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례리공동목장조합(조합장 양춘식)과 20년 넘게 상생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5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 다목적회관에서 신례리공동목장조합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TP는 지난 2005년 신례리공동목장조합으로부터 6만6115㎡ 규모의 목장 부지를 증여받아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 화장품원료센터를 구축하여 제주의 생물종다양성을 연구하고 생물소재를 기반으로 제주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에 제주TP는 증여받은 부지에 설치된 태양관발전시설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신례리목장조합발전 및 신례리 마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05년부터 시작된 1사1촌 일손돕기를 비롯하여,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방사 행사, 지역 환경 정화, 신례초등학교 생태교육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서인수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소장은 “신례리공동목장조합의 지원 덕분에 산남지역에 제주 청정바이오산업 거점을 구축해 제주 생물자원의 보존‧활용‧상용화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례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춘식 신례공동목장조합 조합장은“20년째 이어온 지역과의 상생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되고 기부한 목장부지를 기반으로 지역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