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바쁜 직장 생활로 인연을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을 위해, 아름다운 청도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찾는 미혼남녀 만남행사‘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도군의 힐링 명소인‘신화랑 풍류마을’을 비롯한 청도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만남을 행사장 안에서만 끝내지 않고, 청도의 공간과 동선을 따라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했다’는 점이다. 단시간 소개팅 형식이 아니라 1박 2일 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도록 하고, 서로의 분위기와 호흡을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한 ▲설렘 폭발 랜덤 데이트 ▲서로의 가치관을 깊이 알아보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협동심을 유발하는 커플 팀빌딩 등 지루할 틈 없는 1박 2일을 보내게 된다. 모집 대상은 1983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남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다. &nbs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함안군은 지난 5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제5870부대 4대대장, 함안경찰서장, 함안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관 간 유기적인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국가정보원의 우리 안보와 위협 관련 영상 시청을 비롯해 함안군의 2026년 1분기 주요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 보고, 주요 현안 사항 공유 등이 진행됐다. 또한 제5870부대 4대대의 통합방위 태세 상황을 공유하고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 통합방위훈련에 대비한 민관군경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와 《흥보가》의 배경지로 수많은 국악 명창과 명인을 배출한 국악의 성지 남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 정예들의 한판 경연이 펼쳐진다.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남원아트센터와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통의 보존과 현대적 재해석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국악 등용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경연은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청소년부를 비롯해 무용,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퓨전・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 총 6개 부분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신설되어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퓨전·창작국악 부문은 올해 참가팀을 기존 5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하고 상금 규모를 상향 조정해, 전통 국악의 대중화와 젊은 국악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방침이다.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화려한 시상 내역도 눈길을 끈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월군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월군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2024년 다자녀가정 기준은 군 내에 주소를 두고 둘째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변경됐다. 영월군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와 자녀 모두 6개월 이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이며, 첫째 자녀부터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타 장학금 등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된다. 또한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사업은 보호자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의 둘째자녀부터 만 24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둘째아 이상부터 영월군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타 장학금 등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대학생 본인 또는 보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읍시가 통신사와 카드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정읍을 찾은 방문객 수와 지역 소비액이 전년 대비 각각 2.6%, 2.7% 증가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정읍시 전체 방문객은 총 3459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87만 명 늘어났다. 특히 외지인 방문객이 1177만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4.7%(약 53만 명) 증가하며 전체적인 관광 수요 상승을 이끌었다. 시기별로는 2월과 9월을 제외한 모든 달에서 방문객이 고르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내장산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10월과 11월에는 외지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약 45만 명(19.2%) 뛰어올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단풍 성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유입 지역은 전북이 45.2%로 가장 많았고 경기 12.4%, 광주 11.6% 순으로 나타나, 인접 지역의 탄탄한 수요는 물론 수도권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이러한 방문객의 발길은 실질적인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산지유통조직과 함께 ‘2026년 제1회 영주시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영주시 원예산업발전계획(2023~2027)'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산지유통조직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도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지역 농협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와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도 산지유통 활성화 추진 방향 △조직 간 협력체계 구축 △유통환경 변화 대응 방안 △현장 건의사항 청취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영주시는 2025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산지유통조직과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6년 평가에서는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실적의 배점이 상향됨에 따라, 관련 실적을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반부패 정책 추진 기반을 다지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강화하기 위한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군수를 주재로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취약 지표를 점검하고 원인을 분석했으며, 이를 반영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부패 취약 항목별 개선 과제와 부서별 역할 분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대책 마련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이행점검 회의를 정례화하여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 결과를 제도와 현장 개선으로 연결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봉화군수는 “청렴은 대외평가 점수가 아니라 군민의 신뢰를 지키는 기본 원칙인 만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병해충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병해충과정을 오는 3월 10일 개강하고, 사과 심화과정은 4월 13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사과병해충과정은 2026년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교육은 월 2회, 14:00~18:00에 진행된다. 총 14회와 16회로 편성된 본 과정은 사과원의 토양관리부터 병해충 관리, 다축재배 등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루어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장소는 미래농업교육관이며, 사과병해충관리과정 개강 첫 수업은 ‘식물 생리 및 재배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사과 생육의 기본 원리와 재배환경 요인을 이해함으로써, 이후 병해충 진단·예방 및 방제기술 학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내용이다. 이날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소장인 박승민 강사가 맡아, 이론과 현장 사례를 연계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영농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상주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는 3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와 공무직 지부는 지난해 12월 교섭 요구 이후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노사 양측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섭을 이어왔으며, 서로 간의 양보와 타협을 통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에는 임금 인상과 근로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아 공무관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했으며,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이를 계기로 노사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무관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시는 3월 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차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 확약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소상공인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재도약 및 안전망 강화’ 분야별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 홍보(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공공기관·단체가 직원들의 복지성 경비를 울산페이나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본부, 소상공인연합회(구·군) 등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기관과 지역상품권 구매에 동참한 기업·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재도약 및 안전망 강화 시책 소개와 확약서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9월 14개 기업·기관이 지역상품권 85억 원 구매로 참여한 1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후 울산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 현재까지 총 22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횡성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수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5일 오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가공식품 수출기업 1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6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추진한 수출 지원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신규사업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총 4억 2천500만원을 투입해 콘텐츠 제작 등 해외 마케팅을 지원했다. 특히 미국·태국 등에서 총 12회 진행된 해외 특판행사를 통해 6억9천33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0월 열린 LA한인축제에서는 8개 기업이 참여해 150천달러 규모의 현장판매 실적과 300천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보았다. 군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는 지원 규모를 4억 6천만 원으로 늘리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베트남 원스톱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수출 기업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수출 단체보험 가입'을 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 지역(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돼 있다. 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절별 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는 점에서 경기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라는 주제로 월별 가볼만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평화누리길 12코스(통일이음길)를 대상으로 역고드름 등 겨울철 명소를 중심으로 소개한 바 있다. 3월 ‘DMZ 사색(四色)하다’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특색이 뚜렷한 8개 코스를 먼저 돌아보고 소개하고자 한다. 4월에는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연천 임진적벽길(11코스)과 고양 행주나루길(4코스)이 소개된다. 임진적벽길은 진상리 벚꽃길을 따라 숭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