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7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69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연대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