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4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는 ‘통합돌봄 서포터즈’가 발족해 눈길을 끌었다.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단은 올해 처음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노인 일자리 역량 활용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으로, 총 76명이 지역 내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복지·보건·생활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통합돌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령자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체 중심의 상호돌봄 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이 자리에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안전 수칙 준수’, ‘성실한 활동 참여’ 등을 다짐했다. 이규평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업 추진에 앞서 전문가를 초빙해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유연석X이솜, 두 변호사가 마주하게 될 세계관의 마지막 퍼즐인 ‘특별한 공간’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3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향로의 연기와 부적이 가득한 공간으로 기묘한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 티저 포스터, 신이랑이 빙의할 특별한 의뢰인과 보이지 않는 세계와 맞닿은 법률사무소를 보여준 메인 포스터가 앞서 공개된 가운데, 오늘(4일) 그 세계관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할 스페셜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스페셜 포스터는 그간 법률사무소 내부에 집중됐던 시선을 건물 ‘옥상’으로 확장시킨다. 서울 한가운데 빌딩 숲 사이로 노을이 붉게 물든 시간, 무당집이었던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위치한 건물의 옥상에서 신이랑(유연석)과 한나현(이솜)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여기서 이목을 끄는 건 두 변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보건안보청(UK Health Security Agency, UKHSA)과 감염병 대비·대응 및 보건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 영국보건안보청은 영국의 감염병 대응 및 보건안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팬데믹 대비·위기대응·과학 기반 정책 수립을 담당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는 코로나19를 계기로 2022년 MOU를 체결한 이후 감염병 감시 및 관리,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대응, 원헬스, 공중보건 교육 및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MOU) 갱신은 글로벌 보건안보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과학기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특히 기존 협력 분야에 더해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AI 활용 예측 분석, 기후보건 및 보건 분야를 새롭게 포함 함으로써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및 모범사례를 상호 교환하는 한편,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와 정례회의 운영을 통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위원과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미래혁신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저출생·고령화와 수도권 집중 심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 30년 성장 전략과 중장기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첫 정책적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산미래혁신위원회는 산업·고용·복지·벤처·투자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도별 핵심 현안 사업 2~3건을 선정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자문 기능을 넘어 정책의 구체화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행정과의 연계 체계를 강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경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인 ‘임당 유니콘파크’와‘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행정 통합과 지역 소멸 등 위기 상황 속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생존을 위한 혁신적 정책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벤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대로 된 행정통합을 추진하자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항구적인 통합안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 일타강사 3탄 보충학습편’을 촬영, 2일 저녁 개인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보충학습편에서 김 지사는 먼저 행정통합과 관련한 여야 정치권의 논의에 대해 쓴소리를 내놨다. 또 행정통합 시 최대 20조 원을 지원한다는 방안에 대해서도 법안에 명시되지 않았으며, “어떤 방식으로 재원을 만들지, 어떻게 교부할지 정해놓은 것이 없다. 실체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통합 반대가 아니라 제대로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의 통합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졸속 통합이 이뤄졌기 때문에 많은 갈등과 분열, 문제점이 야기될 것”이라고 전망한 뒤 “거기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우리가 주장하는 재정과 권한이 이양된 자치분권과 자치실현이 가능한 통합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국회에 여야 동수로 통합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도 범정부기구를 만들어 행정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5-26시즌 “창원특례시 주간”인 창원 LG세이커스 홈경기가 3월 6일(금)부터 시작됐다. 이번 “창원특례시 주간”은 “창원체육관”을 모티브로 한 시티에디션 유니폼 제작을 기념하여 3월 6일(금) 울산 현대모비스전을 시작으로 3월8일, 3월11일, 3월13일 4차례 홈경기에 LG 선수들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울산 현대모비스전 홈경기에서는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이 이번 시즌 우승을 기원하며, 등번호 1번 유니폼을 입고 직접 시투에 나서 “세바라기(LG 농구팬)”와 함께 창원 LG세이커스를 응원했다.