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창군체육회와 고창클라이밍스쿨이 주관한 ‘가족사랑 트리클라이밍대회’가 지난 8~9일 이틀간 방장산 산림욕장에서 전국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트리클라이밍은 생태적인 측면과 높은 곳에 올라 자연을 감상하는 힐링적 측면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현대인에게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레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고창군은 선운산과 인공암벽장 등에서 클라이밍 교실을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학교체험활동과 고창을 찾는 단체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