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기획봉사단 ‘나누밍’이 기획한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뿌숑빠숑’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원인분석, 스트레스지수 조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형 부스(▲걱정인형 만들기 ▲간식 꾸미기 ▲볼풀공 투호 ▲체육활동)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학업 스트레스를 잠을 자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해소했는데, 이런 방법은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시설 이용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