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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6년 자활종합계획 수립 추진

자활참여 확대·자활기업 성과 창출

 

[20260208130811-69814]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속초시가 지난해 자활사업 성과를 토대로 한‘2026년 속초시 자활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속초시 자활사업 참여자는 121명으로 자활기업인 ‘햇살세탁’신규 출범과‘미쁜한끼(도시락)’ 확장 이전, ‘나따오비까(카페)’ 신규 개소 등 사업단 운영 내실화와 자활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전문 기술 습득과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결과 도시락 배달(미쁜한끼), 카페(나따오비까)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자활사업단 운영의 내실화는 ‘꼬소미’ 사업단의 매출액 증가로 이어져 사업단의 유형이 사회서비스형에서 시장진입형으로 변경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140명의 가입자가 자산형성지원사업 통해 자립 자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자립 지원도 이뤄졌다.

 

속초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립한 한 올해 자활종합계획을 통해 ▲자활 일자리 참여 규모 확대(188명 정원) ▲자활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자산 형성 및 금융 역량 강화 ▲개인별 맞춤형 사례 관리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약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참여자의 근로 역량과 욕구를 고려해 사무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리자인 오피스’ 사업단을 신규 발굴하고 카페 사업단의 시장진입형 전환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속초지역자활센터와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담과 교육, 취업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사업단 운영 내실화와 자활기업 출범 등 자립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성과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자활 참여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