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예술가와 국내외 음악 영재들이 함께하는 2026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을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국제윈터뮤직캠프’ 서귀포 유치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겨울 클래식 축제로, 우수한 해외 교수진과 차세대 음악 인재들이 함께하는 교육·공연 융합형 클래식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뿌리–새싹–결실’이라는 주제 아래 3일간 교수진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래를 이끌 영재들의 무대, 그리고 교수와 영재가 함께 만드는 협연 무대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여는 ‘뿌리’ 공연은 음악의 근원과 깊이를 조명하는 교수진 콘서트로 교수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의 피아노 포핸즈 환상곡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 멘델스존, 크라이슬러, 피아졸라 등의 대표 작품이 연주된다.
두 번째 무대인 ‘새싹’ 공연은 미래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갈 음악 영재들의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비발디, 헨델, 시벨리우스, 브람스 등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각 연주자의 기량과 개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무대인‘결실’공연은 교수진과 음악 영재들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로, 헤르만, 하이든, 헨델–할보르센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실내악과 앙상블 무대가 펼쳐지며, 바이올린과 첼로 앙상블 등 다채로운 편성의 연주를 통해 세대 간 음악적 교감과 성장의 의미를 전달한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공연 당일 선착순 지정좌석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교수진과 음악 영재들이 함께 호흡해 만드는 공연 융합형 국제 음악 축제”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관광객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