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법무부는 4월 15일 안양교도소에서 ‘제2차 교정시설 현장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진단은 안양교도소의 노후 시설과 열악한 수용 환경을 점검하고, 과밀수용 해소 및 시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법무부 장관과 법조기자단이 직접 수용생활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963년 준공된 안양교도소는 현재 사용 중인 우리나라 교정시설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시설로, 지속적인 보강과 보수를 통해 사용 중으로 수용자의 안전과 인권, 위생 및 처우 측면에서 시설 신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성호 장관은 이날 수용동과 작업장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심각한 과밀수용 문제 해소와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안양교도소 현대화 사업의 시급성을 재확인했다. 이어 정성호 장관은 법조기자단과 함께 수용복을 착용하고, 입소 절차를 시작으로 교도작업, 인원 점검, 식사, 출정 등 수용자의 하루 일과를 직접 체험했다. 정성호 장관은 “20여 년 전 찾았던 안양교도소의 모습이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현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직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4월 17일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과 미국 워싱턴 D.C. 재무부에서 만나 대미투자, 외환시장, 핵심광물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구 부총리는 최근 여야합의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이 제정되는 등 양국이 합의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이행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추진 현황을 설명했으며, 베센트 재무장관은 특별법 제정 등 정부 노력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또한, 양국 재무장관은 원화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외환시장 동향에 관해 계속해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Both ministers agreed that excessive volatility in the Korean Won is not desirable, and agreed to continue consultations on foreign exchange market developments.) 양국 재무장관은 최근 중동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핵심 광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화군이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오는 4월 23일부터 ‘평화경제특구 조성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화경제특구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현재 인천시가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 용역과 연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전략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화군은 평화경제특구 지정 시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 북한 지역을 연결하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남북 경제협력을 세계 시장과 연계하는 국제적 경제 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영종~강화 연결도로와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이 구축되면 한반도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물류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접경지역이라는 제약과 한계를 평화경제특구라는 제도를 통해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것”이라며, “특구 지정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남북 경제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해 강화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덕군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한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시제를 통해 영덕군은 15세~64세 기준 고용률 75.0%, 취업자 수 11,200명 달성을 목표로 총 5,49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영덕군은 고용률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8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제공 △고용서비스 강화 △고용장려금 지원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타 일자리 영역 추진 등 7대 분야에서 총 290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이번 대책은 최근 겪은 대형 산불의 여파를 완전히 극복하고,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군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지난해 발생한 경북산불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무주군이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직업훈련과 취·창업 연계를 강화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일에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으며, 29일까지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산후 회복 돕기, △신생아 돌봄 기술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산후도우미 파견 업체와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과정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의 전문 분야 진출이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맞춤형 직업훈련이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로 이어져 지역 활성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과 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교육-취업-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무주형 여성 일자리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외에도 △요양보호사 교육, △생활 목공반, △스마트폰 사진 지도사 양성 등 지역 수요가 높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4월 17일 서구보건소(소장 이영희)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자살 예방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관 부서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부구청장을 ‘자살 예방관’으로 지정해 지자체 리더십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는 보건·복지·행정 등 관련 부서 관계자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자살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적이고 촘촘한 협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구는 올해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핵심 사업인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올해 6개 동에 추가 조성하여 예방 거점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해 추진 중인 맞춤형 사업들도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단 밀집 지역인 비산7동과 상중이동 근로자 및 소상공인의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공생공사(工生公死)’ 프로젝트를 지속 운영하며,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2026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 선포식 및 김애란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대구 동구 올해의 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표적인 독서 진흥 사업이다. 올해는 총 80권의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5권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 3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주민 투표에는 약 4,4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최종 선정 도서는 ▲사서추천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성인 부문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이동순)’ ▲청소년 부문 ‘스파클(최현진)’ ▲초등 부문 ‘아들 사춘기 대 갱년기(제성은)’ ▲유아 부문 ‘세상을 담아 갑니다(김태임)’ 등 총 5권이다. 이번 선포식은 선정 도서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사서추천 도서 ‘안녕이라 그랬어’의 저자인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김애란 작가는 섬세한 시선과 따뜻한 문체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청 본관 로비에서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불편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2026년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는 기상청의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선보인다. 또, 구청 로비 비디오월을 통해 2026년 수상작과 ‘탄소 줄이기 1110’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기도 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에 발맞춰 구민을 대상으로 지원금 지급을 본격 추진한다. 동구는 원활하고 신속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지난 16일부터 가동했다. 구청 내 자체 콜센터 운영과 동시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접수 창구 설치 및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과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당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 하위 70% 구민은 15만 원으로 대상별 차등 지급된다.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차 신청·지급이 진행되며, 일반 대상자와 1차 미신청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지급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또한 이의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리드엘 웨딩에서 ‘제 31회 서구 장애인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자리에는 장애인과 가족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내빈,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구호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지회장 권준석) 주관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초청 가수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개회식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등이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유공자 14명에게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과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들과 평소 장애인복지 향상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상에서 장애를 이유로 불편이나 차별을 겪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병의 성지’ 의령군에서 열린 제51회 홍의장군축제가 20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와 체험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의병정신을 과거의 역사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에도 유효한 가치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축제의 백미인 의병출정퍼레이드는 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행렬로 장관을 연출했다. 의병탑에서 출발해 축제장으로 이어진 퍼레이드는 의병의 기상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17장령’ 콘텐츠는 이번 축제의 대표적인 변화로 꼽힌다. 곽재우 장군뿐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의병장들의 얼굴과 메시지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의병의 역사를 ‘모두의 이야기’로 확장했다. 체험형 콘텐츠 강화도 눈에 띄었다. 홍의서당, 의병플레이존, 의병토너먼트, 조선 저잣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게임 형식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래의 의병’ 경험을 제공했다. 축제장 전반이 하나의 체험 공간으로 운영되며 어린이와 가족 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리정보팀 지적재조사사업 청도군 지리정보팀은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을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후화된 종이지적을 최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시키는 이 사업은 경계불일치로 인한 주민갈등을 줄이고, 재산권을 명확히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정밀한 측량과 주민의견 수렴을 병행, 신뢰도 높은 지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적행정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적팀 구토지(임야)대장자료변환(한글화)사업 구(舊) 토지대장이 한자 및 일본어로 작성되어 민원인의 이해가 어렵고, 소유권 변동 이력 확인이 곤란해 조상땅 찾기 등 토지행정에 한계가 있었다. 지적팀은 주민들이 토지 기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舊) 토지·임야대장을 전면 한글화하고 토지 및 소유자 변동 이력을 포함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으로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적기록물통합관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