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자를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65명, 시간제 30명) ▲복지일자리(참여형 100명, 특수교육-복지연계형 5명) ▲특화형일자리(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5명)등 총 205명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진주시 거주 미취업 장애인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형일자리(전일제,시간제)’, ‘복지일자리(참여형)’신청 가능하며, ‘복지일자리(참여형)’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1층)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그 외 ‘특수교육-복지연계형(5명)’과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사업(5명)’은 수행기관을 통해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 사업소,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비,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일반형일자리사업’가운데 전일제는 주 40시간, 시간제는 주2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4대보험 개인부담금을 포함해 월 각각 215만 6880원과 107만 8440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복지일자리(참여형)’는 주14시간, 월 57만 7920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사항은 진주시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