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천군은 11월 24일까지 2025년 부존자원 자재(비닐) 지원사업을 추가 신청받는다.
2025년 부존자원 자재(비닐) 지원사업은 부존자원 중 볏짚 등을 활용하여 사료화하기 위한 자재(곤포 사일리지 비닐)를 지원함으로써 조사료 자급률을 확대하고 축산농업인들의 사료비를 절감하고자 추진된다.
지원단가는 사일리지 비닐(중형) 90천원(보조금 70%, 자부담30%)이고 5,000㎡당 1필름을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5,000㎡ 미만은 사업 신청에서 제외된다.
지원한도는 농가당 최대 1,350,00이다.
사업 대상은 부존자원 조사료 재배·활용 농가와 경영체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홍천군은 부존자원 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