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귀포시는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가 2014년부터 11년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6일 서울 KBS 본사에서 열린 ‘2025년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민간단체장 대표수상자로 표창(KBS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여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 등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여 추진하는 행사다.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클럽(대한적십자사)’과 ‘아너소사이어티(사랑의열매)’ 회원으로 이름이 올라 있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나눔 리더로서 서귀포시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