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30가구 6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설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에서의 경험이 색다른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