁신하라 – 나를 찾아 떠나는 무한도전’을 주제로 진솔한 경험담을 전하며 현장에 모인 청년들과 Q&A를 통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야외시네마’에서는 가을밤 도심 공원 속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여유를 선사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수면이 부족한 현대 청년들의 현실을 위트 있게 담아낸 이색 행사 ‘잠자기 대회’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재치와 끼를 발산하는 ‘청년 기인열전’이 열려 현장을 찾은 방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