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합천군은 7일 설 연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삼가시장과 읍·면 주요 산불취약지에서 가가호호 찾아가는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마련했으며, 삼가시장에서는 합천군 산림과, 삼가면사무소, 합천군산림조합, 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전 읍·면에서는 산림연접지 산불취약지를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행사에서는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른 처벌규정이 기재된 산불예방 팸플릿을 배포하며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운 자는 최소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안내하는 등 강화된 처벌규정을 적극 홍보했다.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만큼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경상남도와 협력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유지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