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세외수입 운영의 전반적인 처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는 환경과, 우수는 가족친화과, 장려는 상하수도사업소가 각각 선정됐다.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율(납기 내 징수율 등), 징수활동 노력도(독촉장 발송 실적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교육 이수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오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부서 간 선의 경쟁 유도, 담당자 사기 앙양 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군정 운영의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지원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여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