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4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6년 제1회 고흥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와 함께 분야별 재난 예방 및 대응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재난의 복합화·대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고흥군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풍수해, 지진,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비롯해 ▲도로교통사고 ▲감염병 ▲가정·성폭력 ▲자살 예방 ▲식품 및 의료제품 안전 ▲전기·가스 사고 ▲생활·레저 안전 ▲사회복지시설 안전 ▲응급의료 대응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재난 응급의료 신속대응반 운영과 자동심장충격기 확대 보급, 어린이놀이시설 일제점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떠한 정책보다 우선해야 할 군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실질적인 토론과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계획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재난부터 사회재난, 생활안전까지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2026년도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해 확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