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검사항목을 확대해 올해부터 정수 332개 항목, 원수 322개 항목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본부는 인체에 유해할 우려가 있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미규제 오염물질을 매년 선정해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원수·정수 검사 항목에 환경 중 잔류성이 큰 과불화화합물 2종(과불화펜탄술폰산, 헥사플루오로프로필렌 옥사이드 다이머산)을 추가한다. 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는 법정항목 60개, 법정감시항목 30개 외에도 대구시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자체감시항목 242개를 포함한 총 332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수준(166개)의 2배, 국내 먹는물 수질기준 항목(60개)의 5배 이상 많은 수준이며, 6대 광역시 중 최대 항목이다.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원수에 대해서도 법정항목 38개, 법정감시항목 4개, 자체감시항목 280개 등 총 322개 항목을 검사한다. 또한, 낙동강 수계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추적분석 및 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시 주촌면이 신규 아파트 건설에 따른 지역인구 유입이 잇따르며인구 2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3,000명의 소규모 면이던 주촌면은 선천지구도시개발사업으로 대단위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며 2019년 4월 인구 1만명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이다 작년말 이편한세상주촌더프리미어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인구 2만명을 돌파했다. 주촌면은 인구 2만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신희 주촌면장, 최용호 주민자치회장, 최종열 주촌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주촌면 직원과 함께 주촌면민으로 2만 번째 전입신고를 한 신모씨에게 꽃다발과 소정의 농산물상품권을 전달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한신희 주촌면장은 “인구 2만 달성을 계기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세계유산도시 김해시가 또 다른 가야문화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장도에 올랐다. 김해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 외 신규 등재대상 유산의 발굴로 김해시 문화유산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지봉, 수로왕릉, 봉황동유적 등 가야 관련 핵심유적의 등재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로 김해시는 가야의 성립과 발전, 쇠퇴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사의 정립과 권력 중심지 공간 구성을 추진한다. 2035년 이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추진전략 목표는 ▲기초 기반 구축기(2025~2027년) 유산 복원과 정비, OUV(탁월한 보편적 가치) 발굴,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등재 준비기(2028~2031년) 유산정비, 국제협력, 연구용역 수행, 잠정목록 등재 ▲세계유산 신청기(2032~2034년) 신청서 제출과 유네스코 평가 대응 ▲지속관리와 유산 확산기(2035년 이후) 시민 참여형 문화유산 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유산 보호를 위한 사회적 기반 구축이다. 단계별 추진전략 목표 실현을 위한 5대 핵심전략과 세부사업 추진과제를 보면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태백시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1월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태백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다자녀 가구 주차요금 감면 기준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했다. 감면 대상은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 중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제도 시행에 따라 약 1,800가구가 새롭게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자녀 가구에는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을 가구당 연 50매 지급해 양육 가정의 생활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계획이다. 아울러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납세자에 대한 주차요금 감면 혜택도 신설했다.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자로서 국세청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또는 태백시장이 발급한 '성실납세증표지(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은 지정일로부터 1년간 1일 2시간 이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요금 감면대상 확대를 통해 출산·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진과 도약을 상징하는 병오년을 맞아, 희망찬란한 미래를 향해서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관악구가 지난 1월 13일 오후 3시 관악아트홀에서 병오년 새해, 관악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26년 관악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의 장과 구민 1,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구는 본격 행사 시작 전 ‘튠어라운드’의 팝 재즈 공연과 ‘히어로즈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힘찬 새해의 출발에 즐거움을 더했다. 본 행사가 시작하며 무대에서는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가 진행됐으며, 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각계 각층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구민과 함께 가정의 안녕과 민생 안정, 구정 발전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관악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각 정당 위원장의 새해 인사와 덕담이 이어졌다. 박 구청장은 이날 새해 인사와 함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간면장 이인수, 민간위원장 유부현)는 14일, 한 해 동안 지역 복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착한가게, 착한가정, 일시기부자를 대상으로 협의체 소식지인 ‘황사모의 사랑이야기’를 전달했다. ‘황사모의 사랑이야기’는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정기적으로 제작해 온 소식지로, 협의체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고 후원금으로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발간되고 있다. 