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양시는 3월 18일 부시장실에서 광양시장 권한대행 김정완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권한대행 체제의 안정적 운영과 주요 현안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12명이 참석해 공직기강 확립과 시정 공백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권한대행은 정치적 중립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과 댓글, ‘좋아요’ 등 일상적인 행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선심성 행정이나 오해 소지가 있는 행위를 차단하고, 국·소장 중심으로 공직기강을 재점검해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 이후 본격적인 경쟁 단계에 접어든 상황과 관련해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 확보 등 핵심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지시했다. 집단민원 대응에 대해서는 시민 편의와 일상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객관적인 분석과 충분한 설명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7일 금호이웃사촌마을 청년 기업 기찬보일러㈜(대표 김유준)와 디에치테크(대표 김정훈)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기찬보일러㈜와 디에치테크는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영천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했다. 기찬보일러㈜는 2024년 11월 경산에서 영천으로 이전했으며, 농·산업용 냉난방기와 히트펌프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관련 특허를 10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현지법인과 약 221만 달러(한화 약 30억원)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에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천시에 물 미립자 선풍기 12대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디에치테크는 2025년 6월 대구에서 영천으로 이전해 안전가이드라인 표시형 LED볼라드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금호이웃사촌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 중소벤처기업부 시범 구매제품 및 조달청 혁신 시제품에 지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교통안전시설물인 안전가이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완화와 생산성 향상,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신청·접수를 완료했으며, 심의를 거쳐 지난 11일 지원 대상 농가를 확정했다.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축산농가에 지원하는 재정사업으로, 가축 개량과 생산기술 향상을 통한 생산성 제고, 가축 질병 예방, 동물복지 증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 65개 사업이며, 사업비는 62억원 규모다. 특히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한우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규모 한우 농가 경영 안정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열람 및 소유자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열람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가격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영천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열람기간 동안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검증한 후,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된 가격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다양한 영역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주택가격의 적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25만 9,01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치고,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비교해 시에서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가격이다. 시는 결정·공시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공시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지적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별도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영천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42%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과수 농가들의 안정적 과일 결실을 돕기 위해 ‘과수꽃가루은행’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기 이상저온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과수 농가들의 냉해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과일 수정을 돕는 꿀벌 등 화분매개충의 개체수마저 급감하면서, 자연 수분에만 의존할 경우 결실량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전문 채취 장비와 기술 인력을 배치해 꽃봉오리를 따 온 농가는 누구나 자가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직접 채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수분은 암술에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결실률을 높이고 정형과(모양이 바른 과일) 생산 비중을 끌어올리는 핵심 작업이다. 특히 영천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공수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이를 통해 적기 인공수분 작업과 노동력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에서 채취한 꽃가루는 초저온 냉동고에 안전하게 보관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공급하며, 발아율 검사를 통해 농가별 맞춤형 인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암 삼호읍민과 학생들의 교육·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생긴다. 영암군이 16일 삼호읍 대불초등학교와 삼호중·고등학교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안전시공 기원식을 열었다.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이 도로는, 56억의 사업비로 연장 403m, 폭 20m의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지난해 준공된 대불주거단지~보람약국 연장 630m 계획도로와 연결돼 대불주거단지와 삼호읍 원도심을 최단거리로 연결하게 된다. 그동안 대불주거단지에서 삼호중·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임야로 막힌 구간을 우회해 학교를 오가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대불산단 출·퇴근 차량과 통학 차량이 엉키는 시간대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걱정도 컸다. 도로가 완성·연결되면 학생들의 통학시간 단축, 주민 생활권 확대, 주변 교통 흐름 원활 등 이 지역의 교육·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원식에는 삼호읍민을 포함한 100여 명의 영암군민이 참석해 무사고·무재해 공사를 기원했고, 공사 업체는 안전 수칙 준수, 정밀 시공 등을 약속했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읍 (구)대동공장에서 문화재생사업 안전기원식을 열고, 폐산업시설의 복합문화공간 재생 공사에 돌입했다. (구)대동공장 부지는 정미소, 양곡창고 등 산업시설로 쓰이다 산업 구조 변화 등의 여파로 1959년부터 70여 년 동안 방치돼왔던 공간. 영암군은 이곳을 지역 산업의 경험을 간직한 역사적 장소,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모여 즐기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문화창고, Let’s go 대동‘ 행사로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공간을 영암군민에게 개방해 시설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재생 계획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으로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안전기원식은 복합문화공간 재생사업의 가시적 출발을 알리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복합문화공간 재생 공사는 10,515㎡ 부지에 총사업비 226억원이 투입돼, 1단계로 농산물 가공센터와 농가레스토랑, 커뮤니티센터, 수제맥주 양조장 등을 조성하고, 창작·전시 공간 문화예술아뜰리에도 함께 마련된다. 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1단계 사업 준공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면 생각나는 달콤한 ‘딸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논산 딸기’를 마음껏 맛보고 즐길 수 있는‘논산딸기축제’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품질, 맛, 빛깔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주제로 한 축제는 남녀노소를 설레게 하는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적인 인기와 뜨거운 관심 속에서‘문화관광축제’지정, ‘로컬 100선정’등 축제 운영과 프로그램 구성의 우수성을 입증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딸기 축제로 위상을 굳히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무대를 시민가족공원 일원으로 옮긴 ‘논산딸기축제’는 넓은 행사 공간과 자연 친화적인 경관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28회 논산딸기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특별하다. 전 세계 최초로 딸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약 300여 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엑스포의 성공과 흥행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관전 포인트 1. 미리보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올해 새로 구성된 논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하는 ‘맨발걷기길’을 확대 조성한다. 유성구는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관평동과 노은1동 일원 완충녹지를 활용한 ‘맨발걷기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권 녹지를 활용해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평동에는 장배기 근린공원과 관평동 889번지 일원 완충녹지에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약 1,000m 규모의 맨발걷기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노은동 519번지 일원 완충녹지에는 주민참여예산을 포함한 1억 원을 투입해 약 250m 규모의 맨발길을 조성할 예정으로, 유성구는 지난 2월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유성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행정을 병행한다. 지난 17일에는 관평동 현장을 점검했으며, 오는 25일에는 노은1동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주민이 직접 사업 구간을 걸으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남구는 3월 17일 화요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구민의 인문 소양 함양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2026 상반기 남구열린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남구열린대학은 총 10회 과정으로 인문·재즈·글로벌경제·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남구 관내 대학 교수진과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강의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도록 기획됐다. 이날 개강식에서 구청장은 아인슈타인의 배움과 관련된 명언을 인용하여“배움을 멈추는 순간,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는 말을 전하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젊고 빛나는 분들”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남구열린대학은 구민들이 삶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감하고, 일상에 인문을 더하는 강좌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앞서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맞춰 도내 최초로 증평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도 개정으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기존 군 금고 외 금융기관에서도 개설할 수 있게 되면서 보조사업자의 금융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하는 한편,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 협력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새마을금고에 이어 증평신협과 추가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