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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2·13·14호점 민간위탁 협약 체결

2026년 신규 공동주택 입주 맞춰 선제적 돌봄 인프라 구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아산시가 2026년 신규 공동주택 준공에 따른 초등돌봄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함께돌봄센터 12·13·14호점에 대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예상되는 돌봄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입주 일정에 맞춰 돌봄시설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3월 준공 예정인 아산자이그랜드파크 1BL과 2BL 단지에는 각각 12호점과 13호점이 설치될 예정이며, 4월 준공 예정인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단지에는 14호점이 조성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했으며, 준공 및 입주 일정에 맞춰 센터 개소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확충은 신규 주거지역 내 맞벌이 가구 증가와 초등돌봄 수요 확대를 반영한 것으로, 생활권 중심의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산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의무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센터를 확충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변화에 발맞춰 돌봄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만 6~12세)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급식 및 간식 제공 △숙제 지도 및 기초학습 지원 △체험활동 및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안금선 아동보육과장은 “준공 일정에 맞춰 다함께돌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돌봄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촘촘한 초등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