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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경남도,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경남행복내일센터' 양산지역 확대 개소!

현장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신중년 취업 지원 서비스 확대 추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신중년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활기찬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경남행복내일센터’를 2026년 양산 지역에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

 

경남행복내일센터는 2019년 창원에 개소한 이후 신중년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상담부터 재취업 지원, 직업훈련, 창업 지원, 문화활동까지 한 곳에서 지원하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 기관이다. 개인의 경력과 희망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새로운 직무 역량을 키우며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양산에 센터를 새롭게 개소해 동부권 신중년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산 센터에서는 현장 수요에 맞춘 취업 상담과 알선, 역량 강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양산시 동면 금오로 일원에 조성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2026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개소 이후에는 더 많은 신중년이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센터를 이용한 도내 신중년 2,000여 명 중 400명 이상의 신중년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도내 50~64세 신중년 인구는 전체 인구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은퇴 이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하는 수요가 높은 세대이다. 도는 이에 대응해 신중년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에서 경험과 역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양산 센터 개소는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지역 곳곳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신중년이 경력과 경험을 살려 다시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