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은 24일 혁신학습지원실에서 국립창원대학교 통합 출범에 따른 남해캠퍼스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통합대학 출범을 앞두고 남해캠퍼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향후 단계별 지원 방향과 캠퍼스 발전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주요 보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추진 성과와 2026년 계획을 공유하며 통합 이후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재정지원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운영 전략 △유학생 유치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학생 중심 취업지원시스템 고도화 방안 △장학금 지원 확대 △지역사회 협력 강화 △남해책마루도서관 운영 현황 △학과별 특성화 성과 등이다.
참석자들은 경쟁력 있는 캠퍼스 체계 구축을 위해 안정적 재정 확보와 교육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학과 운영 고도화와 국제화 역량 강화도 병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현안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통합대학 출범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양 캠퍼스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학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남해캠퍼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통합대학 체제 속에서 남해캠퍼스의 교육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재정지원사업 확대와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통합 이후 캠퍼스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대학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남해대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협의를 통해 통합대학 체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남해캠퍼스 특성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