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취업 취약계층 등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 의사가 있는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 개선과 공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모집인원은 4개 사업 분야 총 16명으로, ▲불광천·구파발천 환경정비(9명), ▲전통시장 환경정비(5명), ▲물가안정 및 상거래 질서 관리(1명), ▲방치 자전거 단속(1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은평구민으로, 세대원 합산 재산 4억 9,900만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경우다. 재산 수준과 공공 일자리 참여 이력,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달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불광천과 전통시장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65세 미만은 하루 6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이며, 4대 보험과 주휴수당, 월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