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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

안동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국비 확보 및 시비 추가 투입으로 순회사서 확대 운영, 내실화 총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는 안동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사서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을 작은도서관에 파견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국비 지원 인력이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됐고, 시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총 3명의 전문 순회사서를 채용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운영 지원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사서들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관내 작은도서관 8개소를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활동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체계적인 도서 등록 및 장서 관리 ▲도서관 운영자 대상 실무 교육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북큐레이션 제공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 등이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 확대는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년 연속 선정된 노하우와 확충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안동시의 독서문화 정착과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