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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북지역자활센터와 복지협력 업무협약

주민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북지역자활센터 3자 업무협약(MOU) 체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4동주민센터가 26일 정릉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북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릉4동 내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복지지원, 사례관리, 자원 연계 및 지역 특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정릉4동주민센터는 고독사 위험 가구 및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연계하고, 정릉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자문과 민간 자원 연계를 지원한다. 성북지역자활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며, 자활사업단 운영을 통해 지역복지 실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자활사업단 ‘진이찬방 성북정릉점’을 협력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주 1회 2가정에 약 1만 원 상당의 반찬을 지원하는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자활 참여자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추석 명절에는 취약계층 30가정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북지역자활센터 조미연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참여 주민의 자립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단이 지역복지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릉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찬순 위원장은 “지역 안에서 생산하고 나누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자활사업단과 연계한 지역 특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