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창군은 21일 거창군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 전통시장 장보기 ▲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 상인 친절‧서비스 향상 홍보 ▲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 여성자원봉사회’는 자율적인 봉사와 활발한 사회 참여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사회를 이루고자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만순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장보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소비와 실천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용 번영회장은 “전통시장을 아끼고 찾아주는 마음이 모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이 된다”며 “릴레이장보기에 동참해 주신 여성자원봉사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불법 방문판매업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의사항을 안내하였으며, 생활밀착형 홍보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