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속초시가 설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급여) 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지원한다. 속초시는 2023년 7월 제정·시행된 ‘속초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명절마다 물가상승 등으로 생계 부담이 커지는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위문금은 2월 5일 1차 지급된다. 대상자는 2026년 1월 20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급여) 3,502가구로, 가구당 3만 원씩 총 1억여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존 복지급여 수급 계좌로 지급돼 별도 신청은 필요 없다. 다만 계좌 오류가 있거나 추가 지급이 필요한 대상자는 2월 12일 지급할 예정이다. 압류방지계좌 등으로 계좌 사용이 불가한 대상자는 2월 10일 이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현금지급 또는 대리수령을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는 지난달 취약계층 약 4,980가구에 5억 원 상당의 월동대책비를 지원하는 등 올해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약 1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선정 기준을 완화,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을 위한 생계급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419억 원 증액된 4천823억 원을 확보, 8천700여 가구가 더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2026년 기준중위소득(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복지사업을 선정하는 기준)은 4인 가구 기준 649만 4천738원으로 지난해보다 6.51% 인상됐다.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액 선정 기준도 함께 상향돼 4인 가구 기준은 195만 1천287원에서 207만 8천316원으로 확대됐다. 1인 가구 기준은 76만 5천444원에서 82만 556원으로 인상 지원해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강화한다. 가구별로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이다. 또한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와 자동차 일반재산기준도 완화해 보다 많은 도민이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주소득자의 질병, 주택화재 등 위기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월 4일 보건복지부 주관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행사에서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공식 지정된다. 이에 따라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청남도 통합돌봄 정책과 시·군 현장 실행을 연결하는 광역 대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전문기관 지정은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서 교부 행사를 통해 이뤄지며,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통합돌봄 정책 지원체계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시·군 통합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 설정부터 실행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옥 원장은 이 날 행사에서 통합돌봄사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행 파트너로서 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의 입장에서 돌봄이 더 쉽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복잡한 제도는 정리하고, 필요한 서비스는 신속하게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함평군 월야면은 “지난 4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심봉사도 눈뜨GO 밝은 눈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월야면 지역특화사업인 ‘심봉사도 눈뜨GO 밝은 눈 만들기’는 시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의 불편함 등으로 적절한 안경을 맞추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월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온안경(대표 김유한)이 함께 추진하며,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지원 ▲시력에 맞는 안경 교정 ▲올바른 안경 사용법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월야면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병행해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승이 월야면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신 가온안경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횡성전통시장에서 ‘설 맞이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군청 직원들은 이날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에 나서며 설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해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시장상인을 위로하는 등 민생을 살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강원도청 및 횡성군청 공무원, 경제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들은 횡성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며 직접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안을 살핀다. 또한, 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횡성군이 저출산 시대의 실효성 있는 해법으로 ‘아이의 전 생애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있다. 군은 인구 정책 슬로건인 ‘함께 키우는 아이, 행복한 횡성의 내일’을 실천하기 위해 임신·출산부터 대학 등록금 지원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그물망 복지 체계를 가동, 군민들의 양육 및 교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고 있다. ◆ 첫걸음부터 가뿐하게… 출산 가정의 든든한 ‘첫 만남’ 횡성군의 복지 지원은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 연간 5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고, 20만 원 상당의 ‘임신·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군 특화 사업인 ‘출산장려금’은 2026년 3월 조례 개정 이후 대폭 상향된다.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자녀 200만 원으로 증액되며, 출산장려금과 산후관리비, 첫만남 이용권, 산후의료비가 지급된다. 