올 해 소식지에는 협의체 소개와 함께 지난 1년간 후원금으로 추진한 주요 사업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 특히 이번 소식지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투명하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금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발간되는 ‘황사모의 사랑이야기’는 이러한 활동을 공유하며 후원자와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양시는 1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TF팀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 ▲청년 등 각 분야 대표로 구성된 민·관 협치 자문기구로 행정통합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광양시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적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통합이 광양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한 뒤 ▲행정통합이 지역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광양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주요 검토 과제 등을 중심으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민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겨울을 맞아 작은 전시 '하늘에 띄운 새해 소원, 연날리기'를 1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겨울철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주제로, 설 명절을 포함한 겨울 시즌동안 옛 사람들이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했던 연날리기 풍속의 의미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연의 유래와 역사, 전통 연에 담긴 다양한 상징과 뜻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겨울과 설날이라는 계절적 분위기에 맞춰 전통 세시풍속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와 연계하여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하늘에 띄우는 새해 소원, 막대기연 만들기'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토끼, 방패, 용, 고래, 나비, 매 등 여섯 가지 연 중 하나를 골라 직접 미니 막대기연을 만들고, 각 연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며 새해 소원을 표현해 볼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작은전시는 겨울과 설 명절이라는 시기에 맞춰 전통놀이 문화를 전시와 체험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이 연날리기를 통해 새해의 소망과 전통문화를 함께 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과 연계한 버스 노선 개편 및 생활 SOC 확충을 통해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하남시 감일동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을 잇는 구간으로, 오는 2026년 6월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도로 개통에 맞춰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버스 노선을 집중 조정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교량 신설 사업도 속도를 낸다. 신우초등학교 앞 인도교 확장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오는 4월 준공할 예정이며, 10단지에서 8단지 상가를 연결하는 벌말천 인도교는 1월 중 주민설명회를 거쳐 6월 준공 및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감일 박물관 건립 상황도 공유했다. 감일지구 출토 유물을 전시할 박물관은 이달 중 건축 공사에 착공하며, 총 1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다만, 감일종합복지타운은 시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들이 지난 1월 15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수향미’ 10kg 66포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생활시장화인’ 행사 현장에서 운영된 기부 부스를 통해 시민운영자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시민의 창작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들은 매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한 판매 활동을 넘어, 창작의 가치를 사회적 환원으로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윤영호 동탄5동장은 “공방 작가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을 통해 모은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에는 △마루공방 강미량 △K작업실 김광경 △미남상회 미남펫자수 김국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지역 공익 활동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공모를 오는 2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19개 사업, 7억 7115만 원으로 ‘사회질서 확립 등 활동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밀착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올해 접수 기간을 작년보다 5일 연장했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준비 시간이 부족해 참여를 망설였던 단체·개인이 보다 여유 있게 사업계획을 다듬어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손질해 공모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2026년 공모에는 ‘음악·미술 창의인재 양성 교육 지원’과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이 새롭게 포함돼 지원 범위를 넓혔다. 구는 “필요가 커진 현장 과제를 보조사업으로 연결해 실행력 있는 민간 파트너와 함께 지역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설명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4일 18:00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우편은 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 신청자는 통상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자 자기소개서 등 공모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별 신청 자격·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함께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타운 홀 미팅(정책 결정권자가 지역 주민을 초청해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공개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 농어업위원장, 이철우 도지사, 박창욱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어업위의 새 정부 국정과제 설명으로 먼저 포문을 연 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2030 농업대전환 중점추진전략 발표와 현장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농어업 분야 전반에 걸친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에 뜻을 같이하며 행사의 열기를 한충 고조시켰다. 특히 김호 위원장의 주재로 펼쳐진 현장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에서 참석자들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기후 재난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연령 확대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지원 확대 ▴정책자금 실질적인 지원 보장 등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고, 김호 위원장은 성실히 답변하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