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 단체 회원들이 2025년 새봄을 맞아 3월 25일 15시부터 17시까지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행사 당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복현1동 관내 어울림 쉼터를 비롯한 경북대 동편 담벼락 및 원룸 밀집 지역의 방치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등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김성길 복현1동장은 이날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향후 불법투기 쓰레기 예방·단속, 쓰레기 취약 지역 환경 정비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하고 밝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업하여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는 3월 25일에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20여 명의 통장들과 동 직원이 참여했으며, 산격대교 인근 공장지대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낙엽 및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정관질 통장협의회장은 “이른 봄 더위에 청소하느라 힘은 들었지만 말끔히 치우고 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여 우리 동네를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자 산격2동장은 “통장님들이 모범이 되어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삼성유치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삼성유치원은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읍내동 특화사업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한 박미경 원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 참여를 결심했다.”며, “나눔에 참여한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위원장인 손보현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해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읍내동 저소득가구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누적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적측량 신청과 개발행위 허가, 지적공부정리까지 한 장의 통합위임장으로 토지이동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적민원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토지분할 신청 시 피 위임자가 업무를 처리할 경우 측량을 신청하는 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개발행위(토지분할) 허가 및 토지이동(분할) 정리하는 부서가 달라 위임장을 업무 단계별로 두 번 작성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구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측량 접수 창구에서 처음 한 번만 통합위임장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토지분할에 관련된 모든 민원을 한번에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 방식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위임받은 사람(피 위임자)이 토지분할 신청 시 업무단계별로 필요한 위임장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위임장 작성 한 번으로 모든 분할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구민들께서 기존 분할 업무처리를 위해 2회 이상 구청 방문의 번거로움을 1회 방문‧처리하게 됨으로써 구민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감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토지 행정서비스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2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가정에 방문하여‘이·미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 2가구에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미용(커트)사업을 지원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한 대상자는 “정성스러운 손길을 오랜만에 받아 본다”며“기분전환도 되고 젊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손보현·홍광헌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미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유관 단체는 깨끗하고 밝은 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해 25일(화) 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3개의 단체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구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매천초등학교 주변, 노곡동을 비롯한 금호강변 지역 녹지공간 등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봄맞이 합동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깨끗하고 밝은 마을, 우리가 실천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 주민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니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밝은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단체회원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월 25일 영송여자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증진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전문심리상담사 7명의 강사진이 영송여자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두 시간에 걸쳐 1학년 7학급 169명, 2학년 7학급 163명 총 332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증진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대인관계 증진 집단 프로그램'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안으로 학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단위 형식의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업이다.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또래 관계 및 대인관계 기술 능력의 함양을 목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대인관계에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태도와 자세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연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생활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요즘 청소년들이 교우관계 등 대인관계의 긴장도가 높고 어려움이 커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9개 유관단체 및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하여 3월 25일 봄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관변단체 120여 명은 깨끗하고 밝은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운암지 먹골촌 전 구역에 걸쳐 가로변과 이면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청소했고, 분리수거 안내문을 홍보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운암지 먹골촌은 북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촌으로 북구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이용객이 많아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습투기지역에 해당하기도 한다. 이에 먹골촌 전체를 정비구역으로 선정하여, 특히 쓰레기가 많이 쌓인 거점지역을 기준으로 4팀으로 나누어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했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홍보했다. 강희호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주민들의 의식이 변화되길 바라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연주 구암동장은“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하여 참여 해주신 모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 통장협의회는 3월 25일 지역 내 주택가와 상가,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통장협의회 및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5여 명은 오봉오거리, 백사벌네거리, 회전교차로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성북로 1길 일원), 골목길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했다. 황미란 통장협의회장은“겨우내 지저분해진 도로를 청소해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추진한 대청소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침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북성새마을금고는 3월 2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10kg) 220포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 220포 중 일부는 재가노인돌봄센터를 통해 맞춤돌봄 대상인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며, 일부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성동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북성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웃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안재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신뢰를 다시 나누어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며, “칠성동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김은경 동장은 “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 북구보건소는 3월 27일부터 북구 장애인체육재활센터에서'2025년 장애인 재활순환운동교실'을 개최한다.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운동이 필요한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12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3. 27. 부터 4. 24.까지 매주 목요일 10시 ~ 12시, 4회 1기를 운영한다. 대구과학대학 물리치료과 교수를 초빙하여 12여종 재활운동기구 각각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고, 적절한 시간과 횟수에 따라 모든 기구를 순차적으로 수행하는 순환운동법 코칭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고 건강생활을 습관화하고자 한다. 장애인 대상 재활사업을 강남지역으로 확대·정착하고자 작년부터 새로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재활운동을 함께 배우고 서로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간이라 건강뿐만 아니라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는 유익한 수업이 될 것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지체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고자 북구보건소는 다양한 재활사업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도 2기 수업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물리치료실로 문의하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3월 24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광복 80년, 북구 80년」홍보 다큐멘터리 영상 및 사진 화보집 제작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북구청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북구 80주년 홍보 다큐멘터리 영상 및 사진화보집을 제작한다. 대한민국 근대화의 출발지로서 북구가 이룬 역사적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또한, 1945년 광복 이후부터 2025년까지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 과정을 다루며, 북구의 성장과 변화, 역사의 큰 전환점들을 기록한다. 이를 통해 북구의 미래 비전 제시 및 북구 주민들과 후세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다큐멘터리 영상과 사진 화보집 제작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 수행계획과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