또한, 셋째 자녀 이상의 경우 1,080만 원의 횡성군 출산 장려금이 지급되어, 산후관리비 등 혜택을 합치면 총 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시흥시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3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목감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및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 등 관계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협약공동체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단체는 상호 역할을 분담해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규정했으며, 유기적인 사업 연계를 통해 복지 지원의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승석 시흥시 처음처럼 봉사회장은 “지속해 온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라며 “그간 축적된 경험을 살려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석ㆍ송영미 목감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명옥 목감동장은 “바쁜 일정에서도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각 단체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026년 청주의 복지가 더 촘촘해진다. 청주시는 생계, 돌봄, 자립, 안전, 생활환경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시민의 삶을 보다 세밀하게 살피는 복지체계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 생계 불안 완화·제도 접근성 확대 2026년부터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문턱이 낮아진다. 복지사업 선정기준으로 활용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상향되면서, 특히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239만2,013원에서 256만4,238원으로 7.2% 증가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76만5,444원에서 82만556원으로 상향돼, 소득 기준을 소폭 초과해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도 제도 안에서 보호받을 여지가 확대된다. 청년 수급자에 대한 근로 유인도 강화된다. 생계급여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기준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공제 금액도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의료급여에서는 부양의무자에 따른 부양비 제도가 폐지돼 의료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 제도 밖 위기까지 살피는 ‘그냥드림’ 시범 운영 시는 소득과 재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릉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올해 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로당 시설현대화 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실제 이용 특성과 건강 여건을 반영해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일상생활과 건강관리가 함께 이뤄지는 생활 거점 공간으로 개선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좌식 이용이 어려운 고령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무릎과 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경로당에 입식 식탁세트를 보급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신체 부담 완화를 위한 척추 온열 의료기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해 일상 속 건강 관리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과 냉난방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공모를 통해 총 27개소, 74억 원 규모로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이중 지난해까지 24개소에 대한 준공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잔여 3개소에 대한 준공을 마무리할 계획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육아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1기 '당신처럼 애지중지 부모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형 육아정책 브랜드 '당신처럼 애지중지'와 관련한 주요 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홍보단을 운영한다.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기 홍보단 20명은 2개월간 활동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지역 공동체(커뮤니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부산의 육아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홍보단 신청자 중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하고 지역 내 육아 소통에 적극적인 부모 20명을 선발했다. 홍보단은 공공형 키즈카페 등 육아 지원시설 이용 체험, 시 주요 양육지원 시책,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 등 정책 체감도가 높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올 한 해 동안 기수별 20명씩, 5개 기수, 총 100명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홍보단 활동에 참여한다. 홍보단 운영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시는 신노년 복합문화공간을 위한 15분도시 해피챌린지 당감·개금권 '개금동 하하센터 조성사업'을 오늘(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개금동 하하센터 착공을 기념해 오늘(5일) 오후 2시 개금동 221번지에서 착공식이 열리며, 박형준 시장, 이헌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금동 하하센터는 개금3동의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집 가까이 걸어서 15분 안에 갈 수 있는 핵심(앵커)시설로, '사람' 중심 15분도시의 대표적 사례다. 이번 사업은 내년(2027년) 3월 준공이 목표이며, 사업에는 총사업비 115억 원이 투입된다. 규모는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건물 연면적 1천830제곱미터(㎡)이며,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을 위한 활동공간과 동아리공간, 실내 인공지능(AI)운동공간, 독서공간, 배움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개금동 하하센터에서 고령자의 경험과 지식, 삶의 지혜를 아동·청소년 등 지역 공동체 구성원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 세대를 하나로 연결하는 협력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도는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충남 금융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복지 지원사업은 과도한 부채, 연체, 채무 독촉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도민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제도를 안내하는 등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해 금융복지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센터에서는 상담을 통해 개인회생, 파산, 신용 회복, 새출발기금 등 맞춤형 채무조정 제도를 안내하며 서류 준비 등 복잡한 신청 절차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개인별 채무 상황 진단 △개인별 적합한 채무조정 제도 안내 및 자격 대상 확인 △채무조정 신청 필요 서류 발급 지원 △채무조정 담당 기관 연계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및 복지 서비스 연계 △금융제도, 금융복지 사업 안내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예방법 교육 등이다. 현재 도내에는 천안에 동부센터, 홍성에 서부센터가 있으며, 금용복지 지원사업은 전화로 센터 방문 상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고 상담 비용은 무료다. 전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