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2022년 창원특례시 승격에 따른 연고지 정착 마케팅 일환으로21-22시즌 “단감”, 22-23시즌 “벚꽃”, 24-25시즌 “소나무(시목)”를 주제로 유니폼을 디자인하여 제작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 LG세이커스가 ‘창원체육관’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더욱 강해져서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 내려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농구팬)이 함께 프로스포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창원체육관 시설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손빈아가 황금별 순위 1위 춘길을 지목하며 불꽃 튀는 승부를 예고한다. 3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역대 시즌을 빛낸 명곡들이 무대 위에 다시 소환되는 가운데, 황금별 스코어 1,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선(善) 손빈아와 춘길이 데스매치에 나선다. 춘길은 '미스터트롯1' 선(善) 영탁의 레전드 경연곡으로 손꼽히는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선곡한다. 데스매치에서 매번 치밀한 전략을 보여왔던 춘길은 이번에도 계산된 완급 조절과 노련한 표현력으로 흔들림 없는 무대를 완성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무대가 끝나자 동료들 사이에서는 "음정과 박자가 AI처럼 정확하다"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 손빈아는 그런 춘길을 향해 "오늘은 꼭 굴복시키겠다"라고 선전포고한다. 손빈아가 꺼낸 곡은 윤시내의 '열애'.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무려 세 차례나 불릴 만큼, 트롯 가수들의 경연 애창곡으로 통한다. 특히 '미스터트롯3' 당시 이지훈이 이 곡으로 춘길을 꺾은 전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같은 곡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KBO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국립박물관문화재단(MU:DS)과의 신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한국 전통 건축미를 대표하는 단청의 색감과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스포츠와 전통문화의 조화를 담아냈다. 단청의 오방색을 중심으로 한 화려한 색채와 반복·대칭 구조의 문양을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선명한 색 대비와 기하학적 패턴, 길상의 의미를 담은 장식 요소를 제품 전반에 적용해 한국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전통 연꽃 문양을 야구공 그래픽으로 재구성해 국가대표팀의 역동성과 자긍심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출시 품목은 티셔츠, 머플러, 페이퍼스틱 응원봉 등 총 3종이다. 모든 제품에 단청 디자인 요소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로고를 적용해 전통성과 응원의 상징성을 함께 담았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 조합과 디자인 감각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해당 단청 에디션 상품은 3월 7일(토)과 8일(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경기를 앞두고 원정 응원단 패키지에 우선 제공되며, 일반 판매의 경우 3월 10일(화)부터 KBO 마켓에서 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을 이끌고 있는 충남도가 세계 최고 실내 수직농장(스마트팜)에서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외자유치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출장을 떠난 김태흠 지사는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생육 조건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 중이다. 그린파이토의 완전제어형 수직농장 설비 및 기술 등은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등 34개국(69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수직농장을 통해 그린파이토는 작물 성장 주기를 30%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군위군은 의흥면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 먹거리를 안내하기 위해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 식당 정보를 담은 지주식 안내판을 정비·재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판은 삼국유사테마파크 입구에 세워진 지주식 입간판 형태로,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 내 식당들의 대표 메뉴와 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안내판 디자인을 메뉴판 책자 형태로 구성해 관광객들이 실제 식당 메뉴를 살펴보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군위군은 지난 2023년 최초 설치 이후 노후된 안내판을 보수·정비해 다시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보다 깔끔하고 가독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군위의 대표 관광지로, 이번 안내판을 통해 관광객들이 인근 전통시장까지 발걸음을 옮겨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내판을 통해 군위전통시장과 의흥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은 3월 6일 16시, 비앤디파트너스 회의실 서울역점에서 ‘공공부조제도의 장기적 발전 방향과 운영 원칙’을 주제로 '제2차 기초생활보장 제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2차 포럼에서는 지난 포럼에서 토론한 그간 제도 운영 성과와 향후 방향에 이어, 기본사회, 빈곤유형 다양화, 인공지능 도입·확대 등 사회정책적 환경 변화에 맞춰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부조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안적 소득보장과 공공부조, ▲의료급여제도 개선 방향,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충성 원칙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대명 선임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 경제·사회변화를 반영한 소득보장제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제도의 현황과 한계, 대안적 소득보장제도의 개편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여나금 연구위원은 제도 시행 50년을 앞둔 의료급여 제도가 의료비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제도 개선 방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부산 남구 대표 봄 명소인 이기대공원, 황령산 생태숲의 수선화가 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기대공원 수선화 언덕은 이기대 끝자락에 위치해 오륙도가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해안 경관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년 이 시기 11만여 포기의 노란 수선화가 피어나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지난해 조성된 황령산 생태숲에도 약 5만 포기의 수선화가 식재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산책하며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남구는 수선화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수선화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해 4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초화 생육 상태 점검과 시설물 정비, 주차장 확충 등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이기대와 황령산을 찾는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