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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밀양시-KBO, 프로야구 2군 경기 유치 기반 마련 논의

안병구 시장, 허구연 총재와 면담… 야구 인프라 개선 본격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일 안병구 밀양시장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면담을 갖고, 밀양시 야구 활성화와 프로 2군 경기 유치를 위한 인프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허구연 총재는 밀양시의 야구 인프라 현황과 그동안의 대회 유치 실적을 확인하고, 국내외 야구장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밀양 스포츠파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허 총재는 프로야구 2군 경기가 안정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중석 증축과 실내연습장 신설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야구 인프라를 한층 더 고도화해 프로야구 2군 경기는 물론, 더욱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밀양 스포츠파크 야구장은 우수한 접근성과 시설을 바탕으로 야구 유망주들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026 영남권 초등야구 주말리그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경상권A) 등 권위 있는 대회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밀양시는 이번 KBO와의 협력을 토대로 인프라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프로야구 2군 경기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여 ‘스포츠 명품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